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신 비건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본 전시회가 19일부터 21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대 비건 전문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비건 및 채식, 친환경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과 해당 산업의 바이어가 참석하여 B2B, B2C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류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주간에는 제6회 비건페스타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선착순 이벤트 △3, 5, 10 비건 FLEX 이벤트 △비거니와 미션 임파서블 △비거니와 친구가 되어줘 △관람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에 대한 경품으로는 △롯데제과 나뚜루 초콜릿 아몬드 바와 그린티&초코넛츠 파인트 △샘표 연두순과 새미네 부엌 물김치 양념 △삼양식품의 사또밥, 맛있는라면 비건 △베지가든 고구마함박스테이크, 텐더스테이크 △올가니카 포스트바이오틱스 슈가프리 석류 구미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디보션푸드 채움 군만두 △이팅더즈매터 젤러스 스윗 젤리 △아이쿱자연드림 리필M 등 다양한 경품들을 지급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보다 풍성하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현장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비건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내 VEGAN STAGE에서는 비건 관련 주제뿐만 아니라 △기후 환경 문제 △비건 음식 시연 △명상 △해외 시장 진출 방법 △비건 아티스트 공연 등 유익한 콘텐츠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나의 비거니즘 만화'의 저자 ‘보선’ 작가는 연사로 참여하여 독자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비건 그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도담도담 조민주 교사는 기후 위기와 채식급식을 주제로 학교 환경 교육과 채식급식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시판중인 고추장 대부분이 중국산 고추양념(일명 고추다대기)을 버무린 무늬만 고추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춧가루가 2% 내외로 미미하게 들어간 제품이 대부분이고, 아예 들어가지 않은 제품도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시중에 판매중인 고추장을 전수조사한 결과, 대상 청정원, CJ 해찬들, 사조해표, 샘표, 노브랜드 등 국내 모든 고추장 제조사들이 전통 또는 태양초 고추장의 명칭을 사용하지만 고춧가루 함량은 전통고추장의 함량에 못미치는 6%~11%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추장 제조사들은 고추장의 고춧가루 함량을 줄이기 위해 고춧가루보다 6배가량 저렴한 고추양념을 사용했다. 고추양념은 고춧가루, 양파, 마늘, 정제소금 등을 다진 양념이다. 일반적으로 전통고추장은 고춧가루 12% 이상 사용한다. 여기에 증자된 쌀(37%), 메줏가루(8%), 소금(10%), 물(33%) 등의 재료를 섞어 담근 후 3~4개월 숙성과정을 거친다. 제품별 고춧가루 함량을 보면 대상(청정원)의 ‘100%쌀로 만든 고추장’·‘100%태양초 진고추장’, CJ 해찬들의 ‘맛있게 매운 태양초 알찬고추장’은 중국산 고추양념만 들어가고, 고춧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함량표시조차 없는 제품도 있었다. 샘표의 ‘태양초고추장’·‘조선고초장’은 함량표시조차 돼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알 수가 없다. 이외 대부분의 제품도 고춧가루가 2% 내외로 아주 적게 들어가 있다. CJ 해찬들 ‘우리쌀로 만든 매운 태양초 골드고추장’은 중국산 고춧가루 1.8%, 사조해표(순창궁)의 ‘발효숙성 태양초 골드’·‘순창궁 태양초고추장’은 모두 중국산 고춧가루 0.38%만 혼입돼 있다. 여기에 중국산 고추양념을 사용해 고추장을 만들고 있다. 고춧가루 및 고추양념 함량이 적은 고추장의 순위를 보면 대상(청정원) ‘100%태양초 진고추장’(6%), CJ(해찬들) ‘맛있게 매운 태양초 알찬 고추장’(6.2%), 사조해표(순창궁) ‘순창궁 태양초 고추장’(6.23%), 대상(청정원) ‘100%현미 태양초 덜매운 고추장골드’(6.5%) 대상(청정원) ‘100% 쌀로 만든 고추장’(7.0%) 순이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중국산 미량의 고춧가루, 미국산, 호주산 밀가루를 사용해 고추장 아닌 고추장을 만들고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면서 "색깔만 붉은색이지 사실상 고추장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수준이다. 무늬만 붉은 ‘밀가루장’(밀 : 미국·호주산 등)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비자들은 '모든 재료가 100% 국산, 국산 태양초로 만든 고추장, 우리쌀로 만든 찰고추장'등의 광고 문구를 보고 고추장을 선택한다"면서 "하지만 대부분의 제품이 중국산 다진 고추양념에 소맥분(밀: 미국, 호주산 등) 등을 넣어 제조하는 만큼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각 제조사 브랜드별 고추장 고추가루 함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일요일인 17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 ‘승우아빠X랜선부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여름김치를 담그는 법과 여름 별미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한다. 김치를 담그려면 채소를 손질해 소금에 절이고 갖은 양념을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번거로울 수 있는 이 과정을 단축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다진 마늘, 젓갈, 풀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채소를 절일 필요 없이 고춧가루와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된다. 가장 최근에 나온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은 다시마육수와 배, 마늘, 양파즙 등으로 감칠맛을 내고, 제철채소와 버무려 생수를 붓기만 하면 완성될 정도로 간편해 소비자 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의 놀라운 점수를 받기도 했다.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으면 나박김치로 즐길 수 있고, 어린 아이도 좋아하는 백김치도 만들 수 있어 인기다. 샘표는 이번 라이브방송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제철 재료로 맛있는 여름김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재료 손질법부터 김치를 활용한 별미 요리 레시피까지 함께 나눌 계획이다. 