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용진VS김범석, 자존심 건 최저가 전쟁 신경전

URL복사

빠른 배송과 저렴한 가격 강조...생수, 커피믹스 등 생필품도 확대될 전망

기저귀와 분유를 놓고 이마트와 쿠팡의 최저가 경쟁의 골이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번 경쟁은 기저귀에서 시작됐다. 이마트는 쿠팡의 주력 상품인 기저귀를 최저가로 판매했는데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총 21408개를 기저귀를 팔며 역대 최대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도 남양·매일·일동·롯데푸드의 분유 1위 브랜드 총 15개 상품을 유통업계 중 최저가로 판매했는데 이마트는 대형마트 업계 대비 최대 39%, 소셜커머스 대비 최대 35% 가격이 저렴하다고 설명했었다.

 

업계는 이마트가 분유 특성상 한 번 선택하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전 단계의 분유를 최저가로 판매하는 전략을 내세운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와 함께 빠른 배송 서비스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린 .소셜커머스 업계의 강점 로켓배송을 벤치마킹해 최저가 전쟁에 힘을 싣고 있다.

 

쿠팡도 맞대응을 하고 있다. 쿠팡은 전 품목을 최저가로 판매할 것이라는 정책과 함께 9800원 이상에만 적용되는 로켓배송(주문 후 24시간 내 배송)을 쿠팡이 직접 매입한 전 제품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쿠팡은 이마트가 일주일에 한 번 가격을 조정하겠다는 정책에 맞서기 위해 하루에 한 번 전담팀이 가격을 조정하고 최저가 경쟁에 자신 있다는 반응이다.

 

쿠팡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모바일 쇼핑에 최적화된 시스템의 편의성과 친절하고 빠른 배송서비스에 고객이 만족하도록 할 것이라며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이번 가격 전쟁이 커피믹스와 생수 등을 포함한 생필품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롯데마트도 기저귀를 최저가에 팔겠다고 나서면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도 소셜커머스와 가격 전쟁에 동참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이마트의 유통 전 채널 최저가 선언은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최저가 도전과 빠른 배송을 계기로 이마트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소비자의 이익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해 이마트와 쿠팡의 신경전은 지속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HOT 신상

더보기
SPC 배스킨라빈스, 밀탑과 손잡고 ‘팥빙수 with 밀탑’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빙수 브랜드 ‘밀탑(MEALTOP)’과 손잡고 ‘팥빙수 with 밀탑’을 선보인다. 신제품 ‘팥빙수 with 밀탑’은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과 밀탑의 팥앙금이 조화를 이룬 팥빙수다. 특히, 100% 국내산 팥을 활용, 전통방식에 따라 만든 팥앙금을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렸다. 고소한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활용하고, 콩고물을 가득 묻힌 쫄깃한 인절미 떡, 그리고 배스킨라빈스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올려 근사한 호텔에서 즐기는 듯한 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딸기와 망고를 활용해 더 달콤하고 시원해진 과일 빙수도 만나볼 수 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상큼한 딸기 토핑과 배스킨라빈스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풍성하게 올린 ‘스트로베리 요거트 빙수’, △망고 샤베트 얼음 위에 큼지막한 망고 과육과 배스킨라빈스의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을 올린 ‘망고 샤베트 빙수’ 등으로 구성됐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배스킨라빈스의 제품 특색과 잘 어울리는 밀탑과 협업해 빙수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통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