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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얼굴 된 설현...탄산음료 전쟁 시작되나

롯데칠성·LG생활건강 마케팅 전략 시작, 모델 앞세워 경쟁 스타트


설현이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탄산음료 모델에 대해서 음료 업계 탄산음료에 대한 모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올 여름 답답한 순간을 상쾌하게 날려줄 광고 모델로 걸그룹 AOA의 설현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설현은 시원시원하면서 볼륨감 있는 명품 몸매와 쿨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2016년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CF계 블루칩으로 그 해의 가장 핫한 모델을 내세우는 스프라이트의 2016년 모델로 선발돼,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매년 쿨섹시한 남녀 모델들과 함께 스프라이트 만의 상쾌한 순간을 선사해온 스프라이트가 올해는 답답한 순간을 상쾌하게 하는 속 시원한 돌직구를 선사하기 위해 쿨한 매력이 돋보이는 설현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일상에서 마주칠수 있는 위트 있는 사이다 멘트와 설현표 스프라이트 돌직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가슴 속까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음료 '코카콜라'의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관계자는 "서강준의 외모와 젊은 이미지가 탄산음료인 '코카콜라'의 광고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귀여운 연하남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있는 상남자 모습을 통해 10대에서 30대 젊은 여성들이 꿈꾸는 '훈남 남친'으로 떠오른 서강준의 다채로운 매력이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탄산음료의 모델로 기용되는 것이 대세를 입증하는 것"이라면서 "올 여름을 맞아 인기모델을 활용한 마케팅이 치열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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