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의 두꺼비와 빵빵이 캐릭터를 컬래버레이션한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2030세대가 사랑하는 두 캐릭터의 만남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팬덤이 더욱 강화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 안에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가 연결된 ‘팝업 인 팝업(Pop-up in pop-up)’ 형태로 운영된다. ‘두껍타운에 놀러 간 빵빵이’를 콘셉트로 방문객들은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색다른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두껍타운 정류장에서 브랜드 체험이 시작된다. ▲정류장 포토존을 지나, ▲두껍포차에서 포차 안주와 진로를 시음, ▲껍오락실에서 사격, 컬링, 타로 등 즐길 수 있고 ▲껍잡화점 내 ‘진로X빵빵이’ 협업 굿즈 5종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각 공간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두껍포차에서 포차 안주와 진로 2잔 세트를 일일 70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운영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을 새롭게 출시했다. 관절에쎈크릴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원료의 조합을 최적화하여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란 새로운 원료에 대해 식약처가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다. 농심 관절에쎈크릴의 주요 원료인 히알루론산은 관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로 닳은 관절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며, 아스타잔틴은 혈관 내 염증을 개선해 관절염을 완화해 준다. 또한, 크릴오일은 관절의 통증을 완화해 준다. 특히, 관절에쎈크릴은 미국의 프리미엄 원료사인 ‘발렌사(Valensa)’에서 수입한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관절에쎈크릴의 주재료인 ‘크릴오일 등 복합물(FlexPro MD)’은 발렌사에서 글로벌 전략 지역에만 출시하는 핵심소재이며 농심은 뛰어난 관절 건강기능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국내 건기식 소재로 독점 활용하고 있다. 또한, 목 넘김이 쉽도록 작은 크기로 하루 1캡슐(600mg)만 섭취하면 되는 등 보다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지난 2020년 라이필 더마 콜라겐을 선보이며 건강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로 대한민국광고대상 프로모션 부문 금상을 포함한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광고 등 모든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광고상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 광고계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12월 5일(화)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새로 팝업스토어’는 광고에서만 만났던 ‘새로구미’의 세계관인 257동굴을 서울에 옮긴 인터랙티브형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으로 꾸밈과 동시에 지하 공간을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로 재해석하고 오감(五感)을 통한 소비자의 경험이라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프로모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 ‘새로’ 영상광고 및 인쇄광고는 문자도의 콘셉트로 한국적인 영상미를 담아낸 점을 인정받은 TV CF 및 인쇄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다양한 캠페인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적극적인 캠페인으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LA GRILLIA)’가 경기도 판교에 13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라그릴리아 판교점은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카카오 아지트’ 1층에 383.7㎡, 133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내부 벽면에 이국적인 큰 나뭇잎 모양의 뮤럴 패턴을 새겨 생동감을 더했고, 다양한 식재료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이탈리아 특유의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이 조리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매장 전면에 오픈 키친과 피자 화덕을 배치했다. 화덕에서 직접 구워낸 다양한 피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파스타 등 기존 대표메뉴 외에도 판교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진한 풍미의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일일 한정 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라그릴리아 판교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12월 22일까지 쿠폰 다운로드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8만원 이상 주문 시 ‘에그 시저 샐러드’, ‘마르게리따 피자’를 증정한다. 또, 오픈 당일부터 선착순 250명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라그릴리아 일러스트 아이콘으로 구성된 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편의점업계가 각 사의 개성을 살린 특화상품을 강화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K-라면 특화 편의점(CU홍대상상점)’을 오픈했다. CU의 K-라면 특화 편의점은 ‘라면 라이브러리’라는 콘셉트로 국내외 인기 봉지라면 100여 종을 총망라했다. K-라면 특화 편의점은 매장 한 면이 모두 라면으로 채워졌다. 가로 6m, 세로 2.5m 크기의 총 100칸짜리 초대형 라면 전용 진열장이 있으며 형형색색의 라면들이 팔레트처럼 펼쳐져 있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됐다. 신라면, 불닭볶음면, 진라면 등 한국을 대표하는 K-라면 90종과 일본 삿포로 소유 라멘, 후지와라 홋카이도 하코다테 소금 라멘, 베트남 쌀국수, 인도네시아 미고랭 등 해외 라면 15종을 더해 총 105종의 봉지라면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컵라면 120여 종까지 합치면 전체 약 225 종의 라면을 구비한 것으로 CU의 K-라면 특화 편의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라면을 운영하는 편의점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또, 라면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는 즉석 라면 조리기 3대가 비치돼 있으며 라면과 곁들여 먹기 좋은 토핑 추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고급 보틀 스토퍼를 포함한 더 글렌그란트 10년과 12년 신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고급스럽고 묵직한 느낌의 금속 소재로 행운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용의 디테일을 세밀하게 묘사한 고급 보틀 스토퍼는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보틀 스토퍼는 남은 제품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다회용 뚜껑을 말한다. 