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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운 의원, ‘2012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선정

“현장중심 의정활동, 국민여론 입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

배기운 의원(민주통합당, 나주·화순)이 국회가 선정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 사무처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지원 위원회(위원장 국회부의장)’는 27일 국회의원 300명의 법안발의 실적과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 출석률 등을 평가한 결과 배기운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발표했다.
 
입법 우수의원에 선정된 배 의원은 올해 ‘어르신 여가활동 진흥법안’과 ‘약용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 2건의 제정법을 포함해 모두 22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640건을 공동발의했다.
 
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어르신 여가활동 진흥법안’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보건 등 소극적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현행 시스템에 대한 보완책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약용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높은 부가가치로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약용작물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약용작물 생산 농가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담고 있다.
 
배 의원은 이번 우수의원 선정에 대해 “입법활동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 가운데 하나다”면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입법활동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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