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갤러리아 백화점 아름드리에서 오는 21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선물세트 판매는 아름드리 1호점(센터시티), 2호점(타임월드), 3호점(광교), 4호점(갤러리아몰) 총 네 곳의 아름드리 매장과 갤러리아 진주점까지 총 다섯 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 명절 세트상품은 아름드리에 입점한 기업 중 30 개사가 참가하여 금산 흑삼⋅도라지⋅홍삼⋅기름⋅유과⋅꿀⋅김⋅꽃차⋅소금 등 기존상품에 부여의 표고버섯세트, 미경산 한우사골곰탕, 육수세트 등을 추가하여 다양한 상품구성을 보이며 총 122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구매자들의 수요를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명절 선호도가 높았던 상품과 함께 하반기 품평회를 통해 아름드리에 신규 입점한 부여은산 착한표고버섯 등이 더해져 풍성해진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드리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파트너사 한화 갤러리아와 전국의 로컬크리에이터 및 지역 농⋅식품 기업의 대형 유통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매장으로 매년 상⋅하반기 입점 품평회를 진행하여 갤러리아백화점 아름드리 입점 연계를 지원 중이다.
강희준 센터장은 “설 선물세트 상품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업체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