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크러시(KRUSH)’의 캔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1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선보인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극대화된 시원함과 청량함이 특징인 맥주로 특히 20대 초중반의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2월 중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제품은 355ml, 470ml, 500ml의 세 가지 이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3종은 빙산, 눈을 모티브로 청량감을 표현하여 병제품과의 일관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특히 캔 표면의 빙산과 눈 부분은 눈(雪)의 질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타일(Ice Tile)’을 적용해 ‘눈 속에서 막 꺼낸 캔처럼 차가운 눈 결정의 촉감’을 강조했다. ‘크러시’ 병 제품이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국산 맥주와 차별화된 숄더리스 병을 통해 시각적 청량감을 전달했다면, ‘크러시’ 캔 제품은 아이스 타일을 적용해 기존 맥주에서 느낄 수 없었던 촉각적 청량감을 전달하면서 ‘크러시’만의 차별점을 강조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다가오는 설과 발렌타인데이, 입학 및 졸업 시즌을 맞아 향긋한 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티트라 프리미엄 티 선물세트는 고급 원료를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프리미엄 티를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한 것이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 선물세트 4종은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에 20개입의 프리미엄 티백이 들어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탠다드 파우치 2종 세트’, △베스트 플레이버 4종으로 구성해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마이티 넘버원(MY TEA NO.1) 세트’, △프리미엄 티 9종 중 취향별 선택해 완성하는 ‘프리미엄 티 3종 세트’ △티트라의 시그니처 라인 5종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기프트 세트’ 등으로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잠바주스 등 SPC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 티트라 마케팅 담당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신규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풍성한 혜택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티트라만의 특별한 티 선물 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와 협업을 진행, 연인들의 달콤한 기념일을 위한 초콜릿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일년 중 가장 로맨틱한 시즌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처럼 달콤한 마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허쉬와 손을 잡고 허쉬 초콜릿을 활용한 한정 메뉴를 준비했다. 특히,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이 유럽산 초콜릿과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초코볼을 사용해 진한 맛과 높은 퀄리티로 많은 사랑을 받았듯, 이번 시즌 초콜릿 자체의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의 허쉬 협업 에디션은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홀케이크 2종과 초콜릿 크렘슈 디저트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케이크는 허쉬 초콜릿 베이스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허쉬 특유의 브랜드 로고 그래픽과 시그니처 초콜릿 모양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허쉬 딥 초콜릿 무스’는 진한 초코 마들렌 케이크 위에 허쉬 다크 무스와 바닐라 생크림으로 가득 채운 강렬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30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인근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 ‘따뜻한 겨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날씨 속에서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은 남태령 전원마을 비닐하우스촌에 거주하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동서식품 김태이 CSR 담당자는 “오늘 전달한 연탄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외에도 전국푸드뱅크 제품 기부 및 재난재해 피해 복구 성금과 물품 전달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후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4년도에도 고물가.고금리가 예견되면서 '불황=매운맛' 공식을 증명하듯이 식품업계가 점점 매운맛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기존 배홍동쫄쫄면보다 3배 매운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을 한정판으로 다음달 13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쫄면으로 첫 입부터 화끈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농심은 이번 신제품으로 2024년 비빔면 경쟁을 본격화하고, 출시 4년차를 맞은 배홍동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은 하늘초를 활용한 강렬한 매운맛에 배홍동의 정체성인 배, 홍고추, 동치미의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려 탱글탱글한 쫄면의 식감과 바삭한 후첨 별미튀김의 매력은 그대로 살렸다. 배홍동은 매운맛으로 주목받으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매출은 33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성장했다. 이 중 작년에 출시한 배홍동쫄쫄면이 매출액 100억원으로 약 30% 비중을 차지, 브랜드 성장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오뚜기는 최근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의 신제품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선보였다. 