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간판교체사업을 실시한다.
비타민하우스는 서울, 수도권 등 3개 약국의 간판교체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총 500여개 약국의 간판교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4일까지 간판교체를 신청한 약국은 65곳이다.
비타민하우스는 선착순 모집으로 500곳의 간판을 무료로 바꿔줄 예정이다.
노란색과 주황색을 기본색깔로 구성된 간판은 비타민하우스의 캐릭터가 들어가서 친근감과 상징성을 강화했다.
회사측은 “간판교체사업을 통해 기존 가맹점의 표시기능을 개선하며 가맹점과의 유대강화 및 타약국과의 차별화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전문약국의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