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축구전용구장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2024 Gwangju FC TERRA X KELLY BEER FESTA’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지역 프로축구단 광주FC와 함께 진행하는 축제는 하이트진로 신제품 ‘테라 라이트’와 ‘켈리’, ‘일품진로’ 등의 제품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일일 약 1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는 ‘맥주 연못’에 시원하게 보관한 ‘테라 라이트’와 ‘켈리’ 병맥주가 제공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함께해오고 있는 광주맥주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표 주류회사로서 축제의 현장에서 차별화된 즐길거리로 소비자들이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多 Beer 樂(청년 다 비워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K-POP 공연, DJ EDM 파티, 댄스 공연 등과 지역대표 먹거리존, 타투 스티커존 등의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