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미노피자가 ‘숏폼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숏폼 챌린지’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숏폼 업로드가 가능한 채널 소유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28일까지 도미노피자 공식 SNS에 있는 숏폼 챌린지 모집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이번 ‘숏폼 챌린지’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100명을 선발해 2월 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개별 통보되는 10명에게 숏폼 챌린지와 관련된 상세 가이드를 공유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가이드에 맞춰 촬영한 영상을 2월 29일부터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숏폼 챌린지’의 총 상금은 1,000만원으로 최대 1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숏폼 챌린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숏폼 챌린지를 비롯해 올해에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신제품 ‘점보윙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50만 마리를 돌파했다.‘점보윙시리즈’는 교촌(간장), 레드, 허니 등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 맛을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점보 사이즈 윙으로 더욱 크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다. ▲교촌점보윙 ▲레드점보윙 ▲허니점보윙에 ‘교촌+레드’ ‘교촌+허니’ ‘레드+허니’ 구성의 ▲반반점보윙까지, 총 6종으로 메뉴 구성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점보윙’의 인기가 특히 뜨겁다는 전언이다. 교촌은 점보윙시리즈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15일부터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월 25일(일)까지 교촌치킨 주문앱을 통한 배달 및 포장 주문, 가맹점 전화 주문, 홀 주문 시 점보윙시리즈와 사이드 메뉴 ‘옥수수볼’이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를 2천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오는 25일(목)부터는 배달플랫폼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마성의 사이드 메뉴로 불리는 ‘옥수수볼’은 교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메뉴다. 한 입 크기로 바삭하게 튀겨낸 옥수수 위에 콘 시즈닝을 뿌려 톡톡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지앤푸드의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신메뉴 ‘맵단짠 칩킨’을 17일 공식 출시하며 브랜드 모델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과 함께한 광고를 공개했다. ‘맵단짠 칩킨’은 매콤, 달콤, 짭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맵단짠’의 중독적인 맛이 특징이다. 하바네로 고추가 함유된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낸 치킨에 나쵸칩을 올려 바삭함과 동시에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공개된 영상은 끊임없이 출력되는 맵단짠 칩킨 주문 영수증과 함께 르세라핌이 등장해 제품의 중독적인 맛을 묘사한다. ‘매콤한데 달콤한, 달콤한데 짭짤한, 짭짤한데 매콤한’ 맵단짠 칩킨의 매력을 다섯 멤버들이 각각 얘기하며, “입맛 사로잡는 맵단짠이 입안에서 돌고 도는 맛”이라는 내레이션으로 맵단짠 칩킨을 소개한다. 지난 10일, 굽네는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굽네 홈페이지에서 맵단짠 칩킨을 선공개해 먼저 맛본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소비자들은 오늘(17일)부터 모든 판매 채널에서 맵단짠 칩킨을 맛볼 수 있다.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하며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굽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노재팬'등 불매운동이 일어나면서 주춤했던 일본이 5년 만에 맥주 수입국 1위를 탈환했다. 반면 칭다오 맥주의 '방뇨 논란' 여파로 중국은 수입국 1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17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액은 전년 대비 283.3% 급증한 5천551만6천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맥주 수입액이 1위에 오른 것은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일본 맥주 수입액은 2019년 7월에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한 이후 급속히 감소했다. 2018년 7천830만달러에서 2019년 3천975만6천달러, 2020년 566만8천달러로 줄었다가 2021년 687만5천달러로 소폭 늘어난 데 이어 2022년 1천448만4천달러로 증가했다. 일본 맥주 수입액 순위는 2018년 1위에서 2019년 2위에 이어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9위로 추락했고 2022년 6위로 높아진 데 이어 지난해 1위를 탈환했다. 일본 맥주 불매운동도 잦아들면서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의 매대에서 사라졌던 아사히·삿포로 등의 일본 맥주는 다시 자리를 잡았다. 반면 2022년 수입액 1위를 기록한 중국 맥주는 지난해 3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1월 홍익대 인근 요리주점 ‘배터리88’과 협업해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더 많은 소비자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매장과 협업하여 매장에 크러시의 색깔을 입혀 색다른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우선 매장 내·외부에 크러시 병 이미지를 활용해 외부에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했으며, 내부 곳곳에 모형 얼음 등의 소품을 배치하여 크러시 특성인 시원함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러시를 주문하고 크러시와 함께하는 순간을 담아낸 사진 또는 영상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갤럭시Z플립5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라이빗 강남’뿐만 아니라 서울 상권 4곳, ‘야키토리 잔잔 나혜석본점(수원)’을 포함해 서울 외 수도권 상권 5곳의 주점에서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 연령층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소비자가 크러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가 14대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남대현 명장과 협업해 ‘쉐푸드(Chefood) 명장 밀키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남대현 명장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한 ▲한우 곱창 전골, ▲들깨 버섯 전골, ▲들깨 칼국수, ▲송탄식 부대찌개, ▲돼지고기 김치전골, ▲해물버섯 누룽지탕, ▲소불고기 전골까지 총 7종이다. 