특히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요리법을 쉽게 알려주는 것으로 유명한 승우아빠는 새미네부엌 부추파김치양념으로 만드는 부추무침 간장 비빔국수 등 요리 초보도 당장 해볼 수 있는 레시피와 요리 팁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쇼핑 라이브에서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7종(겉절이, 깍두기, 부추파김치, 오이소박이, 보쌈김치, 열무김치, 물김치)과 반찬소스, 밸런스죽 등을 최대 59%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승우아빠가 소개한 부추무침 간장 비빔국수 만들기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중 구매왕을 뽑아 ‘네오플램 냄비와 쁘띠웍’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준비했다. 샘표 새미네부엌 담당자는 “여름김치는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반찬이지만,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고 맛내기가 어려워 요리 금손도 선뜻 도전하지 못한다”며 “이번 라이브방송을 통해 올 여름 많은 분들이 김치 부담에서 해방되는 즐거운 김치혁명을 경험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지난해 창립 75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해온 우리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채소를 절이지 않아도 되는 김치양념은 물론 멸치볶음, 잡채, 장조림 등 조리 과정이 복잡한 밑반찬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반찬소스와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요리소스,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소스 등을 출시하며 '즐거운 요리 혁명'을 이끌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패션이 돌고 돌 듯 음료 트렌드 또한 돌고 돈다.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최근 차(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료업계에 차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MZ세대가 차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곡물차, 과일차, 블렌딩차 등 선택의 폭이 넓다는 차의 장점이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성향과 부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음료업계는 전통적이면서 구수하고 쌉싸름한 원재료의 맛을 강조하는 제품부터 다양한 맛과 향이 더해진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레트로 디저트로 사랑받아온 흑임자와 팥에 이어 구수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곡물차에 소비자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곡물차는 구수한 맛과 향은 극대화한 대신 카페인이 없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는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의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130도 끓인 물로 보리와 옥수수를 우려내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살리는 데 주력했다. ‘주전자차’라는 이름과 패키지의 주전자 일러스트를 통해 젊은 세대는 물론 과거 가정에서 주전자를 자주 이용하던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담터의 ‘담터 호두아몬드율무차’는 고소하게 씹히는 호두와 아몬드를 비롯해 율무를 함께 담아 만들었다. 여기에 땅콩과 호박씨를 토핑으로 사용해 포만감과 씹히는 맛을 살렸다. 광동제약 ‘흑미차’는 100% 진도산 흑미를 로스팅해 우려낸 곡물차로 편안하고 차분한 목넘김이 강점이다. 구수하고 깔끔한 풍미와 함께 진하고 맑은 갈색의 성상으로 호평을 받았다. 과일차는 달고 상큼한 과일 본연의 맛을 담아 특히 여름철 시원하게 마시기 좋다. 무더운 날씨에 찬 물이나 탄산수를 더해 마시면 청량하고 싱그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샘표 ‘순작 콜드브루 아이스티’ ‘청귤차’, ‘산딸기차’, ‘납작복숭아차’ 3종은 뜨거운 물 없이 찬물에도 잘 우러나는 콜드브루 제품이다. 낮에는 냉수나 탄산수와 함께 리프레시를 위한 아이스티나 시원한 에이드로 밤에는 따뜻한 물에 우려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한 차로 즐기기 좋다. 오가다 ‘자연 담은 과일차’ 3종은 ‘꿀 생강’, ‘유자 모과’, ‘한라봉’ 등 350g 용량의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아기자기한 과일 패턴의 패키지에 손잡이까지 마련되어 있어 선물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오핀 베이커리’의 ‘과일 티’ 4종 ‘사과티’ ‘레몬티’ ‘자몽티’ ‘오핀티’는 과일 고유 향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된 제품이다. 이 중 사과티, 레몬티, 자몽티는 수제 과일청을 활용해 만든다. 그 덕에 과일 특유 향과 맛,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향긋한 잎차에 다양한 부재료를 넣은 블렌딩차는 꿀이나 과일 등 익숙한 맛이 더해져 차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시도할 수 있다. 원물 건조 과일, 과일청 등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이디야 ‘블렌딩티’는 매장에서 판매되던 블렌딩티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메뉴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고품질 티백에 제철 과일청을 혼합한 제품으로 과일청에 따뜻한 물과 티백을 넣어 잘 우려내면 매장에서 마시는 블렌딩티의 상큼한 맛과 다양한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17일 열린 ‘제34회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노사 상호 협력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기업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창립 76주년을 맞은 샘표는 ‘구성원의 행복’을 핵심가치로 추구하며 지금껏 단 한 번의 노사분규도 없이 화합과 상생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샘표는 창립 초기부터 노사가 서로를 존중하며 신뢰를 쌓아온 것이 어떤 문제든 극단으로 치닫지 않고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비결로 꼽는다. 1970년대 말부터 직원들에게 분기별 매출 변화를 공개했으며, 1980년에 직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조 설립을 권유한 것도 사측이다. 노사가 대립각을 세우기보다 배려하고 챙겨주는 문화가 강해서 노사분규가 심했던 1980년대도 갈등이 전혀 없었다. 1997년 IMF 외환 위기 당시에는 노조가 먼저 임금 동결을 제안했고, 사측은 이듬해 충분한 임금 인상으로 보답했다.