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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 산리오 콜라보 여름 한정 메뉴·굿즈 출시…“피크닉 감성 저격”

마이멜로디·쿠로미·폼폼푸린 담은 음료 3종에 랜덤 스티커·초코픽 증정
보냉백·선풍기 등 피크닉 굿즈 6종도 함께…4천원 이상 구매 시 한정 판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컴포즈커피가 ‘산리오코리아’와 손잡고 ‘산리오캐릭터즈’ 여름 한정 콜라보레이션 메뉴와 굿즈를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마이멜로디 탄생 50주년과 쿠로미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컴포즈커피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한 폼폼푸린을 따라 마이멜로디와 쿠로미가 매장에 놀러온 컨셉’으로 기획됐다.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굿즈 6종은 여름철 야외활동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피크닉 아이템으로 구성돼, 무더운 여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썸머 피크닉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즐거움을 선사한다.

 

콜라보 메뉴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존 인기 메뉴 3종에 산리오캐릭터즈를 대표하는 각 캐릭터의 개성과 컨셉을 담은 초코픽과 스티커를 더한 구성으로, 시각적 즐거움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메뉴는 사랑스러운 산리오캐릭터즈 3종의 컵홀더에 담겨 제공돼, 특유의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쿠로미 생초콜릿라떼’는 깊고 진한 생초콜릿의 풍미가 당찬 매력을 지닌 쿠로미의 개성을 연상케 하는 메뉴다. ‘마이멜로디 딸기생초콜릿라떼’는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화이트초콜릿의 조화를 담은 음료로 사랑스럽고 포근한 마이멜로디의 이미지를 반영했다. ‘폼폼푸린 팥절미 밀크쉐이크’는 고소한 인절미와 달콤한 팥이 어우러진 메뉴로 친근한 매력의 폼폼푸린과의 조합으로 포근한 감성을 전달한다.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메뉴 3종 주문 시, 해당 음료 캐릭터의 초코픽과 스티커(2종 중 1종)를 랜덤으로 증정해 깜찍한 설렘과 소장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굿즈는 텀블러, 보냉백, 파우치, 루메나 선풍기, 우산, 인형 키링 등 총 6종으로, 각 제품은 마이멜로디, 쿠로미, 폼폼푸린 캐릭터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선풍기의 경우, 계절가전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높은 신뢰를 쌓아온 루메나의 휴대용 선풍기에 산리오캐릭터즈를 입혀 완성도와 희소성을 높였다. 4,000원 이상 결제 시, 1회당 굿즈 6종 중 원하는 1종을 구매할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이번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는 고객의 일상에 특별한 감성과 취향을 더하고자 하는 컴포즈커피의 철학을 가장 사랑스럽게 구현한 협업 프로젝트"라며, "이번 굿즈로 무더운 여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썸머 피크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컴포즈커피는 최근 트렌드인 ‘헬시플레저’에 발맞춰 두유와 저지방우유를 우유 변경 옵션으로 추가 도입했다. 오트밀크와 아몬드브리즈에 이어 선택의 폭을 넓힌 이번 옵션은 500원 추가 시 전 메뉴에 적용 가능하며, 밀크쉐이크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