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전속모델인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와 함께 하는 2024년 신규 TVC를 공개했다. 1월 1일(월) 새해를 맞아 선보인 이번 신규 영상은 아이브 멤버들이 시크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다함께 “파파존스~!”를 밝게 외치면서 시작된다. 안유진은 ISTP, 레이는 INFJ, 이서는 ENFP 등 각자 자신의 MBTI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눈다. 장원영은 본인의 차례가 되자 ‘난 아프피!’라고 대답한다. 이에 가을, 리즈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프피?라며 궁금증을 표현하자 장원영이 아프피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파파존스(APPP)!’라고 설명한다. 이에 모두 공감하며 “아이브(IVE)는 아프피(APPP)”라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 72시간 저온 숙성한 수타도우와 최상급 품질의 자연 모짜렐라 치즈, 신선한 캘리포니아산 토마토 소스로 만들어진 먹음직스러운 피자가 등장하며 식욕을 자극한다. 발랄하고 건강한 아이브의 모습이 담긴 파파존스의 새로운 TVC는 1일부터 TV는 물론 전국 파파존스 매장과 파파존스 공식 계정, IPTV,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 12월 29일 서울 장교동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 및 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캠페인의 성과를 인정 받아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안전 대한민국’을 목표로 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마련했고, 2023년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의식 문화 확산으로 이에 고용노동부는 전국 39개 지역에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웰푸드는 애니타임캔디, 파스퇴르 후레쉬우유, 꼬깔콘 및 롯데웰푸드몰 배송 박스 등에 안전 슬로건을 인쇄하였고 454대에 달하는 영업배송차량에 안전슬로건을 표기하여 연간 약 3천만명의 국민들에게 안전메시지를 전파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12월 21일에는 안전경영캠페인 관련하여 롯데웰푸드 비상안전부문 조윤근 매니저가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웰푸드 박희철 비상안전부문장은 “롯데웰푸드 및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국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솥도시락이 1월 한 달 간, 한솥 대표 인기 메뉴를 요일별로 할인하는 ‘매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매일 할인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매가할인’ 행사는 한솥도시락이 매년 1월과 8월에 진행해 오고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요일별로 대표 메뉴를 지정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솥의 대표 베스트셀러 10가지 메인 메뉴와 4가지 토핑 등 폭넓게 구성된 총 14개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모든 할인품목은 1회 10개까지만 할인이 적용된다. 1월 한 달 간 한솥도시락은 매주 월요일에는 ▲‘카츠카츠’를 4,000원(정상가 4,900원)에, 화요일에는 ▲ ‘돈까스도련님 고기고기’를 5,600원(정상가 6,600원)에, 수요일에는 ▲‘오리지널 치즈 닭갈비 덮밥’과 ‘핫 치즈 닭갈비 덮밥’을 모두 각각 4,900원(정상가 6,000원)에 제공한다. 목요일 메뉴인 ▲‘송정식 떡갈비’는 5,900원(정상가 6,900원), 그리고 금요일 메뉴인 ▲‘숯불직화구이덮밥’은 4,900원(정상가 6,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하루에 두가지 메인 메뉴를 할인한다. 토요일에는 ▲’진달래’와 ‘빅치킨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3년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1일 우리나라 서해 일몰 명소로 손꼽는 인천시 강화군 낙조마을에서 갯벌에서 해가 지가 있다. 2024년 일출시간은 서울 기준 오전 7시 42분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갑진(甲辰)년 새해를 앞둔 신년사에서 ‘기업활력 제고’와 ‘우리 경제 재도약’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경제 여건이 지난해보다는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작년 우리 경제를 제약했던 불안요인들이 여전히 남아 있어 경제 회복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우리 국민들의 창의와 지혜의 힘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한 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우리 기업인들의 높은 열정,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정신이 지금의 위기 상황을 도약의 기회로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활력을 제고하고 국가의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첨단산업의 기술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반도체, IT 같은 우리 주력산업과 국가 경제에 위기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며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업활력 제고가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른 국가 기업들과 동등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4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왔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난 3년 동안과 달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과거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낸 한 해였다. 특히, 올해는 밥상물가가 크게 오르고 불황의 늪이 깊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고달픈 시간을 보냈다. 이런 해일 수록 가장 직관적인 것이 히트 상품이다. 여러 매체에서 매년 히트 상품을 선정해 발표하는지만 푸드투데이(심사위원장 황창연)는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23년 히트상품, 기업인 인물'을 선정했다.