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샘표는 신규 브랜드 론칭 및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2020년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0년 고(故) 박승복 회장에 이어 20년 만에 다시 한번 금탑산업훈장을 받자 박진선 대표는 “회사에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며 전 직원에게 상금을 지급하고 수상의 공을 돌렸다. 코로나19 초기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는 놀라고 걱정했을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을 담아 꽃다발과 편지를 전하며 위기 상황에 함께 대처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가격리로 고생하는 임직원에게는 쓱쓱싹싹 반찬과 생생듬뿍 국·탕·찌개, 새미네부엌 양념 등 샘표 제품 꾸러미를 보내 편안하게 집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샘표는 구성원이 행복한 일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동료에게 연차를 선물하는 휴가 나누기 제도,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사내 제안 제도, 우수사원 및 장기근속 사원 해외 연수 등도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샘표는 2014년에 처음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우리 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충청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0 이천시 산업대상 모범노사부문 표창도 받았다. 유준식 샘표식품 노조위원장은 “노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우리나라 최고의 샘표 간장을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조합원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진선 대표이사는 “샘표인 모두가 회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배려하고 노력해온 결과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샘표의 우수한 노사협력 사례가 널리 확산되어 행복한 직원들, 즐거운 일터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SG솔루션과 콜라보한 ‘새미네부엌X글라스락 김치담그기 세트’를 선보인다. ‘새미네부엌X글라스락 김치담그기 세트’는 누구나 쉽고 맛있게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7종 8세트(겉절이, 깍두기, 부추파김치, 보쌈김치,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물김치 2개)와 새미네부엌 레시피북, 글라스락 핸디 퓨어 2.7L, 이지 믹싱볼2L로 구성돼 있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다진 마늘, 젓갈, 풀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는 제품이다. 채소를 절일 필요 없이 고춧가루와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가 완성된다.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과 물김치양념으로 열무김치와 물김치를 만들어 글라스락 핸디 퓨어에 보관하면 열무비빔밥이나 동치미국수 같은 여름 별미를 즐길 수 있어 든든하다. 글라스락 이지 믹싱볼은 제철 오이를 먹기 좋게 썰어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양념에 버무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새미네부엌X글라스락 김치담그기 세트’는 6월 2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150세트 한정 판매된다. 글라스락 공식몰과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동시에 판매가 진행된다. 새미네부엌 마케팅 담당자는 “김치 담글 때의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즐거운 김치혁명’을 이끄는 새미네부엌과 김치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려주는 글라스락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더 즐겁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여름 식탁의 필수 아이템인 물김치를 쉽게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을 출시하며 여름 김치양념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해 출시한 김치양념 5종(겉절이, 깍두기, 보쌈김치, 부추파김치, 오이소박이)에 이어 열무김치양념, 물김치양념을 추가로 출시하며 총 7종의 김치양념을 선보이게 됐다. 물김치는 시원하고 깔끔한 김칫국물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다. 싱싱한 여름 채소로 담근 물김치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반찬은 물론 잘 익은 물김치에 얼음을 동동 띄워 시원한 냉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일품이다. 하지만 풀을 쑤고 육수를 내야하는 등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고 맛내기도 어려워 ‘요리 금손’도 선뜻 도전하지 못했다.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은 시원한 감칠맛을 내는 다시마육수와 배, 마늘, 양파즙 등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제철채소와 생수만 준비하면 물김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얇고 네모나게 썬 무와 한입 크기로 자른 알배추를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에 버무려 한 시간 정도 재운 다음 쪽파와 생수(1.8L)를 넣고 골고루 저어주면 끝. 자른 무는 밥공기 4그릇(800g), 알배추 1/4 포기를 준비하면 적당하고, 양념에 재우는 동안 채소에서 나온 물은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실온에서 2일정도 숙성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을 활용하면 다양한 김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나박김치로 즐길 수 있다. 김치를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백김치도 물김치양념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샘표 새미네부엌 담당자는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은 김치 담글 때의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을 뿐 아니라, 양념 하나로 어른은 물론 아이를 위한 백김치도 간편하게 담글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의 놀라운 점수를 받은 제품”이라고 밝히며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으로 가족 모두 맛있는 여름 김치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을 비롯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과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는 27일 맛과 건강 둘 다 잡은 ‘샘표 현미쌀소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밀가루를 넣지 않고 만든 ‘샘표 쌀소면’이 2012년 출시 이후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면요리를 더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쌀소면 라인업을 확대했다. ‘샘표 현미쌀소면’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건강함과 구수함을 더한 제품이다. 