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김해관)는 간편하게 즐기수 있는 ‘동원 샐러디쉬 참치’ 2종을 출시했다.동원 샐러디쉬 참치는 참치와 갖가지 채소, 토마토소스 등을 혼합해 만든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 간식이다. ‘동원 샐러디쉬 참치 깔끔한 맛’의 경우 1캔(120g)당 100Kcal로 도너츠 1개 열량의 약 절반에 불과해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상큼한 맛의 경우 1캔당 140Kcal) 또한 용기 내에 취식용 포크가 들어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동원 샐러디쉬 참치 깔끔한 맛’은 참치와 스위트콘, 감자, 당근, 피망, 완두콩 등 채소 함량을 50%이상으로 높였으며 야채소스를 가미해 깔끔한 참치 샐러드 본연의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샐러디쉬 참치 상큼한 맛'은 토마토 소스의 비중을 높여 스파게티 스타일의 참치 샐러드로 그대로 섭취해도 좋고 요리에 활용해도 좋다.안영후 동
정식품(대표 손헌수)은 26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은 2000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정식품의 따뜻한 기부 행사다.현재까지 정식품이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한 후원금은 총 3억 7천 만원에 이르며베지밀 제품 패키지에 심장병 환자 돕기 참여를 의미로 심장재단 마크를 표시해 소비자들에게 한국심장재단에 대해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식품의 따뜻한 나눔은 1999년 10월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이 ‘하루 25g 이상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병 발병위험을줄일 수 있다’라고 공식 발표와 두유의 주원료인 콩의 심장병 예방 효과가 구체적으로 밝혀짐에 따라 치료사업에도 관심을가지게 되면서 시작됐다.이동호 정식품 홍보팀 팀장은 "정식품은 심장병 환자를 위한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처리돼 국무총리로 국정 전반을 총괄하게 됐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정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상정, 272명 출석에 찬성 197표, 반대 67표, 무효 8표로 동의안을 가결시켰다.이로써 정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총리로 부임하게 됐다.본회의에 앞서 정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정 후보자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여야는 보고서 종합의견에서 "후보자는 전체적인 국정현안을 이해하고 있고 책임총리로서 국정수행의지가 강하다"며 "측근비리 척결과 검찰개혁의지 및 사회적 약자에대한 과거 활동과 솔직한 답변 등으로 볼 때 새 정부의 총리에게 요청되는 기본적인 능력과 자질을 갖췄다"고 평했다.하지만 "국정 현안에 대
국회가26일 본회의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주도한 한식 세계화 사업과 관련해 '한식세계화 지원 사업 관련 감사요구안'을 가결했다.국회는감사요구안에서 "한식세계화 지원 사업의 집행 부진, 연도 말 사업내역 변경 집행 등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과 관련해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식재단 및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을 대상으로 한 감사를 요구한다"고밝혔다.감사 사항은 ▲한식세계화 지원 사업예산의 연례적 집행 부진, 예산 운용 및 사업 효과성에 대한 감사 ▲2011년 한식재단의'뉴욕 플래그쉽 한식당' 개설비 50억원이 당초 예산내역대로 사용되지 못한 사유와 이 가운데 49억6000만원을 다른 용도로위법·부당 변경 사용한 행위의 타당성 및 적법성 등이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한식세계화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
푸드투데이는 창간 11주년을 맞아 26일 김춘진 국회의원을 만나 정부와 기업이 노력해야 할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과 미래식품산업 비전.발전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새롭게 시작하는 박근혜 정부에바라는 점에 대해 들어봤다.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식품산업의 발전은 농업과 국민 소득에 직결되는 문제이므로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어려웠던 1950년대는 살기위해 먹었지만 이제는 먹기 위해 사는 즉 식을 즐기는 시대가 됐다. 어떻게 먹느냐가 우리 생활에 중요한 일부분이 됐다는 뜻이다. 그러나 먹기 좋고 맛있는 음식 대부분이 비만을 유발하는 식품이 많다.이제는 건강을 헤지지 않으면서도 좋은 식품을 개발해야 하는데 정부와 기업이 총력을 기울어야 한다.