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글로벌 대표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가 6일부터 라바짜 원두의 ‘아메리카노 1천 원 판매’ 프로모션과 달콤 바삭한 디저트 ‘초코바나나파이’ 출시를 함께 진행한다. ‘아메리카노 1천 원 판매’ 할인 프로모션은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라바짜의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파파이스 아메리카노는 깊고 진하면서 밸런스가 좋다는 호평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레귤러 사이즈 아메리카노(hot/ice)를 50% 할인된 가격인 1천 원에 판매한다. 2024년 파파이스의 첫 신제품 ‘초코바나나파이’는 진한 바나나 향과 달콤한 다크초콜릿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맛과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파파이스의 아메리카노에 곁들여 먹으면 디저트 전문 카페가 부럽지 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달콤한 맛의 디저트 출시와 풍미 가득한 고퀄리티 원두의 커피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기회로 파파이스에서 든든한 식사뿐 아니라 디저트와 간식까지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미노피자가 고객분들을 위한 설 맞이 특별 제작 세뱃돈 봉투 제공 이벤트를 오는 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도미노피자의 앱과 홈페이지, 매장 주문을 통해 피자 주문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만5천명 한정으로 제공한다. 도미노피자의 구정 설 맞이 세뱃돈 봉투 제공 이벤트는 세뱃돈 봉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에 특별 제작된 도미노피자의 세뱃돈 봉투는 청룡의 힘찬 기운을 텍스트로 표현해 설 분위기와 딱 맞아 떨어지는 고풍스러운 멋을 담았다. 이 봉투는 매장별로 소진 시점은 상이하며, 1인 당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갑진년 설을 앞두고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세벳돈 봉투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이번 갑진년에도 도미노피자도 많이 즐겨 주시고 온 가정에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의 전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빚은 설 선물세트 44종’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새해 복을 기원하는 청룡 캐릭터 설기를 활용해 선물세트로 구성한 ‘福한가득 청룡세트’와 ‘福청룡 답례세트”,‘떡케익’등이다. 청룡 설기는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설기에 새콤달콤한 딸기잼을 넣었다. 청룡 캐릭터 픽(Pick)도 별도 구매 가능해 새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제격이다. 또한 자색고구마, 호박, 쑥, 흑임자 등 7가지 영양찰떡과 왕찹쌀떡으로 구성된 ‘복(福)문안세트’도 선보였다. ‘복(福)문안세트’는 기본 고급 보자기 이외에도 다양한 컬러의 수제 보자기와 노리개 등을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빚은 정통 떡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담은 ‘떡국떡세트’, ‘가래떡세트’, ‘찰떡세트’, ‘만주세트’ 등을 1만 6천 원대부터 12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빚은 브랜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정성을 담은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라며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빚은 설날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겐다즈가 두 가지 시그니처 플레이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프 앤 하프(Half & Half)’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다. 최근 디저트 문화 확산으로 다양한 형태의 아이스크림 디저트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하겐다즈는 자사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모나카 웨이퍼(얇게 구운 과자)와 즐길 수 있는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바닐라와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컨셉의 제품으로, 전 세계 중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고품질의 엄선된 재료를 활용한 하겐다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하프 앤 하프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라는 새로운 컨셉과 형태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프 앤 하프’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그간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그니처 플레이버, 바닐라와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반반씩 담은 형태로 구성되었다. 한 쪽에서는 바닐라 본연의 깊고 우아한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다른 한쪽에서는 리얼 초콜릿 조각이 가득 담겨 진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1일까지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타임월드’ 인근에서 ‘대전 새로댁 신년 잔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꿈돌이(1993년에 열린 ‘대전 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의 초대를 받아 새로구미의동굴을 대전으로 옮겨 신년 잔치를 열게 된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9월의 ‘새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의 체험 콘텐츠를 비롯해 ‘새해 소원 폭포’, 대전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하레하레’와의 콜라보 술상 등의 새로운 콘텐츠가 더해진다. 팝업스토어는 신비로운 동굴 형태의 소비자 체험 공간인 포토존, 미디어아트 관람존, 굿즈존, 시음존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적인 운영 방식은 성수동에서 진행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와 비슷하게 운영된다. 관람객은 회전 카메라로 관람객을 360도 촬영할 수 있는 이색적인 포토존과 동굴을 콘셉트로 구성된 ‘새로 히스토리 벽화’,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새로’와 ‘새로구미’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에 추가된 ‘새해 소원 폭포’와 성인에게만 판매되는 ‘하레하레’ 콜라보 술상은 대전 팝업 스토어에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지난 26일 부산 명지 국제 신도시에 ‘부산명지점’을 오픈했다. 