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7일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식중독 의심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시의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유성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게 오염원 차단하고, 역학조사를 통하여 식중독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하여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성구청(위생과·보건소), 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학교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을 가정하여 신속한 보고 및 전파, 기관별 대응,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등 대응 능력을 높이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7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교육으로 일반음식점의 식품 안정성 확보와 식품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식중독 예방 및 식품위생법 교육 △친절·청결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식품접객업 영업주에 대한 지속적인 식품위생 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해 청정괴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5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트라(KOTRA) 무역관에서 농식품부, KOTRA, aT, 대상(인니 현지법인), 한국 농식품, 스마트 벤처 기업 대표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농식품시장 현황과 한국기업 진출 전략 세미나'에 참석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3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소재한 ‘커브(The Curve)’ 쇼핑몰에서 한국 김치 우수성 홍보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배추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등 한국의 다양한 김치 제품이 선보여졌고, 말레이시아의 유명 요리사이자 방송인인 ‘셰프 완(Chef Wan)’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말 동방정책 4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에 한국 대표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 김치가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좀 더 알려져 식생활에 친숙하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케이푸드(K-Food)가 말레이시아에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3일 오뚜기 (대표 황성만)는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국내 최대 요리축제인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년 대비 참가자 규모를 2배 늘려 총 100개팀이 참가했고,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랜드를 찾은 일반 방문객들을 위한 ▲뿌셔뿌셔, 저칼로리 드레싱, 아이스티 등 오뚜기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존’ ▲순후추 떡볶이, 피자·치킨 등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옐로우즈(Yellows) 윷놀이, OTTOGI YELLOW 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 ▲옐로우즈(Yellows) 애드벌룬으로 꾸며진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1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 수상작 전시도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3일 오뚜기 (대표 황성만)는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국내 최대 요리축제인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년 대비 참가자 규모를 2배 늘려 총 100개팀이 참가했고,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랜드를 찾은 일반 방문객들을 위한 ▲뿌셔뿌셔, 저칼로리 드레싱, 아이스티 등 오뚜기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존’ ▲순후추 떡볶이, 피자·치킨 등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옐로우즈(Yellows) 윷놀이, OTTOGI YELLOW 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 ▲옐로우즈(Yellows) 애드벌룬으로 꾸며진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1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 수상작 전시도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중소 협력사들과 상생 경영으로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식품안전 국가정책 방향 개발과 발전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준 전남대학교 전우진 교수와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 오뚜기 정승현 전무에게 포장을 수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중소 협력사들과 상생 경영으로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식품안전 국가정책 방향 개발과 발전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준 전남대학교 전우진 교수와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 오뚜기 정승현 전무에게 포장을 수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간 식품 분야 규제조화, 국제 공조체계 구축 등 논의를 위해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아프라스 2023)를 개최했다. 식약처는 이번 협의체 구축으로 국가 간 비관세장벽 해소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나라 주도로 식품 분야 규제조화를 추진해 우리나라의 식품 기준이 세계기준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0일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시의회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원광대학교를 찾아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밥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소비 촉진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정부에서 1천원을 지원하고, 학생·학교 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북도와 익산시가 자체예산을 추가 부담해 학생들에게 4,000 ~ 4,500원 상당의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