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이뮨’이 가수 장민호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0년,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론칭과 동시에 하이뮨과 인연을 맺은 장민호는 올해 역시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한번 하이뮨의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일동후디스는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를 보유한 장민호가 하이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두터운 팬층을 통해 하이뮨 인지도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하이뮨과 장민호의 시너지 효과는 대단했다. ‘산양유단백’이라는 차별화된 성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제품력에 장민호가 직접 부른 ‘하이뮨송’의 중독성 넘치는 매력으로 하이뮨을 알리는 데 힘을 더했다. 특히 올해 10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출시 3년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며, 1등 단백질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견고히 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출시부터 누적 매출 4,000억원을 달성하기까지 함께해 온 장민호와 또 한 번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랜 기간 모델로 함께한 만큼 앞으로도 하이뮨과 장민호의 케미 넘치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올해 3분기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맥주는 오비맥주의 카스였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7∼9월 카스의 소매점 매출은 4천281억2천400만원으로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많았다. 카스의 소매점 점유율은 9월 말 기준 37.89%으로 작년 동기(38.89%)와 같은 수준이었다. 2위는 하이트진로의 테라, 3위는 롯데아사히주류의 아사히가 각각 차지했다. 테라의 소매점 매출은 1천205억6천500만원으로 작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2위를 유지했으나 점유율은 10.67%로 3.86%포인트 떨어졌다. 아사히는 3분기에 841억1천800만원(점유율 7.44%)의 매출을 거뒀다. 아사히 소매점 매출 순위는 작년 동기에 10위권 밖에 있었으나 지난 3월 9위를 기록하고서 7월에 3위까지 높아졌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4월 출시한 켈리 매출이 752억700만원(점유율 6.66%)으로 4위에 올랐고, 같은 회사의 필라이트가 매출 633억8천500만원과 점유율 5.61%로 5위를 차지했다. 필라이트는 켈리 출시 전인 작년 동기만 해도 매출 순위 3위에서 이번에 5위로 밀렸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본죽이 모델 임영웅의 콘서트가 열리는 사흘간 ‘#행운선물 #행운팥죽 건행하우스’ 부스를 운영했다. 이 부스는 동지(冬至)에 앞서 여러 고객과 만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임영웅의 콘서트가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마련됐다. 부스는 ‘#행운선물 #행운팥죽 건행하우스’ 콘셉트로 포토존부터 룰렛 돌리기, 설문조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먼저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본죽 상품권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의 행운 키링, 임영웅 행운 포토카드, 약과 등의 선물을 증정했으며, 본죽/모델과 함께 하는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본죽은 내달 8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임영웅 콘서트(IM HERO TOUR 2023-부산)에서도 부스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과 만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브랜드 모델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에서 본죽 부스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본죽은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과 협업한 11월 이달의 음료 3종을 출시했다. 11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도라에몽 통팥 쿨라타’, ‘도라에몽 통팥 라떼’, ‘도라에몽 아이스 통팥 라떼’ 3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친근한 캐릭터인 ‘도라에몽’을 활용해 친숙함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 3종에는 겨울철 간식에 자주 활용하는 식재료이자, ‘도라에몽’이 즐겨 먹는 도라야끼의 통팥을 모티프로 계절감과 함께 귀여운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도라에몽 통팥 쿨라타’는 달콤한 팥과 얼음을 함께 갈아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쿨라타 위에는 통팥 토핑을 올려 선선해진 날씨에도 고소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선보이는 ‘도라에몽 통팥 라떼’와 ‘도라에몽 아이스 통팥 라떼’는 고소한 우유에 곱게 갈은 팥을 넣은 통팥 음료로, 담백하고 달달한 팥을 한층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과의 협업을 통해 겨울철에 생각나는 ‘팥’을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11월 이달의 음료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홈술닷컴은 11월 30일까지 ‘2023 홈술 가을 페스타’를 진행한다. 홈술닷컴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모든 회원에게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하고, 느린마을막걸리 등 다양한 전통주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11월 한 달간 누적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방수는 물론 보냉∙보온 기능까지 갖춘 느린마을 보냉백 1개를 무료 증정한다. 가을 페스타에서는 △느린마을 캠핑팩 △느린마을막걸리 양은잔 패키지 △느린마을소주41 △느린마을 증류주 미니세트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 5입 △느린마을약주 △오매락퍽 △느린마을소주21 주기세트 등 배상면주가 주요 제품들을 20~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 3입 △산사춘 5입 △호감 3입 △우곡생주 3입 △해창막걸리 9도 △안동소주 일품 △마크홀리 오리지널 △송명섭막걸리 등의 전통주 제품도 최대 19%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느린마을 보냉백, 느린마을막걸리 전용잔, 느린마을 온더락잔, 느린마을 양은잔, 심술 와인잔 등 홈술닷컴을 대표하는 굿즈도 최대 14%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홈술닷컴 관계자는 “한 달간 펼쳐지는 가을 페스타에서 올 가을 ‘홈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되살아나는 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색 풍선껌 불기 대회를 개최한다. 8년만에 부활한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껌 씹기가 생소한 어린 소비자들에게 ‘풍선껌 불기’라는 껌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였던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풍선껌 불기를 비롯해 껌으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펼치는 서바이벌 형태의 대회다. 