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화이트 홀리데이 블렌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화이트 홀리데이 블렌드’는 케냐, 파나마, 콜롬비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로, 잘 익은 자몽을 한 입 베어 문 듯한 풍부한 과즙과 쌉싸름한 카카오닙스의 향미, 헤이즐넛의 고소함을 극대화 했다. 신제품은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브루드 커피 △드립백 △원두로 12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 커피앳웍스 담당자는 “커피앳웍스는 매 시즌 새로운 원두를 출시해 소비자에게 커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있다”며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은 ‘화이트 홀리데이 블렌드’와 함께 행복한 12월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1일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21보병사단(사단장 남진오 소장)을 방문해 총 4,5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동서식품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 1978년 제21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기부금과 각종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3000만원의 기부금과 맥심 커피믹스, 커피 음료, 시리얼, 비스킷 등 1,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동서식품은 "대한민국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역사회 곳곳에 소비자가 주신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햄버그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수량한정으로 출시했다. ‘햄버그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에 국내산 양파와 피망 그리고 먹기 좋게 슬라이스한 비엔나 소시지를 조화롭게 담아낸 토마토 스파게티다. 여기에 두툼한 햄버그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올려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보다 감칠맛 나는 풍미를 더하기 위해 스파게티 위에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려 고소한 치즈의 맛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고객이 부담없이 자주 찾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스파게티 메뉴를 출시하기 위해 오랫동안 조사와 연구 끝에 탄생한 메뉴로 익숙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12월에 출시한 메뉴인 만큼 맛과 풍미는 물론 연말 분위기를 잘 담아낼 수 있는 비주얼까지 고려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토마토 소스와 각종 토핑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연말 맞이 홈파티 메뉴로 즐기기에도 좋다. 이번 신메뉴는 ‘햄버그 나폴리탄 스파게티’와 면과 소스를 2배로 담아낸 ‘메가 햄버그 나폴리탄 스파게티’ 2가지 구성으로 출시했다. 잦은 모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모든 직원들이 공장사고를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1일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 출석했다. 허 회장은 최근 계열사에서 벌어진 공장 사고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히며 재발을 방지할 것을 약속했다. 또, "사고가 난 것에 대해 안타깝고 반성하고 있다"며 그동안 여러 차례 문제로 제기된 교대 근무 제도를 개편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공장 사고를 계기로 안전관리가 강화됐다"면서 "조금 더 노력해서 안전한 일터와 안전한 회사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허영인 회장은 지난해 SPC그룹 계열사인 SPL 제빵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올해 8월 샤니의 제빵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관련 증인으로 채택됐다. SPC그룹은 2조 2교대 노동 행태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에 근무 체계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회장은 "2교대 문제는 계속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설비의 자동화를 좀 더 갖춰서 앞으로 작업은 전부 기계로 대체할 계획이 있다"고 덧붙였다. SPC그룹 자회사에서 파리바게뜨 제방기사의 노동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한정판 ‘베지밀 레트로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베지밀 레트로 기획세트는 정식품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마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옛 감성이 트렌디하게 여겨지는 레트로(복고) 열풍에 맞춰 국내 최초의 두유 베지밀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획세트는 ‘베지밀 레트로 A’와 ‘베지밀 레트로 B’ 등 총 2종이다. 기존 스테디셀러인 베지밀 에이, 비가 가진 고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1980년대 판매했던 오리지널 베지밀의 패키지 디자인을 재해석해 레트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당시 사용했던 글씨체와 녹색의 베지밀 로고를 사용해 옛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베지밀 레트로 기획세트 2종은 각 27만개 한정 판매되며 전국 이마트에서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베지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소장욕구까지 불러일으키는 베지밀 레트로 기획세트를 선보였다“며 “중장년층 세대에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는 신선한 느낌을 선사해 아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이 될 것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 ‘얼큰 소고기국밥’과 ‘얼큰 해물국밥’을 수량한정으로 출시했다. ‘얼큰 소고기국밥’은 소고기를 넣고 장시간 끓인 육수와 사골을 가미한 국물에 고춧가루 양념으로 얼큰하게 맛을 냈다. 