<편집자주> 신송식품 '튜브형 장류'시리즈 신송식품(대표 신유식)이 야외에서도 사용이 편리한 고추장 3종과 쌈장 2종이 큰 인기를 얻은 2023년이었다. 특히, 이 제품은 휴가철과 피크닉.캠핑 시즌에 매출이 높았다. 고추장은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매콤 고소한 ‘비빔장’, 짠맛을 줄인 ‘고추장’으로 3종을, 갖은 양념을 더한 ‘양념 쌈장’과 매운맛을 더한 ‘매콤 쌈장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자사의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남양유업 전현직 임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손정현 부장검사)는 이광범 전 대표이사와 박종수 전 항바이러스 면역연구소장, 현직 본부장급 2명 등 남양유업 전현직 임직원 4명과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29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1년 4월 취재진이 참석한 학술 심포지엄 등을 통해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 등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게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 남양유업은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를 77.8% 저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하고 관련 자료도 배포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은 인체 대상의 연구가 아니어서 효과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반박했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남양유업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발로 경찰 수사도 시작됐다. 검찰은 해당 연구 내용이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은 단순한 세포 단계 실험에 불과해 항바이러스 효과와 코로나바이러스 저감 효과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것을 남양유업이 내부적으로 알고 있었으나 학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4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왔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난 3년 동안과 달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과거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낸 한 해였다. 특히, 올해는 밥상물가가 크게 오르고 불황의 늪이 깊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고달픈 시간을 보냈다. 이런 해일 수록 가장 직관적인 것이 히트 상품이다. 여러 매체에서 매년 히트 상품을 선정해 발표하는지만 푸드투데이(심사위원장 황창연)는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23년 히트상품, 기업인 인물'을 선정했다.<편집자주> 롯데웰푸드 '쁘띠몽쉘제로'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의 쁘띠몽쉘 제로는 출시를 위해 1년 넘는 연구 기간이 소요됐다. 당시 롯데제과였던 사측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고 당 섭취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당시 롯데제과 였던 사측이 무설탕 'ZERO'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설탕 대신 감미료를 사용해 기존의 맛을 최대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4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왔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난 3년 동안과 달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과거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낸 한 해였다. 특히, 올해는 밥상물가가 크게 오르고 불황의 늪이 깊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고달픈 시간을 보냈다. 이런 해일 수록 가장 직관적인 것이 히트 상품이다. 여러 매체에서 매년 히트 상품을 선정해 발표하는지만 푸드투데이(심사위원장 황창연)는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23년 히트상품, 기업인 인물'을 선정했다.<편집자주> 롯데웰푸드 '찰떡아이스'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 의 찰떡아이스가 MZ세대의 크림빵 명소 '푸하하크림빵'과 컬래버를 진행한 한정판 '찰떡아이스 소금크림'이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각종 SNS에서 자주 소개되는 푸하하크림빵은 특허받은 크림 소금을 사용해 크림빵의 느끼함은 줄이고 진한 풍미가 좋아 연남동과 익선동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곳이다. 소금 크림빵 콘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4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왔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난 3년 동안과 달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과거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낸 한 해였다. 특히, 올해는 밥상물가가 크게 오르고 불황의 늪이 깊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고달픈 시간을 보냈다. 이런 해일 수록 가장 직관적인 것이 히트 상품이다. 여러 매체에서 매년 히트 상품을 선정해 발표하는지만 푸드투데이(심사위원장 황창연)는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23년 히트상품, 기업인 인물'을 선정했다.<편집자주>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삼양식품(대표 김정수)가 2012년 4월 출시한 불닭볶음면은 초기에는 ‘너무 매워서 도저히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해외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수출탑 시상식에서 대상을 안겨준 효자상품이다. 3분기 삼양식품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335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5%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