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대한민국 모두가 하이텐션이 필요한 순간’을 주제로 하이뮨의 신규 바이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타깃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리얼한 일상의 순간을 담아, ‘주부편’, ‘직장인편’, ‘학생편’ 총 3종으로 제작했다. 일상 속 하이텐션이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의 장점을 부각하고자 영상을 기획했다. 특히 몰입감을 높이는 다채로운 효과음이 관전 포인트.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들의 말소리보다는 모션과 다양한 효과음을 통해 일상 속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상황을 표현,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후 배우들은 하이뮨 음료를 마시고 하이텐션이 되어 씩씩하고 건강하게, ‘하이텐션’으로 바뀌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연출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하이텐션’ 체험단도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하이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프로필 링크 통해 신청하면 된다. 베스트 리뷰어 대상으로는 백화점 상품권, 네이버페이 5만 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제품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변칙적인 가격 인상이 근절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별다른 고지 없이 제품 용량 등을 변경하는 편법적인 가격 인상,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1년간 9개 품목 37개 상품의 용량이 실제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슈링크플레이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우선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종합포털사이트 참가격에서 관리하는 가공식품 209개를 조사한 결과 최근 1년(2022년 12월∼2023년 11월) 사이 3개 품목 19개 상품의 용량이 줄었다. '바프'(HBAF)의 허니버터아몬드 등 견과류 16개 제품, CJ제일제당의 백설 그릴 비엔나(2개 묶음 상품),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체다치즈 20매 상품과 15매 상품 등의 용량이 적게는 7.7%에서 많게는 12.5%까지 줄었다. 바프의 경우 허니버터아몬드 등의 용량 변경 사실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그룹이 서초구 주최 ‘2023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에 참여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2023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은 기부 문화 활성화와 다양한 복지 자원 발굴을 위해 기부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행사로, 우수 기부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민관 협력 나눔 사업 성과 보고 및 후원 대상 사례 영상 공유, 기부자 미니 나눔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기부 참여자 100명과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50명이 참여했고, SPC(SPC해피봉사단)는 민•관의 추천을 받아 우수 기부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SPC는 서초구 내 반찬 배달, 경로식당 배식 등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과 명절 기부금, 제품 지원 등의 나눔 활동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SPC그룹은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10월 푸드뱅크 식품 기부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9월에는 코로나 기간 의료인력에 대한 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후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용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출시 9개월여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별빛 청하 스파클링’에 이은 두번째 야심작, ‘로제 청하 스파클링’을 선보이며 ‘청하 스파클링’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같은 알코올 도수 7도에 탄산이 가미된 제품으로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보다 다양한 음식과 어울릴 수 있도록 단맛을 줄였다. 또, 핑크빛 제품 패키지는 ‘로제’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특히, 가운데 차오르는 초승달과 흩날리는 꽃잎을 디자인한 제품 라벨은 ‘장밋빛으로 빛날 내일을 위해’라는 제품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작년에 선보인 ‘별빛 청하 스파클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1년 8개월여만에 ‘로제 청하 스파클링’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코로나 19 이후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급속도로 변하는 주류 시장의 소비자 트렌드에 적극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작년 4월에 출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오는 19일까지 ‘하이뮨 액티브바’ 3차 체험단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체육 크루와 함께 즐기는 하이뮨 액티브바’를 콘셉으로, 액티브한 운동 및 취미 생활을 즐기는 생활 체육 크루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3차 체험단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하이뮨 액티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크루 10팀(약 300명)에게는 ‘하이뮨 액티브바’가 제공된다. 체험단은 제공받은 하이뮨 액티브바에 대한 후기 콘텐츠를 1회 이상 인스타그램에 작성하면 된다. 