[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은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디 더 핑크(Vandy the Pink)’와 협업한 버거 6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햄버거, 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웍으로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는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디 더 핑크’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한 프리미엄 버거다. 제품 패키지에는 반디 더 핑크의 귀여운 햄버거 캐릭터가 프린트되어 있으며, ‘반디 더 핑크’ 아트웍을 담은 띠부씰 55종을 랜덤 동봉해 구매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폭신한 글레이즈드 번에 스테이크 패티와 체다치즈, 피클을 넣은 ‘오리지널 버거’, 계란프라이와 스테이크 패티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더한 ‘에그불고기 버거’를 첫 선보였으며, 11월 중으로 ‘더블치즈 버거’, ‘레몬크림치킨 버거’, ‘해시어니언 버거’, ‘스파이시치킨 버거’ 등 4종을 추가 출시한다. 권장소비자가격 3,800원으로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전문 햄버거 브랜드의 햄버거 퀄리티와 견줄만한 맛을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반디 더 핑크의 트렌디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의 누적 매출 4천억 돌파를 기념해 오는 11월5일까지 SNS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최근, 출시 3년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4천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건강기능식품 우산 브랜드 중 맞춤형 건기식을 제외한 단백질 보충제로만 이루어진 성과로, 다시 한번 단백질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에 일동후디스는 하이뮨에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SNS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이뮨과 하이뮨 액티브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하이뮨 공식 계정의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계정 팔로우 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댓글에 축하 메시지를 달면 된다.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20명)과 하이뮨 단백질바(50명)를 증정한다. 또, 하이뮨 액티브 공식 계정에서는 계정 팔로우 후 김민지 선수 축하 영상을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에 공유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20명)과 하이뮨 액티브 체험팩(50명)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에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스틱데이(11월 11일)를 맞아 네 가지 맛을 다채롭게 담은 포키 스페셜 선물세트 9종을 선보인다. 포키 슬로건 ‘Share happiness!’에 추억을 담는 ‘네컷 사진’ 일러스트를 새겨 행복한 기억을 공유하는 컨셉. 패키지에 ‘메모지’가 있어, 직접 메시지를 적어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다. 스틱데이 스페셜 선물세트에는 1966년 출시한 원조 스틱과자 ‘스탠다드’와 ‘극세’, ‘딸기’, ‘블루베리’를 다양하게 담아 선물하기 좋게 구성했다.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3색 세트’, 네 가지 맛을 6개 담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는 부담 없는 선물로 제격. 리얼 초코의 진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스탠다드세트’, 얇고 가늘어 바삭한 맛이 극대화 되는 매력적인 ‘극세세트’까지 풍성하게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형마트에서는 극세로 꽉 채운 ‘대형포키팩’과 손잡이가 달린 가방에 종류별로 포키를 담아 센스를 한층 더한 선물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스틱데이를 맞아 원조 스틱과자 프리츠 신상 ‘토마토’와 ‘발효버터’도 선보인다. 토마토 맛 스틱 과자는 국내 최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식품부가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인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햄버거와 맥주의 가격이 인상됐다. 맥도날드는 다음 달 2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린다. 가격 인상은 올해 2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인상 품목은 모두 13개 메뉴로, 평균 인상률은 3.7%다. 이에 따라 빅맥 가격은 300원 오른 5천500원이 된다. 불고기 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도 각각 300원씩 오른다.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르고, 아이스 드립 커피는 200원 인상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으나,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품목과 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맘스터치 역시 오는 31일자로 닭가슴살을 원료로 쓰는 버거 4종의 가격을 올린다. 이에 따라 휠렛버거는 4천400원에서 4천700원으로 300원 오른다. 오비맥주 역시 지난 11일부터 카스와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6.9% 올렸다. 오비맥주가 국산 맥주 가격을 인상한 건 지난해 3월 이후 19개월 만이다. 맘스터치는 오는 31일부터 닭가슴살을 원료로 쓰는 버거 4종 가격을 올린다. 맥도날드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30일 빙과업체들이 원유 가격 인상을 이유로 과도하고 부당하게 제품 가격을 올렸다며 즉각적인 인하 조치를 요구했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원유가 상승분을 반영해 이달 1일 자로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최대 25% 올렸고, 빙그레도 이달 6일부로 메로나 가격을 17.2% 인상했다. 이에 대해 협의회는 국내 원유 1L(리터)당 가격이 올해 1월 996원에서 이달 1천84원으로 8.8% 오른 점에 비춰 과도한 인상 폭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2월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1년 새 메로나가 24.3%, 투게더(이상 빙그레)가 14.7%, 월드콘XQ(롯데웰푸드)가 10.5% 각각 올라 같은 기간 원유 가격 상승률(5.2%)의 최대 네 배를 웃돈다. 특히 월드콘XQ와 메로나는 수입산 혼합분유 또는 혼합탈지분유를 사용해 가격 인상의 명분이 없다고 협의회는 주장했다. 오히려 올해 9월 기준으로 미국산 분유 가격은 지난해 평균 대비 25.3%, 유럽연합(EU)산은 2.4% 각각 내려 제품 가격을 내릴 여지가 있다는 게 협의회의 입장이다. 