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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밥 맛 최고' 쌀 5종 선정

경북도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250여 종류의 쌀을 대상으로 품질평가를 실시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가진 '경북 쌀 베스트 5'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 쌀 베스트 5의 최우수상은 김천의 '물레방아진미'(건양RPC)에 돌아갔고, 우수상은 의성의 '의성황토쌀'(한가위RPC)과 고령의 '고령옥미'(다사농협고령RPC), 장려상은 상주의 '명실상주금방아'(상주농협RPC)와 '상주풍년쌀골드'(풍년RPC)가 각각 차지했다.

선정된 쌀은 1년 동안 공식적인 경북도의 대표 쌀 브랜드로 사용되며, 상품 포장재 등에 수상내역을 표기할 수 있다.

경북도는 선정된 베스트 5 쌀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행사 등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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