이들 중 우수 리뷰어에게는 ‘소니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등 풍성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평소 액티브한 운동을 즐겨하고, 건강한 일상 속 단백질 섭취에 대한 니즈가 높은 생활 체육인들이 함께 운동하는 크루와 고단백질 제품을 나누고 체험해보면 좋을 것 같아 이번 체험단 모집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이뮨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단백질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뮨 액티브바는 운동 전후 및 외부 활동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2023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2000여만원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2023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1000여만원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20,231,212원이다. 이는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의 치료비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한 롯데웰푸드 임직원들의 누적 기부금은 총 1.2억원에 이른다. 롯데웰푸드의 ‘사랑나눔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2016년 8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율적으로 매월 급여 가운데 천원 이하의 끝전을 모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이에 더해 회사가 동일 금액만큼 추가로 출연하여 기금을 마련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이다. 매년 연말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를 진행한 결과, 2023년 현재까지 총 12명의 아이들에게 치료비 지원이 이루어졌다.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진단을 받고 약 7년째 재활치료 중인 한 환아의 어머니는 “온 몸의 근육이 경직되어 활동이 자유롭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인기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과 협업한 ‘오이호빵’과 ‘빵빵이 호빵 에디션’을 출시한다. ‘빵빵이의 일상’은 등장인물을 통해 Z세대가 공감하는 생활 속 에피소드를 개그감 있게 풀어내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신제품 ‘오이호빵’은 다소 엉뚱한 주인공 ‘빵빵이’가 낼 법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담아 출시됐다. ‘오이호빵’은 오이 색깔의 빵 속에 오이향 커스터드를 넣은 제품으로, Z세대 소비자들의 SNS 인증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품 속에 빵빵이 띠부씰 71종을 랜덤으로 동봉해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제품은 삼립 공식몰 등 온라인 판매처 및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27일까지 성수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되는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에서도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단팥호빵과 야채호빵 등 스테디셀러로 구성되었으며 ‘빵빵이의 일상’ 애니메이션이 패키지에 적용된 ‘빵빵이 호빵 에디션’도 선보였다. SPC삼립은 빵빵이 호빵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빵빵이의 일상 인스타그램에서 19일부터 27일까지 ‘빵빵이 호빵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동남아에 7개 점포를 잇따라 오픈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2개점, 싱가포르에 3개점,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와 메단에 2개점을 여는 등 동남아 7개의 매장을 잇따라 오픈했다. 이는 파리바게뜨가 2012년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 이래 한 달간 가장 많은 오픈이 이뤄진 것으로 동남아 시장에 비즈니스 모델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또한, 파리바게뜨가 글로벌 시장에서 펼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이 최근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빠른 경제 성장과 소비 트렌드와 잘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 기업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한 진출 전략도 동남아시아에서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던 요인으로 꼽힌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8월 현지 기업인 버자야 푸드 그룹(Berjaya Food), 미들 트레이드(Middle Trade)와 함께 필리핀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고, 말레이시아에 세계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19억 할랄 시장을 공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매년 한정판으로 출시,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일드 터키 마스터스 킵 시리즈 최신작인 마스터스 킵 보이지(Master's Keep Voyage)를 출시한다. 2015년 처음 출시된 와일드 터키 마스터스 킵 시리즈는 ‘마스터 디스틸러의 소장품’을 뜻하는 와일드 터키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으로 매년 한 번 최상의 퀄리티로 출시하는 한정판 제품을 말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스터스 킵 보이지는 와일드 터키의 디스틸러 에디 러셀이 애플톤 에스테이트 럼의 마스터 블렌더 조이 스펜스 박사와 협업하여 만든 최초의 크래프트 제품으로 두 장인의 ‘숙련된 기술의 정점’과도 같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켄터키 버번 위스키에 카리브해 열대 지방의 열정을 결합한 독창적인 위스키로 2023년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보이지(Voyage)라는 제품 이름은 자메이카에서 출발하여 켄터키에 도착한 럼 캐스크의 여행이라는 뜻으로 만들었다. 위스키 업계 거장들의 80년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낸 마스터스 킵 보이지는 와일드 터키 역사상 최초로 10년 버번 원액을 자메이카 럼 캐스크에서 2차로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대표 김종원)와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대한적십자사,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네이버 해피빈, 한국세계자연기금에 총 9억 7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 및 생활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 성금 및 물품 전달을 비롯하여, 전국푸드뱅크에 연중 약 5억 5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후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