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오는 21일 오후1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의 소비자단체 및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국내외 소비자단체의 식품안전활동 및 정보교류'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소비자단체에서 '소비자연구와 지원활동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하는 것을 비롯, 각국 대표들이 소비자 단체의 식품안전활동에 대한 강의를 하게 됐다.
식약청은 이번 심포지엄이 국제 식품안전 환경속에서 외국 소비자단체의 활동 동향과 잠재적인 식품안전 문제에 대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