이어 농림수산식품부 축소 문제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 지난 이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은 성남소재 연구원에서 이웃사랑 나눔 기부를 실천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헌혈행사는 겨울철 혈액재고량이 절반으로 떨어져 혈액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한국식품연구원 전직원이 나선 것이다.윤석후 한국식품연구원 원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동체적 삶을 실천해 나가는 한국식품연구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조영제 개발 전문제약기업 게르베코리아(대표 매튜 엘리)는 26일 신개념 조영제인 친환경 스캔백(ScanBag®)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도입된다고 밝혔다.게르베코리아의 스캔백은 ▶안전성 ▶경제성 ▶친환경성 등 이점을 갖춘 신개념 메디컬 이미징(Medical Imaging) 조영제다.게르베코리아에 신개념 스캔백은 유리병 용기를 사용하는 기존의 조영제와 달리 폴리프로필렌(PP,Polypropylene) 용기에담겨 가볍고 튼튼하며 운송 중 파손이나 누수의 위험성을 줄였다.무엇보다 완전하게 밀봉돼 최상의 무균상태로 제공되어 의료진과 환자가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또한 경제성과 공간 절약이 뛰어나 기존 유리병 조영제 37개를 보관하던 공간을 270%까지 줄여 스캔백은 60개까지 보관이 가능하다.특히 스캔백은 친환경 제품으로 의료폐기물을 상당 부분 줄
중국산 배추를 국내산으로 속여 대량 출하하려고 한 A(63)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월 A씨가 경기도 평택시 소재 농산물 수입유통업체 대표 B씨로부터 중국산 배추 24톤 약6,000포기를 kg당 600원씩 \ 총 1,440만원에 구입하여 충남 서산시 소재 한 냉동창고에 보관해오다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중국산 배추 3,825포기(약 15톤)를 국내산으로 표시된 그물망 및 박스에 바꾸어 포장하는 일명 망갈이 수법으로 원산지를 속여 팔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원산지를 속여도 상인들이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려 인천에 있는 농산물도매시장에 팔려고 한 것으로 조사 됐다.인천시 특사경은 "농산물의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단속·수사 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박근혜 정부 새출발을 축하기 위해 가수 장윤정, 싸이, 인순이, JYJ 등 비롯해 KBS 개그콘서트 팀이 취임식 축하공연자로 나섰다.공식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식사, 취임선서, 예포발사, 취임사에 이어 축하공연 순서로진행됐다.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 행사는 개그콘서트 팀이 사회를 보고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흥겨운 리듬으로 시작 했다.이어 가수 장윤정이 무대에 올라 '닐리리 맘보', '노란 샤쓰의 사나이' '님과 함께' 등을열창하며 취임식 현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소냐가 '고래사냥' 여행을 떠나요'을 부르고 곧이어 JYJ가 '난 알아요' '오 필승코리아' 등 비보잉 등을 곁들인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팀인 박성광, 신보라, 양선일, 정태호는 특별공연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일본식 독도 명칭)의 날' 행사 개최와 위안부 소녀상 미화 등에 반발한 국내 600만 자영업자들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결의했다.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3월 1일부터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 단체 회원이 600만명에 이르며 가족까지 합세해 역대 최대 규모의 불매운동이 될 전망이다.불매 운동에는 직능경제인총연합회,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 공정거래감시본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사회체육진흥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등이 총 80여개 직능단체와 60여개 소상공인.자영업단체들이 참여한다.오호석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공동 상임대표는 "자영업자는 독도를 지키고자 우리가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모아 대응하려고 한다"면서 "3ㆍ1절부터 일본의 과거사 반성과 독도침탈 행위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