현미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무기질 등 질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곡류로 잘 알려져 있다. 백미에 비해 소화되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이 오래 가고 당분이 몸에 빨리 흡수되는 걸 막아준다. 현미로 밥을 지을 경우 식감이 다소 거칠어질 수 있다는 단점을 잡기 위해 샘표 현미쌀소면은 2년간의 연구 끝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한 현미와 백미의 황금비율을 찾아냈다. 이번 신제품은 밀가루와 별도의 첨가물 없이 만든 제품으로 손으로 치대고 홍두깨로 미는 옛 제면 방식에서 착안한 진공 숙성 반죽법을 적용해 국수 가락이 뚝뚝 끊어지지 않고 쫄깃하다. 일반 밀소면 두께로 가늘게 만들어 육수가 잘 스며들고 양념과 잘 어우러져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등 일반 밀소면을 활용하는 다양한 면요리를 글루텐 프리로 건강하게 즐기기 좋다. 샘표 관계자는 “면요리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샘표 쌀소면 매출이 매년 30~40% 성장하고 있다”며 “45년간 제대로 된 국수를 만들며 소비자의 신뢰를 얻으며 성장해온 샘표는 현미쌀소면을 시작으로 건강한 원료들을 연구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국수 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이 올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날려줄 ‘납작복숭아차’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청귤차와 산딸기차의 인기에 힘입어 납작복숭아차를 추가로 선보이며 찬물에도 잘 우러나는 ‘콜드브루 과일허브티’ 라인업을 강화했다. 납작복숭아는 유럽을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과일로 손꼽힌다. 납작복숭아는 일반 복숭아보다 신맛이 적고 수분과 당도가 높아 여름 인기 과일로 급부상하고 있다. ‘순작 납작복숭아차’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스페인산 납작복숭아와 잘 어울리는 허브 블렌딩 베이스로 더욱 풍부한 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콜드브루 방식을 적용해 납작복숭아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스테비아 잎으로 단맛을 내 칼로리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탄산수와 함께 에이드로 마시면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신제품 ‘순작 납작복숭아차’는 5월 23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샘표는 카카오메이커스 단독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31일까지 36% 할인된 가격으로 순작 콜드브루 과일허브티 3종을 판매한다. 이후 내달 2일부터는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샘표 순작 마케팅 담당자는 “설탕이나 카페인에 대한 부담 없이 건강하게 수분을 충전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청귤차와 산딸기차가 호응을 얻고 있어 납작복숭아차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과일의 달콤함과 허브의 풍부한 아로마를 담은 순작 납작복숭아차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순작’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순수하게 덖은 차 한 잔의 여유와 휴식을 제안하는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다. 깨끗한 자연의 순수함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최소한의 가공을 지향하며 좋은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담아내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여름 입맛 돋우는 열무김치를 손쉽게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을 출시했다. 채소를 절이지 않고 고춧가루와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가 완성되는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5종(겉절이, 깍두기, 보쌈김치, 부추파김치, 오이소박이)에 이어 열무김치양념을 추가로 선보였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다진 마늘과 양파, 액젓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채소를 절일 필요 없으며, 고춧가루가 들어있지 않아 매운 정도를 소비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어 주부는 물론 요리 경험이 없는 1인 가구, 아이가 있는 가정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은 열무와 고춧가루, 생수만 준비하면 열무김치를 뚝딱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열무 반 단(약 1kg)을 씻어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과 버무려 한 시간 정도 그대로 둔다. 열무를 다듬을 때 뿌리 부분을 잘라내 버리면 손질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양념에 재우는 사이 채소에서 나온 물은 그대로 사용하고, 고춧가루(7숟갈 정도)와 생수 500ml를 넣어 골고루 섞으면 끝. 실온에 2일, 냉장고에서 2일 숙성하면 직접 담근 시원한 열무김치를 맛볼 수 있다. 또 물을 넉넉히(2L) 넣고 고춧가루(7 숟갈)와 설탕, 소금을 약간 더하여(각각 10g) 열무 물김치로 즐기는 방법도 있다. 한 번만 담가 두면 최고의 여름반찬인 열무김치는 열무비빔밥, 열무국수, 열무김치찌개 등 다양한 별미요리로 만들어 먹기 좋다.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샘표 새미네부엌 담당자는 “김치 담글 때의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인기에 힘입어 여름 입맛을 살리는 열무김치양념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제철의 재료를 쉽고 맛있게 김치로 즐길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김치 혁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지난해 창립 75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해온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채소를 절이지 않아도 되는 김치양념은 물론 멸치볶음, 잡채, 장조림 등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밑반찬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반찬소스,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요리소스,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소스 등을 출시하며 '즐거운 요리 혁명'을 이끌고 있다. 