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는 현지시각 지난 1월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린 2026년 싱가포르 한우·한돈 수출 런칭 행사에서 한돈의 글로벌 시장 수출 비전을 현지에 본격적으로 알렸다고 밝혔다. 2일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기홍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한돈의 강점과 차별화된 생산·유통 관리 체계를 중심으로 현지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업계 공동 해외 일정으로, 싱가포르와의 축산물 검역 협상 타결 이후 한돈의 현지 시장 안착과 수출 확대를 위한 후속 행보로 마련됐으며,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등 주요 VIP와 함께 양국 정부 관계자와 싱가포르 현지 유통사, 안성재 셰프, 현지 언론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한국산 축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디스플레이와 라이브 정형 퍼포먼스를 통해 한돈의 신선도와 부위별 특성이 소개됐고, 이어 수출 개시 기념 세리머니와 함께 한돈의 브랜드 스토리 및 생산, 유통 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과 한우,한돈을 주재료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Meta의 Sun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해 12월 2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전략의 속도감 있는 현장 추진을 목적으로 송미령 장관이 27일부터 31일까지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와 싱가포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UAE에서는 암나 알 다하크 기후변화환경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지난해 11월 한-UAE 정상회담에서 제기된 협력과제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K-할랄식품, 스마트팜, 농업기술 등 분야별 협력 방안을 설명하고, 상호 호혜적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인 걸푸드(Gulfood)에 참가하는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을 격려하고, 인플루언서, 대학 한류동호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K-푸드 서포터즈에게 할랄 인증 한우 등의 K-할랄식품을 소개하며, 패션·문화·뷰티 등 다양한 K-이니셔티브와 연계한 체험형 K-푸드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특히 송 장관은 싱가포르에서는 그레이스 푸 지속가능환경부 장관과 데미안 찬 식품청장을 차례로 만나 양국 간 식량안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