파스쿠찌 부산명지점은 지상 2층 약 1500㎡ 규모로, 300석 이상의 좌석을 보유한 부산 지역 최대 매장이다. 150여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까지 갖춰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다. 낙동강과 바다가 이어지는 강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도시의 젊은 분위기 특성을 반영하여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바 콘셉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각 층은 모두 통창을 적용해 쾌적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넓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이 따뜻하고 환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1층은 아이들과 반려동물까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약 820㎡ 크기의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2층은 더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전경을 바라보며 커피와 함께 편안하게 앉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푸드 메뉴도 강화했다. 매장 중앙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푸드 진열대를 배치해 포카챠, 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솥도시락이 지난해 9월 인기 메뉴였던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을 수량한정으로 재출시했다.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한솥의 ‘한우 농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첫 선보인 ESG메뉴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한솥도시락은 한우 함박스테이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의 인기 배경으로 ‘맛과 품질’, 그리고 ’가치소비’를 꼽았다. 먼저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고품질의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육즙 가득한 풍미가 일품이다. 여기에 한솥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여 스테이크의 감칠맛을 더하며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인기 요소 중 하나다. 사이드 메뉴로는 해시포테이토, 고구마 샐러드, 콘 샐러드, 그린빈스 등이 있으며 돈까스 또는 토네이도 소세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소다. ‘한우 함박스테이크’에는 한솥도시락의 ESG 경영 가치가 녹아 있다. 한우 농가와의 거래를 통해 고품질의 한우를 안정적으로 구매하며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각김밥과 도시락이 주력상품이던 편의점업계가 보양식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이 냉장냉동 보양식품(삼계탕·사골곰탕·꼬리곰탕· 도가니탕)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1일~27일) 관련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321.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가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보양식 1탄으로 출시한 ‘유어스명품갈비탕’은 출시 전 우리동네GS 앱을 통한 사전 예약 물량 2000개가 초기 완판됐다. 사전 예약 상품의 33.5%를 MZ세대가 구입할 정도로 MZ세대의 건강과 연계된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GS25는 다음 달 1일 프리미엄 보양식품 2탄으로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을 선보인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염소 보양식으로 야들야들하게 푹 삶은 염소 고기와 푸짐한 토핑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깊은 감칠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간편하게 렌지업 등으로 시식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5900원이다. 또, 전문점 수준의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간편한 취식, 우수한 영양가 등의 요소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보고 오는 3월에는 3탄 ‘고급장어추어탕’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밸런타인 데이가 있는 2월을 오는 3월 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를 차례로 진행한다.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는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 문화와 오레오의 즐거움을 접목하여 다양한 체험 공간과 포토 스팟을 즐기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필드 하남점은 1층 사우스 아트리움과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오늘(2일)부터 2월 15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은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각 2주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러브, 오레오’를 주제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여정을 담은 ‘메이즈존’과 ‘플레이존’으로 구성됐다. ‘메이즈존’은 터치스크린 게임, 볼 풀장, 10초 영상 촬영 등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7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플레이존’은 나만의 밸런타인 오레오를 직접 꾸밀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오레오 제품과 굿즈도 구입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레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밸런타인 시즌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갑진년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 이날 오전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수도권 45개 사회복지기관 8400명을 대상으로 떡국떡과 설렁탕을 지원한다. 이날 전달된 지원 물품은 1인당 2인분, 총 16800인분으로 기관별로 전달 후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 계층에 개별 전달된다. 하이트진로는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12년부터 13년째 설추〮석 명절에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