요리가 놀이처럼 즐거워지는 혁신 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요리를 주제로 소통하는 ‘새미네부엌 플랫폼(www.semie.cooking)’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샘표 창립 75주년을 맞아 채소를 절일 필요 없는 김치양념, 팬이나 냄비를 여러 개 쓰지 않고도 밑반찬을 만들 수 있는 반찬소스 등 조리 과정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선보인 지 1년여 만에 동명의 커뮤니티를 연 것이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은 ▲요리상담소 ▲요리법연구소 ▲요리해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리상담소’는 요리에 관한 모든 것을 상담하는 코너다. ‘버리는 식재료가 아까운데 알뜰하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침에 바빠서 요리할 시간이 없어요’ 등 요리 고민을 남기면 샘표 우리맛 연구원이 상황에 맞는 답변을 직접 달아준다. 특히 질문 작성 시 사진을 함께 첨부할 수 있어 정확한 솔루션이 가능하다. 또한 연구원뿐만 아니라 플랫폼의 모든 유저가 답변을 기재할 수 있어 다양한 노하우가 쌓일 것으로 기대된다. 샘표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와 협업한 콘텐츠로 새미네부엌 플랫폼에 전문성을 더하기도 했다. 요리상담소에 올라온 영상에서 오은영 박사는 “요리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유익한 놀이”라며 “아이와 함께 요리하면 다양한 식재료를 다루는 과정에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인내심과 집중력, 관찰력 등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상에서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것 자체가 좋은 놀이가 될 수 있다며 요리를 통해 아이의 편식을 해결하는 법도 제시했다. 유튜버 승우아빠와 아들, 팝핀현준 가족 등도 영상을 통해 요리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하고 가치 있는지를 알렸다. ▲‘요리법 연구소’에는 우리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탄생한 유용한 레시피가 담겨있다.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도 헤매지 않도록 조리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재료와 놀자’ 팁을 더해 아이와 함께 요리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요리해요’는 요리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소통하는 코너다. 요리 완성컷, 레시피, 요리 꿀팁 등을 공유하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요리를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시간이 없고 요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요리에 부담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새미네부엌 제품과 플랫폼을 통해 요리를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그림 접수를 진행 중이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은 샘표가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집밥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10년째 진행하는 행사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통해 그림 접수 외에 요리의 즐거움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가정의 달이자 감사의 달인 5월을 앞두고 14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에서 ‘밸런스죽’과 ‘백년동안’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밸런스죽’은 하루 세끼 기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 또는 식이섬유를 100% 충족하는 제품이다. 단백질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꼭 챙겨야하는 필수 영양소다. 하지만 끼니 때마다 단백질 양을 따져가며 음식을 먹기는 쉽지 않고 특히 죽을 먹을 땐 더 그렇다. 밸런스죽은 단백질이 20~19g 들어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단백질 1일 영양 성분 기준치 55g의 1/3을 충족하고도 남는다. 샘표의 76년 맛내기 노하우로 각 재료에 맞는 최적의 조리법을 적용해 맛이 깊고 생생한 식감이 살아 있다. 이번 쇼핑 라이브에서는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섭취할 수 있는 ‘발아현미소고기죽’ ‘통녹두전복삼계죽’과 하루에 필요한 식이섬유의 1/3을 충족하는 ‘흑임자서리태오곡죽’ ‘새송이연근야채죽’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죽과 잘 어울리는 돼지고기 장조림 추가 증정 혜택도 있으며, 염도를 낮추면서 맛과 향은 유지한 저염간장도 이번 쇼핑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백년동안’은 ‘건강한 백년을 위한 좋은 습관’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랑받는 건강식품 브랜드다. 국내산 통알곡 생현미를 발효시켜 만든 ‘백년동안 현미 흑초 100% 원액’, 백년동안 흑초에 과일을 더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부모의 마음으로 꼼꼼하게 따지고 깐깐하게 만든 ‘백년동안 우리아이 건강즙’(배홍도라지, 블루베리보라당근, 푸룬사과), 상큼한 활력 충전 음료 ‘백년동안 에너지부스트 흑초 블랙파워’ ‘백년동안 클렌즈부스트 흑초 그린파워’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든든한 국물요리가 완성되는 ‘생생듬뿍 국·탕·찌개’ 4종(△나주식 맑은 양지곰탕 △소갈비살 미역국 △고사리 육개장 △4가지 햄 소시지 베이컨과 치즈 부대찌개)과 뜯어서 바로 즐길 수 있는 반찬통조림5종(△고추장멸치볶음 △고추장고기볶음 △땡초장조림 △불닭볶음 △버터장조림)도 놓치기 아까운 집밥 필수템이다. 샘표 마케팅 담당자는 “감사의 달을 앞두고 마음을 표현할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맛과 영양, 편리함까지 모두 고려한 제품들로 쇼핑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며 “집밥의 품격을 높이고 건강한 습관을 만들기도 좋은 제품들로 5월 가족 모임이나 선물 걱정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한국 정통 김치를 해외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샘표 캔 김치’를 출시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한다. 