위스키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의 섬세한 품격이 특징인 더 글렌그란트 싱글몰트 위스키는 보리 추출에서 병입까지 모든 과정이 한 증류소에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더 글렌그란트 특유의 증류기와 정화 장치를 거쳐 신선한 몰트의 풍미와 맑은 색을 구현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청룡의 힘과 상서로움을 전하기 위해 2024 신년 한정판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새해에도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에 함께 하는 위스키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대 와이너리인 ‘E. & J. GALLO’ 와 글로벌 협업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이사, E. & J. GALLO 빌 로버츠 (Bill Roberts) 본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맺고, 롯데칠성음료는 E. & J. GALLO의 와인에 대한 한국 시장 내 판매 강화, E. & J. GALLO는 내년 1월부터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 '순하리'의 미국 로컬 시장 내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양 사(社)간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2017년부터 롯데칠성음료와 한국 시장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E. & J. GALLO는 75개 계열사와 140여 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 세계 약 11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류 회사로 ‘칼로 로시’, ‘아포틱’, ‘오린 스위프트’ 등의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특히, 나파벨리 컬트 와인의 대표 주자인 ‘오린 스위프트’는 전체 물량의 15%가 한국시장에서 소비될 만큼 한국 와인 애호가들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2023년이 맥주사업에 사활을 걸었던 한 해였다. 지난 3월 30일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서울 성북구 소재 삼청각에서 진행된 켈리 출시 미디어데이에서 "‘켈리(KELLY)’로 강력한 돌풍을 일으켜 맥주시장에서 1위 자리를 탈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대표는 "켈리는 맥주시장에 대한 소비자들 기대와 요구를 면밀히 관찰하고 오래 연구해서 만든 제품" 이라고 말했다. 켈리는 하이트진로가 2019년 출시한 테라 이후에 4년 만에 내놓은 제품이다. 켈리라는 제품명은 킵 내추럴리(keep naturally)를 줄인 말이다. 김인규 대표는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하고 자연주의적인 원료, 공법, 맛을 추구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켈리는 덴마크에서 북대서양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프리미엄 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두 번의 숙성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켈리는 홍천공장에서 만들어진다. 하이트진로의 홍천공장은 1997년 준공된 최대 주류 공장이다. 위치는 강원도 홍천 도둔산 자락 홍천강이 흐르는 곳에 있다. 연간 맥주 생산 규모는 500mL짜리 20병 들어가는 상자 기준 약 6500만 상자다. 지난해 41만6500kl(킬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4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특별한 식사를 선물하는 ‘한끼의 울림’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CJ나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특식 메뉴 밀키트 및 식자재를 제공하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7년째 지속 개최하며 현재까지 약 500여 지역아동센터 1만 20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총 3억 원 상당의 끼니를 제공해왔다. 올해도 방학 기간 동안 끊기는 학교 급식 및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외식 메뉴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등 160개 기관 3,2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특별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CJ프레시웨이의 협업으로 성장기에 놓인 결식 아동을 위한 고영양의 균형 잡힌 메뉴를 특별 개발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무르그 커리&난,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 감바스 알아히요&파스타 등 다양한 식문화 경험까지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돼 즐거운 겨울방학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끼의 울림'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나눔문화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일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는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 4기’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웰푸드는 사전 기초교육을 이수한 임직원 중 상위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여간 전문대학원과 함께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다양한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시장을 예측해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 미래형 AI인재 육성의 장이었다.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정형·비정형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통계 분석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교육을 이수한 임직원들은 이날 현업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아카데미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조별 캡스톤 프로젝트 발표회를 가졌다. 더불어 지난 10월에 롯데칠성음료는 연세대학교와 함께 AI 머신러닝 산학 공동 연구 프로젝트로 S&OP 수요예측 모델 고도화를 구축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AI 머신러닝 등 데이터 분석 활용에 대한 산업계의 늘어가는 수요에 발 맞추어 내부 전문가 육성 체계를 갖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부터 롯데칠성음료는 DT전문 인력과 실무자들이 협업하여 AI 시스템을 도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