남대현 명장은 14번째 대한민국 요리명장으로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이다. 지난 35년간 롯데호텔에서 몸담아 왔다. 다수의 청와대 국빈 초청 행사는 물론이고 G20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국가행사를 도맡은 베테랑 셰프다. 현재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기술자문으로서 롯데웰푸드와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명장 밀키트는 명장의 비법을 고스란히 담은 냉장 밀키트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조리도 간편하다. 밀키트에 구성된 소스와 재료들 그리고 적정량의 물만 있으면 호텔 셰프의 근사한 한끼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패키지는 환경을 고려한 종이 트레이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와 함께 명장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겨보시라”며, “앞으로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사과와 배를 비롯한 과일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0일 소매가격을 기준으로 사과(후지·10개)는 2만9000원, 배(신고·10개)는 3만3000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9.4%, 26.9%가 껑충 뛰었다.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설 성수품 평균 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4.1% 높은 것과 비교하면 껑충 뛰었다. 이유는 생산량에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과일이지만 사과와 배의 지난해 생산량은 전년 대비 각각 30.3%와 26.8% 급감했다. 지난해 봄 냉해와 우박 피해가 있었던 데다 여름엔 장마와 태풍, 폭염 등의 영향으로 병충해의 피해까지 입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민생 안정대책 일환으로 800억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16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 대책이 결정됐다. 이번 대책은 16대 설 성수품의 평균 가격을 1년 전 가격 이하로 내리는 것이 골자다. 정부는 사과와 배의 가격 상승률을 한 자릿수로 낮추기 위해 이달 19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커피 단짝 과자 에이스에 고급지고 진한 커피 원액을 담은 ‘에이스 씬 에스프레소’를 출시한다. 에이스 특유의 담백함에 고품격 커피 맛을 한 번에 즐기는 리얼 커피 크래커다. 겉으로 보면 오리지널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한입 베어 물면 속은 새까맣다. 에이스 역사상 처음으로 3겹(3-layers) 구조로 만들었기 때문. 4.3mm 두께였던 오리지널 에이스를 1.4mm 정도로 얇은 층 3개로 나눠 에이스 반죽을 위, 아래층에 놓고 에스프레소 원액 반죽으로 중간층을 채웠다. 덕분에 담백하고 부드러운 첫 맛에 이어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진하게 느껴진다. 역대급으로 얇은 크래커 사이를 고급 커피로 듬뿍 채워 만든 에이스라는 의미에서 이름도 ‘씬(Thin) 에스프레소’다. 원두와 커피 원액으로 반죽해 진한 에스프레소 맛을 구현한 것도 특징. 리얼 커피 맛을 살리기 위해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 가루를 반죽 단계부터 섞고, 세계 최고 기술로 추출한 프랑스산 커피 원액으로 반죽했다. 에이스의 담백함과 고급지고 진한 에스프레소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이유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국내 비스킷 과자로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철없는 젤라또(겨울에도 즐기는 계절 없는 젤라또)’ 콘셉트의 신제품 2종 출시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젤라또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매력의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각광받는 디저트 메뉴다. 파스쿠찌가 이번에 새로 선보인 신제품 2종은 △새콤달콤 딸기에 유자로 향긋함을 더한 ‘딸기 젤라또’, △달콤한 바나나와 브라우니 토핑이 콕콕 박힌 ‘브라우니 바나나 젤라또’다. 파스쿠찌는 ‘철없는 젤라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31일까지 ‘젤라또 1+1 쿠폰’, ‘젤라또 활용 디저트와 음료 세트 최대 24%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스쿠찌는 아이스크림이 더운 여름에만 먹는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플레이버를 출시하며 ‘젤라또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어메이징 젤라또’ 라인은 파스쿠찌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피스타치오’, ‘믹스베리’, ‘카카오 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대표 김대일)과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손잡고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SPC2023 사옥에서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 배보찬 야놀자 대표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결제 기반 고객 경험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개발하고, 상호 서비스 영역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각 기업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먼저, 섹타나인의 핀테크, 빅데이터 등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양 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SPC그룹이 보유한 매장과 해피앱(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해피오더앱, 야놀자 앱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 사의 주요 사업 영역인 F&B와 여행.레저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멤버십을 제휴하는 등 종합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