샘표의 76년 축적된 우리맛 연구 결과와 독보적 발효기술로 한국에서 담근 아삭하고 시원한 김치를 해외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진행한 ‘2021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김치는 한식을 먹어본 사람이 ‘가장 자주 먹는 메뉴’ ‘가장 선호하는 메뉴’로 꼽힌다. 더욱이 ‘한식은 채소 위주의 건강식’이라는 긍정적 인식과 K컬처,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샘표는 한국에서 먹는 맛 그대로 자기 집 식탁에서도 김치를 즐기고 싶은 해외 소비자를 위해 ‘샘표 김치 오리지널’과 ‘샘표 볶음김치’를 출시했다. 캔 제품이라 유통 및 보관 과정에서 냄새가 나지 않고, 맛이 변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일정한 맛의 김치를 맛볼 수 있다. 소용량(160g)이라 잔반 걱정 없이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먹기 좋다. 액젓 대신 순식물성 콩 발효 에센스 연두로 깊은 맛을 내 비건이나 채식지향인도 부담 없이 김치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샘표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의 맛과 레시피를 현지 시장에 맞추어 보완한 해외판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최근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오이김치(Kimchi Cucumbers)가 돌풍을 일으키는 등 해외에서도 오이, 양배추 등으로 직접 김치를 담그는 해외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마늘, 양파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각자 입맛에 맞게 고춧가루만 넣으면 10분 만에 김치를 담글 수 있다. 김치양념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도 손쉽게 최상의 김치 맛을 낼 수 있어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 큰 반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샘표 해외 마케팅 담당자는 “전 세계적으로 K푸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먹는 김치를 그대로 즐기고 싶어 하는 해외 소비자들을 위해 캔 김치를 미국과 유럽에서 먼저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이 한식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군과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샘표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소통하며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샘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국내 장류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는 CJ제일제당과 대상이 설이 끝난 직후 고추장·된장·쌈장 등 장류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인상폭은 10% 내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다음달 3일부터 장류 가격을 평균 9.5% 인상한다. CJ제일제당의 '우리쌀로만든태양초골드고추장(200g)은 3150원에서 3400원으로 250원(7.9%), '태양초골드고추장'(1㎏)은 1만6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1500원(9.4%) 오르게 된다. 대상은 같은달 7일부터 장류 가격을 평균 11.3% 올린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2월 '해찬들' 브랜드 고추장 5종의 가격을 평균 9% 올린 바 있다. 당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태양초골드고추장'(200g) 가격은 3750원에서 4100원으로 9.3% 올렸으며, '해찬들 우리쌀로 만든 태양초골드고추장'(1㎏)은 기존 1만47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8.8% 인상했었다. 대상도 2020년 3월 청정원 고추장류 제품 가격을 평균 7% 인상한 전적이 있다. 국내 간장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는 샘표는 2017년 이후 약 4년 만인 지난해 11월 간장 17종의 출고가를 7%가량 올렸다. 샘표 측은 된장·고추장 가격 인상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지만 업계는 도미노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CJ제일제당과 대상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가격 인상 요인으로 꼽았다. 김연화 소비자연대 네트워크협회장은 "새해부터 생활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면서 "외식은 물론 공산품부터 식재료인 장류까지 전방위적 가격 오름세에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트렌드, HMR(가정간편식)의 성장에 힘입어 '소스'가 전성시대를 맞았다. 복잡한 레시피나 별도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메뉴별 특화된 소스만 이용하면 요리를 만들 수 있어 구입이 증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지난해 소스류 생산액은 2조 296억원으로 2016년 1조 6584억원 대비 22.4%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생산량은 847,797톤으로 2016년 679,169톤에 비해 24.8% 증가했다. 소스류 시장의 성장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식사 빈도 증가, ▲핵가족 등 사회 구조 변화로 인한 간편식 시장 성장, ▲먹방 프로그램에 확대로 인한 구매 자극 요소 급증, ▲한류 열풍으로 인한 한식 시장 확대, ▲만능장 등 간편 소스에 대한 소비자 요구 급증 등으로 분석된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소스의 성장이 소스류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스 생산액은 지난해 1조 8334억원으로 전체 소스류 생산액의 90.3%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마요네즈 1278억원(6.3%), 토마토케첩 683억원(3.4%) 순으로 나타났다. 소스의 성장은 간편식 성장과 맞물린다. 간편식 일부 구성품에 밥+소스, 면+소스처럼 소스가 필수로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같은 트렌드는 소스류 국내 유통 구조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2018년까지만해도 소스류의 약 80%가 B2B(도매 또는 기업)에서 판매됐으나 최근 1~2년 사이에 소비자 대상 B2B와 B2C(가정용) 비중이 70% : 30% 수준으로 변화됐다. 가정용 B2C 시장의 성장은 집밥 열풍에 힘입어 토마토케첩과 마요네즈 중심의 전통적 소스류 시장에서 벗어나 세계 각국의 소스류의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며 소스만 부으면 맛난 요리가 완성되는 간편 만능 요리꾼인 여러 소스류를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찾고 있기 때문이다. ◇ 국내 소스류 시장 이끄는 업체는 국내 소스류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업체는 오뚜기, 대상, 샘표, CJ제일제당, 풀무원 등이다. 