매 회차마다 다수의 풍선껌 불기 능력자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회는 2015년까지 총 네 차례 진행된 바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이번달 17일까지다. 검색 포털에서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를 검색하거나 JTBC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시 참가자의 정보와 풍선껌을 크게 부는 영상을 함께 등록하면 된다. 또 개인 SNS에 지원 영상과 ‘롯데왓따껌’, ‘풍선껌크게불기챔피언십’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면 예선 통과 확률이 높아진다.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온라인 심사를 통한 예선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쟁을 치루는 본선 및 결승전 순으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눈꽃 모양의 겨울 한정판 '리츠 크래커 스노우'를 출시한다. 리츠 크래커 스노우는 기존 동그란 형태의 오리지널 크래커를 겨울을 상징하는 눈꽃 모양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하고 깔끔한 맛, 이색적인 모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온 가족 간식은 물론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용 스낵으로도 제격이다. 한정판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와 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모디슈머’를 겨냥한 제품으로 패키지 역시 눈이 내리는 듯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1935년 탄생한 리츠 크래커는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정통 크래커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리츠 크래커 오리지널', ‘리츠 크래커 어니언’,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리츠 샌드위치 화이트'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동서식품 김성준 마케팅 매니저는 “리츠 크래커 스노우는 겨울을 상징하는 눈꽃 모양의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맛과 멋, 겨울 시즌의 감성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올 겨울 연말 모임이나 크리스마스 파티 등에 리츠 크래커 스노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커피 전문 박람회 ‘2023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 카페쇼’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등 커피와 카페 관련 사업 전반에 걸쳐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커피 전문 박람회다. 커피앳웍스는 D홀 225번 스페셜티 전문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커피앳웍스 인기 제품인 ‘엔지니어드 커피’와 ‘콜드브루 바닐라빈 크림 라떼’ 등의 제품 소개와 함께 생두, 원두 납품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커피앳웍스는 이번 카페쇼에서 ‘홈카페존’, ‘여행&캠핑존’, ‘비즈니스존’의 3가지 콘셉트의 부스를 통해 공간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커피앳웍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는 △커피앳웍스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엽서형 달력 증정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드립백 증정 △B2B 명함 이벤트 참여 시 키링 증정 △25000원 이상 구매 시 일러스트 작가 유니키스트(Uniquist)와 협업한 에코백 증정 행사로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커피앳웍스 공식 SNS에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그룹이 5일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고희를 맞은 CJ그룹은 지난 3일 이재현 회장의 어머니로 지난해 별세한 고 손복남 고문 1주기 추모식을 가진 동시에 이 회장 주재로 '온리원(ONLYONE) 재건 전략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전략회의는 CJ주식회사 김홍기 대표이사와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및 경영진 30여명이 참석해 그룹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룹의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온리원 정신을 되새기는 책임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반드시 해내겠다는 절실함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룹 관계자는 "엄중한 경영 상황을 고려해 CJ그룹 성장에 평생을 기여한 고인과 선대회장의 경영철학을 되새기며 내실을 다지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룹 차원의 70주년 대외 행사는 별도로 없었다. 11월 5일은 CJ그룹의 모태인 CJ제일제당이 1953년 부산공장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설탕을 만들기 시작한 날이다. 이병철 선대회장이 창립기념일로 지정했고, CJ그룹은 창립 이래 줄곧 이날을 창립일로 기념하고 있다. CJ인재원에서 진행된 고 손복남 고문 추모식에는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CJ ENM 부회장, 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고단백 스낵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5월 출시한 ‘우와한 렌틸칩’의 후속작이다.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은 맛과 영양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이며, 단백질 함량은 11.6%로 기존 스낵의 2~3배에 달한다. 농심은 여기에 최근 이국적인 맛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치폴레 소스로 매콤하고 새콤한 맛을 더했다. 치폴레 소스는 훈연한 할라피뇨에 토마토, 마늘 등을 넣어 깔끔한 산미와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주로 멕시칸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농심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는 트렌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더욱 맛있게 고단백 스낵을 즐길 수 있도록 치폴레 소스를 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스낵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 첫 고단백 스낵인 ‘우와한 콩칩’과 ‘우와한 치즈칩’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제품은 ‘우와한 렌틸칩’에 이은 네 번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