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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서영석 의원 "일상의 즐거움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할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가 저물고 모두의 희망과 함께 건강하고 밝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국난으로 고단한 한 해였다"면서 "하지만 이런 국난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정부의 빠른 대응은 K-방역으로 전 세계에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신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한다"며 "저도 2021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소중한 생활과 일상의 즐거움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국회의원 국민비타민 서영석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가 저물고
모두의 희망과 함께 건강하고 밝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먼저 식품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더불어 식품산업의 대변지로 식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푸드투데이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신축년에도 식품산업의 다양한 뉴스와 소식들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국난으로 고단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국난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정부의 빠른 대응은 K-방역으로 전 세계에 모범이 되었습니다. 우리 부천시 또한 2020년 대한민국 건강우수상을 수상하며 코로나19 집단감염 대처 등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우리 부천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더불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자랑스럽게 대상을 수상하며 복지 정책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도시임을 증명했습니다. 지역의 일꾼이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우리 주민들에게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의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 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과 적절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2021년에도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저에게 2020년은 의미가 큰 한 해였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일할 기회가 주어졌고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뿌듯하고 보람있었습니다.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신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2021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소중한 생활과 일상의 즐거움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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