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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 '만나상회' 기업도시서 개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7일까지 기업도시 네오플램 앞에서 제3회 원주푸드 만나상회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주푸드 만나상회는 지역 농산물(가공품)의 직거래를 통한 판로 및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지난 2회에 걸쳐 혁신도시 원주행복장터, 심평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번 장터에는 네오플램 창고대개방 행사가 함께 열리며, 원주원예농업협동조합 주관(후원 원주시)으로 지역업체(농업인)가 참여해 지역 농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추억의 뽑기”를 통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즐거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네오플램 창고개방 판매행사와 함께 지역 농산물(가공품)을 판매하는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저렴하고 질 좋은 공산품과 농산물(가공품)을 구입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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