여기에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소고기와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대파 등 각종 버섯과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밥과 계란후라이로 더욱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얼큰 해물국밥’은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에 새우, 홍합, 오징어, 바지락 등 다양한 해산물과, 청경채, 대파, 홍고추가 들어있어,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얼큰 소고기국밥’과 마찬가지로 계란후라이를 얹은 밥이 함께 제공된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고 특히 이번 겨울은 기후변화로 인해 한파가 예정되어 있다. 이런 겨울날씨에 뜨끈한 국물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솥의 12월 신메뉴인 ‘얼큰 소고기국밥’과 ‘얼큰 해물국밥’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솥 관계자에 따르면 “12월 신메뉴로 추워지는 날씨에 따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국밥 2종을 준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3년도 채 한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2024년을 전망하는 분석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분초(分秒)를 다투며 사는 ‘분초사회’가 주목을 받으며 ‘시성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시간 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시성비’는 소비에 들이는 시간에 가치를 두는 트렌드의 확산이 반영된 신조어다. 가격 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가성비’,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의미하는 ‘가심비’의 뒤를 이어 24년 새로운 소비 경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처럼 소비에 들이는 시간마저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식품업계는 간단하면서 빠르게 맛있는 음식을 완성할 수 있는 간편식 제품들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다향오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팜덕이 선보이는 다향 ‘닭다리살 오븐구이’는 간단하고 빠른 조리로 쉽게 맛 좋은 오븐구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뼈 없는 닭다리살을 12시간 저온에서 숙성하여 130도 고온에서 구워 내 닭다리살 고유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게 육즙이 살아 있는 ‘겉바속촉’ 식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랑스 중부 발 드 루아르(Val de Loire)에 위치한 와이너리 ‘르네상스(Renaissance)’의 와인 4종을 출시한다. ‘르네상스’는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와이너리로, 아픈 소유주 스테판 마르샹(Stephane Marchand)을 돕기 위해 친구인 플루리에(Fleuriet) 형제가 포도밭을 재건하며 2015년에 빛을 보기 시작한 와이너리이다. 플루리에 형제는 포도나무를 뿌리째 뽑아 다시 심으며 포도밭을 재정비하고, 와인 양조 방식을 바꾸며 와이너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현재 화이트와인 32000병, 레드와인 3000병, 로제 와인 1000병 등 연간 총 35,000병만 생산하는 소규모 와이너리로, 포도밭은 소비뇽블랑과 피노누아 품종으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가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상세르 레 마른(Sancerre Les Marnes)’, ‘상세르 꼬뜨 드 레뻬(Sancerre Cote de l’Epee)’,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Sancerre Magie des Caillotes), ‘상세르퓨어(Sancerre Pur)’ 총 4종이며, 모두 소비뇽 블랑 품종 100%로 만든 싱글빈야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파이스가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한 달간 ‘홀리데이팩’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홀리데이팩은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과 버터밀크 슈림프 6조각에 비스킷, 콜라 미디엄 사이즈로 구성됐다. 파파이스는 홀리데이팩을 기존 단품 가격에서 약 37%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판매한다.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는 큼지막한 통닭다리살 치킨 패티,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 아삭한 피클, 토마토, 양상추, 스위트 어니언 소스로 구성돼 풍성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버터밀크 슈림프는 새우살을 통으로 고소한 버터밀크에 튀긴 제품이며, 비스킷은 진한 버터향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장식사와 포장 및 배달주문 모두 행사 가격으로 적용된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파파이스의 베스트셀러 치킨 샌드위치부터 인기 사이드 메뉴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홀리데이팩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홀리데이팩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파이스의 이번 프로모션 행사는 강남점, 홍대점, 광화문점, 성균관대점, 구로디지털점, 화곡역점, 성남신흥점, 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기존 젤리셔스 젤리와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젤리셔스 ‘러버러버’를 출시했다. 롯데웰푸드는 개발에 앞서 남녀 연령별 젤리 구입, 취식빈도에 대한 소비자 자체 조사를 통해 아이와 10대들의 간식으로 여겨지던 젤리가 20~30대 여성이 자주 소비한다는 점을 개발 요소에 적극 반영했다. 이번에 선보인 젤리셔스 ‘러버러버’는 백도와 골드키위 맛으로 2종이다. 2030 여성의 취향을 반영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단어를 제품명으로 사용해 감성을 자극했고, 제품 모양도 예쁘고 귀여운 보석모양 하트로 만들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또 ‘러버러버’는 쫄깃한 젤리와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한 폭신한 젤리의 조화로 말랑하면서도 쫀득한 두 가지 식감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재미있다. 젤리 속에는 진한 과일맛 시럽도 들어가 있어 상큼함을 더했다. 풍부한 시럽의 양(전체 중량의 약 15%)으로 젤리의 촉촉한 느낌을 배가해준다. 백도 맛은 핑크색 젤리 안에 달달한 백도시럽이, 골드키위 맛은 노란색 젤리 안에 새콤한 골드키위 시럽이 들어 있다. 롯데웰푸드는 젤리셔스 브랜드로 차별화된 맛과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