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인기 메뉴 3가지 중 원하는 메뉴 2개를 골라 5900원 특별가에 즐길 수 있는 TWOSDAY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WOSDAY 프로모션은 지난해 버거 3종 중 2개를 하나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좋은 소비자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추가 진행 요청에 힘입어 새로운 버거 메뉴와 스낵 메뉴가 포함된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돌아왔다. 클래식 페퍼마요, 토마토, 닭 안심살 치킨 텐더가 조화를 이루며 더 맛있게 업그레이된 ‘뉴 트위스터’, 달콤한 불고기 소스와 부드러운 패티가 어우러진 ‘불고기버거’, 부드럽고 쫄깃한 ‘치킨너겟’ 중 2가지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어떤 구성으로 2개의 메뉴를 선택해도 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30일부터 오는 2월 26일 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TWOSDAYS 프로모션은 KFC가 진행하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 중 많은 사랑을 받아 의미가 있는 프로모션”이라며 “새로운 메뉴 구성으로 진행되는 이번 TWOSDAYS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친구, 동료들과 푸짐하게 KFC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미노피자가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배달비 Free & 포장 40% Day” 프로모션을 연장한다. 이번 ‘배달비 Free & 포장 40% Day’ 프로모션은 오늘 하루동안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회원들을 위해 온라인 주문 시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피자 포장 40% 할인 쿠폰 지급 및 프리미엄 피자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1회 주문 시 2판까지 혜택 적용이 가능하고, 포장 할인 쿠폰은 30일 오전 9시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민국이 승리할 경우 연장 진행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가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프리미엄 피자 포장 40%, 배달비 무료 프로모션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도미노피자 회원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4년 1월 국내기업 최초로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 이하 IARD)’에 가입했다. 2015년 출범한 IARD는 무분별한 음주를 탈피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지향하는 국제 연맹으로써 세계 굴지의 주류 생산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비영리 민간 단체이다. IARD는 그간 유해한 음주를 줄이기 위해 업계 리더 기업들과 함께 미성년자 주류 접근성 제한, 폭음 자제 및 음주운전 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부터 IARD 정책 방향성 기준을 살펴보고 내부 정책을 수립한 뒤 해당 내용을 공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류 생산자 스스로 올바른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책임 있는 마케팅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보다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국내기업 최초로 IARD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 ‘마법의 딸기’와 협업한 ‘마법의 딸기 베이커리’ 5종을 출시했다. 마법의 딸기는 높은 딸기 함유량과 살아있는 과육의 식감을 특징으로 하는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이다. SPC삼립와 마법의 딸기는 딸기 잼과 필링을 함께 개발하여 베이커리 제품에서도 딸기 본연의 상큼한 과육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신제품은 상큼 달콤한 딸기 머핀에 딸기칩 토핑을 얹은 ‘상큼딸기머핀’, 부드러운 딸기 카스텔라에 달콤한 딸기 크림을 넣은 ‘상큼딸기샌드’, 딸기잼과 고소한 크림치즈를 넣어 만든 그물 모양 빵 ‘딸기크림치즈데니쉬’, 카스텔라 사이에 생크림과 딸기잼을 가득 넣은 ‘달콤딸기케익’, 사각 카스텔라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딸기 다이스를 듬뿍 얹은 ‘달콤딸기카스테라’까지 총 5종이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딸기 시즌을 맞이해 상큼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향후 출시되는 딸기 신제품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빵빠레를 바 형태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빵빠레 소프트바 2종(바닐라, 초코)과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를 새로 선보인다. 빵빠레 소프트바는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느낌의 소프트 아이스바 제품이다. 바닐라맛과 초코맛 2종으로 기존 빵빠레 콘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바 형태로 적용했다. 패키지도 빵빠레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흰 바탕에 빨강, 노랑, 녹색 삼색 선으로 디자인했다.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는 2020년 출시된 빵빠레샌드 바닐라의 맛 다양화 제품이다. 쿠앤크 아이스크림과 카스텔라가 조화를 이루는 간편한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샌드다. 최근 몇 년간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빵빠레는 매년 1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지난해 처음으로 400억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5년까지 500억대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빵빠레’는 198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이다. 특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초에는 바닐라 맛으로 운영해오다 2003년 초코맛을 추가했다.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