업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소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기존 출시 중인 파스타 소스, 샐러드 드레싱, 간편 요리양념 등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용도 특화한 제품 등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전통적인 소스인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뚜기는 최근 마요네즈에 케첩을 섞어서 사용하는 소비자 행동에 착안해 케첩과 마요네즈를 최적 비율로 조합한 '케요네즈'를 선보였다. 파스타 소스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대상 청정원은 최근 유럽 정통 파스타 풍미를 구현한 소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인기 있는 디핑소스 메뉴를 제품화한 '찍먹소스 3종'은 이전까지 출시되지 않았던 색다른 소스로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의 간편 요리 양념 '다담'은 맛과 간편성에 있어 소비자를 사로잡으며 '집밥' 요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또한 미국 내 핫소스 시장을 겨냥해 한국 전통 고추장의 재해석 버전인 'Gotchu(갓추)'를 출시했다. ◇ 한류가 부른 한식 열풍, 수출도 증가 한국드라마, K팝에서 시작된 한류에 대한 관심이 한식으로 확대되면서 수출도 증가했다. 소스류 수출액은 2016년 9878만 달러에서 지난해 1억 8347만 달러로 연평균 13.2%의 성장률을 보이며 2016년 대비 85.7% 증가했다. 지난해 소스류 수출액 중 소스가 1억 6757만 달러(91.3%)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마요네즈 1300만 달러(7.1%), 토마토케첩 290만 달러(1.6%) 순으로 나타나며 전년 대비 소스, 마요네즈, 케첩은 각각 33.6%, 2.3%, 17.0% 상승했다. 주요 수출국의 수출액 비중은 중국(22.2%), 미국(21.6%), 러시아(13.5%), 일본(7.3%) 순이며 이들 4개국이 전체의 64.6%를 차지한다. 중국, 미국, 일본으로는 불고기소스와 같은 고기 양념소스와 매운맛 소스인 떡볶이소스.불닭소스 등이 주로 수출됐고 러시아로는 마요네즈의 수출 비중이 높다. 소스류 수입액은 2016년 1억 3928만 달러에서 지난해 1억 8769만 달러로 2016년 대비 34.8% 증가했다. 중국의 굴소스.마라탕소스, 미국의 바비큐소스.스테이크 소스.핫소스, 일본의 쯔유 소스, 동남아의 스리라차 소스 등 국가별로 특색있는 소스가 주로 수입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집밥 열풍에 케첩과 마요네즈 중심의 전통적 소스에서 벗어나 세계 각국의 소스류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졌다"면서 "소스만 부으면 요리가 완성되는 간편함에 여러 소스류를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한 끼 단백질 100%를 섭취할 수 있는 ‘밸런스죽’을 출시했다. 단백질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반드시 먹어야 하는 필수영양소다. 그러나 매 끼니 때마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양을 염두에 두고 섭취하기는 쉽지 않았고, 특히 죽을 먹을 때 단백질 섭취량까지 고려하기는 어려웠다. 이에 샘표는 소비자가 죽을 섭취할 때 충분한 단백질을 먹을 수 있도록 고단백질 죽인 밸런스죽을 새롭게 선보였다. 밸런스죽에는 식약처 고시 기준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3을 담아, 삼시 세끼 기준 한 끼에 단백질이 100% 충족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밸런스 죽은 우리맛 연구 노하우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넣고 끓여내는 것이 아니라, 신선한 국내산 쌀, 75년 샘표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육수와 건더기를 최적의 조리법으로 끓여 내어 생생한 식감을 살렸다. 밸런스 죽은 ‘발아현미소고기죽’ ‘통녹두전복삼계죽’ 2종이다. 각각 단백질 20g, 19g이 함유되어,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5g를 세 끼로 나눴을 때 한 끼에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 양을 100%를 충족했다. 샘표 밸런스죽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간편 죽 시장이 편의성을 앞세워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샘표는 한 끼 단백질을 100% 충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죽 제품을 선보였다”며 “샘표만의 기술력으로 맛과 영양, 낮은 열량 대비 든든함까지 모두 잡은 밸런스죽이 죽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조선 영조 임금이 즐겨먹었던 고추장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구현한 ‘샘표 고초장’을 출시했다. 옛 양반가의 별미장인 ‘토장’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된장 시장을 선도해온 75년 샘표의 독보적 발효 기술력이 담긴 제품이다. ‘고초장’은 고추장의 옛말로, 샘표 연구진은 조선시대의 최장수 임금인 영조가 고초장을 즐겨먹었다는 『승정원 일기』 내용에 착안해 10년 넘게 재현을 위한 연구에 매진했다. 영조가 좋아했던 고초장 제조법을 찾아 분석하고, 샘표가 축적해 온 우리맛 연구 결과와 발효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샘표 고초장은 깊은 구수함과 깔끔한 매운맛으로 텁텁하지 않고 은은한 단맛이 차별화된 고추장이다. 발효한 쌀에서 나오는 은은한 단맛으로 기존 고추장이 깊은 맛 없이 너무 달고 텁텁하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점을 해소했다. 또한 태양초 고추의 깔끔한 매운맛과 간장을 빼지 않고 통째로 발효 숙성한 토장 메주의 깊은 감칠맛을 잘 살려, 칼칼하고 맛있는 ‘집고추장’을 연상케 한다. 기존 자사 고추장보다 무침성이 좋아 볶음 요리는 물론 탕이나, 나물을 무칠 때도 활용하기 좋다. 샘표식품 장류 마케팅 담당자는 “샘표는 장(醬)을 가장 잘 아는 회사로서 소비자에게 좋은 고추장을 선보이기 위해 긴 연구 여정을 지속해 왔고, 이 연구가 올 9월 ‘샘표 유기농 고추장’의 해외 어워드 수상으로 빛을 보기 시작했다”며 “샘표 고초장은 산해진미에 익숙한 임금이 즐겨 찾을 정도로 매력적인 고초장의 장점을 모던하게 재해석하기 위해 샘표의 75년 발효 기술과 노하우를 총동원한 자부심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영국에서 열린 식음료 시상식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에서 샘표 유기농 고추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함에 발효된 콩의 깊은 감칠맛이 더해져 입맛을 돋우고 현지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꿈의 제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샘표 고초장은 새미네마켓 네이버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11,900원(500g).