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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건기식 전문 제조업체 대상 민원설명회 개최

광주·전남북·제주 80개소 대상… 맞춤형건기식 제도·GMP 기준 등 안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30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에서 광주·전북·전남·제주지역 내 80개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소를 대상으로 민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건강기능식품 품질·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관내 건강기능식품 영업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업계의 품질·안전관리 수준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 기준·규격의 이해 ▲GMP 위해요소분석 및 중요관리점 결정 방법 ▲맞춤형건강기능식품제도(‘25.3.19 시행) 안내 ▲품목제조신고시 유의사항 ▲질의응답 및 업계 의견 청취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역량 향상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업계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