협의회는 "빙과업체들이 원재료 함량이나 가격 등과 같은 구체적인 제품 정보를 알 수 없다는 점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직화낙지볶음을 내세운 도시락과 덮밥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지난 6월 불맛낙지원쌈 출시 이후 맛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직화낙지볶음을 전면에 내세운 신메뉴를 출시한다. 불맛낙지원쌈은 48년 대를 이어온 보쌈 수육과 매콤한 직화낙지볶음의 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로 이번 신메뉴 출시로 도시락과 덮밥까지 메뉴군이 확장되어 다양한 형태로 원할머니표 직화낙지볶음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메뉴 3종은 직화낙지볶음과 정갈한 반찬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인 ‘직화낙지볶음도시락’과 보쌈이 함께 구성된 ‘직화낙지볶음+보쌈도시락’, 간편하게 한 그릇으로 즐길 수 있는 ‘직화낙지볶음덮밥’으로 일부 원할머니 보쌈족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개 이상 단체도시락 주문 시 혜택도 주어진다. 여기에 반상·정식 메뉴를 제공하는 매장에서는 ‘직화낙지볶음비빔반상’과 ‘직화낙지볶음비빔정식’ 등 정찬 메뉴도 판매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불맛낙지원쌈은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11번가를 통해 판매된 모바일 상품권이 완판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27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과 CJ임직원 봉사자가 함께 걷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원더워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J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교육 및 체험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꿈키움 원더워크’는 지난 2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코로나 19 장기화로 줄어든 걷기 운동과 문화 체험 등 야외활동을 함께 하며 아이들의 신체·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꿈키움 원더워크’는 9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5주간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곳의 약 3천여 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해 서울, 충북, 전북, 경남 등 지역아동센터 주변의 역사적 명소나 관광 코스를 걸으며 생활 속 운동과 문화 체험을 함께 했다. 여기에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의 CJ계열사에서 총 200여 명의 CJ임직원 봉사자가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에 이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이전에 출시한 ‘레몬진4.5’, ‘레몬진 7’에 이어 ‘레몬진 ZERO 9(제로나인)’을 출시한다.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레몬진’은 통레몬을 그대로 침출해 레몬의 진한 맛과 향을 살린 점이 특징인 과일탄산주다. 강한 단맛에 싫증을 느끼고 새로운 과일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상큼한 레몬의 맛을 더욱 살리면서 다양한 음식과 푸드 페어링이 가능해 그 동안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레몬진 제로나인’은 기존 레몬진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과당은 뺴고 도수는 올려 레몬진 특유의 상쾌함은 유지하고, 높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몬진 제로나인’이라는 제품명은 과당 ‘제로’, 알코올 ‘9’도라는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패키지는 실버 색상을 사용하여 가볍고 상쾌한 느낌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로슈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춤과 동시에 도수 선택에 있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레몬진’ 모델 안유진과 함께한 신규 광고 등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싱글오리진 커피 ‘부룬디 카얀자 워시드(BURUNDI KAYANZA WASHED)’를 출시했다. 커피앳웍스는 다양한 커피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시즌별로 다양한 원두를 출시해 현재 싱글오리진(단일 원두) 5종과 블렌드 2종, 총 7종의 원두를 브루드 커피, 드립백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룬디 카얀자 워시드’는 카얀자 지역의 깨끗한 환경과 유기물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에서 생산된 커피로, 싱그러운 자몽의 향미와 고소한 헤이즐넛, 밀크초콜릿의 달콤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브루드 커피 △드립백 △원두로 만나볼 수 있으며, 드립백과 원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커피앳웍스 담당자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풍미의 원두를 즐기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자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커피를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싱글오리진과 함께 앞으로 출시할 커피앳웍스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2년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에서 부평공장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된 ‘2022년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에서 동서식품 부평공장 김정기 공장장이 참석해 한국에너지공단이 수여하는 우수사업장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는 국가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매년 기업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목표로 협약을 맺고 개선 실적을 평가해 우수사업장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동서식품 부평공장은 제조 공정 최적화 및 전력 사용량 절감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감 의식 향상에 앞장선 결과 ‘2022년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에 참여한 91개의 사업장 가운데 우수사업장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국내 대표 커피 제조공장인 부평공장은 커피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출가스와 증기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린 결과 2022년 에너지 절감율 목표치를 초과한 5.4%를 달성했다. 계측기를 통해 측정한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