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화끈한 사천식 마라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샘표 마라 샤브샤브 육수’를 출시했다. 샘표는 요리 초보도 집에서 전문점 수준의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샘표 담백한 샤브샤브 육수’, ‘샘표 가쓰오 샤브샤브 육수’와 같은 파우치형 육수 제품을 선보여 왔다. 뛰어난 맛과 간편한 사용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과 꾸준한 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샘표 마라 샤브샤브 육수’를 새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으로 샘표의 파우치형 육수는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샘표 마라 샤브샤브 육수는 마라 특유의 매콤하고 얼얼한 풍미가 사골육수의 부드러운 감칠맛과 어우러져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제품이다.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탕 속 건더기 만을 건져 먹기 때문에 강렬하고 자극적인 마라 향만을 중시한다. 반면 국내 소비자들은 국물을 떠먹기 좋은 깊고 진한 맛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 같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사골육수와 마라의 풍미를 조화롭게 살린 이번 신제품은 샤브샤브 외에 마라탕, 마라샹궈 등 각종 사천식 마라 요리에도 활용하기 좋다. 또한 육수와 물을 1:10 비율로 사용하는 농축 육수라 한 팩만 준비하면 4인이 먹을 수 있다. 패키지 양 끝에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는 홈이 파여 있어 잡고 따르기 편하다. 마라 샤브샤브 육수는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몰과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는 2,880원(200g).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누구나 맛있는 부대찌개를 만들 수 있는 ‘한우 사골 부대찌개 양념’을 출시했다. ‘순두부’ ‘매운탕’ 등 샘표 찌개양념이 전문점 못지않은 맛과 간편함으로 인기를 끌자 한우 사골육수로 만든 부대찌개 양념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한우 사골 부대찌개 양념’은 제대로 우려낸 한우 사골육수에 다진 마늘과 양파, 고춧가루를 넣어 진한 풍미와 감칠맛이 특징이다. 햄, 소시지, 대파 등 원하는 재료만 준비하면 별도의 양념 없이도 얼큰한 부대찌개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치즈나 라면사리 등을 넣으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샘표 찌개양념은 샘표의 우리맛연구 노하우를 담아 요리 초보도 맛있게 맛을 낼 수 있게 도와준다. 국물 요리에 대한 부담을 확 덜어주는 샘표 찌개양념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5% 상승했다. 특히 각종 야채와 함께 우린 해물 육수에 칼칼한 고춧가루를 더한 ‘샘표 순두부 찌개양념’과 ‘샘표 매운탕 찌개양념’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인기다. 샘표 찌개양념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패키지에 물 붓는 선이 표기되어 있어 집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샘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한우 사골육수를 넣어 만든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맛내기 걱정 없이 전문점의 부대찌개 맛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자영업자로 나선 다비 이모가 ‘요알못’ 랜선 조카들을 구제하기 위해 ‘즐거운 요리혁명’ 새미네부엌을 선택했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19일 오후 8시부터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11(LIVE 11)’에서 ‘자영업자 김다비’와 함께 ‘새미네부엌’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즐거운 요리혁명 새미네부엌은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어려움을 혁신적으로 해결한 브랜드다. 8년간 음식방송을 진행하는 등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다비 이모(개그우먼 김신영)가 조리 과정과 시간을 혁명적으로 줄인 새미네부엌 제품들을 활용하여 5분만에 만드는 겉절이, 전자레인지로 3분만에 만드는 멸치 볶음 등 새미네부엌의 다양한 혁명 레시피를 전수한다. 라이브방송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다비 이모가 샘표 직원을 만나 새미네부엌 제품의 장점을 검증하고, 가격과 혜택을 협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젓갈, 생강, 마늘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들어있는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에 고춧가루를 섞은 다음 먹기 좋게 자른 알배추를 버무려 5분 만에 겉절이를 완성한 뒤 “맛있다! 대박이야!”를 외쳤다. 또한 새미네부엌 반찬소스를 이용해 전자레인지로 3분 만에 멸치 볶음이 만들어지자 “정말 맛있다”며 즉석밥에 비벼 스태프들에게 맛보게 하기도 했다. 19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겉절이·깍두기·오이소박이 등 김치양념 3종과 멸치 볶음·잡채 등 반찬소스 2종으로 구성된 새미네부엌 WOW키트를 8,900원에 판매한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보쌈김치·파김치 양념 2종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있다. 또한 김치양념 3종과 딥소스 3종을 11,900원에 판매하며, 선착순 300명에 한해 멸치 볶음 소스와 겨자냉채소스를 증정한다. 이밖에 채소 요리를 맛있게 만들 수 있는 100% 순식물성 콩발효 요리에센스 연두와 초요리소스, 편의면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새미네부엌 담당자는 “새미네부엌으로 시간이 없는 사람도, 요리가 어렵게 느껴지던 사람도, 어린아이들도 누구나 쉽게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며 “요리할 때 느끼는 어려움을 혁명적으로 해결한 새미네부엌 제품을 만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즐거운 요리혁명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영업자 김다비>(연출 안지훈, 김주민)은 CJENM과 11번가가 협업해 론칭한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로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비 이모'로 출연해 특유의 친숙함과 유쾌함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자영업자 김다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튜디오 SSAK' 및 11번가 '라이브 11(LIVE 11)' 코너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