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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4주년기념축사] 하상도 교수 "소비자와 산업역군 든든한 창과 방패 역할 기대"

하상도 중앙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장(교수)입니다. 

식품산업계의 IT기반 미래형 대표언론 푸드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2002년 창간 이후, 13년간 식품산업계 현장의 목소리와 정부정책, 소비자의 니즈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식품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시장의 활력소 역할을 해 왔다고 확신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그 동안의 노이즈마케팅이나 방송에 등장한 엉터리전문가에 의해 소비자에게 잘 못 전달돼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있는 식품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바로 잡는 노력 또한 열심히 해 오고 있습니다. 

창간 14주년을 계기로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시고, 미래 우리나라 의 건전한 산업 발전과 식문화 형성을 위해 보다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균형된 철학으로 정론직필을 견지해 온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소비자와 산업역군들의 신뢰를 받으며, 든든한 창과 방패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와 같은 학계 전문가들도 지속적으로 떠도는 푸드패디즘이나 잘못된 식품정보를 바로 잡는데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는 약속 또한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4주년을 맞은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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