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진한 과채의 영양을 고농축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연세 고농축 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연세 고농축 주스 3개의 토마토’, ‘연세 고농축 주스 30알의 블루베리’ 2종으로 구성됐다. 한 팩(120ml)에 각각 토마토 3개, 블루베리 30알에 해당하는 과채를 고농축해 아낌없이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연세 고농축 주스 3개의 토마토’는 우수한 품질의 칠레산 고(高)라이코펜 토마토를 사용해 토마토 3개 분량의 라이코펜 10,000㎍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담겨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준다. ‘연세 고농축 주스 30알의 블루베리’는 신선한 블루베리의 상큼함을 살린 제품으로, 한 팩에 블루베리 30알을 고농축해 담았다. 블루베리·배·백포도 과즙만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구현했으며, 비타민C와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성분으로 생기 있는 하루를 돕는다. 이번 신제품 2종 모두 한 팩만으로도 한국인의 하루 평균 과채 부족분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질병관리청 조사(2023년)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과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레몬과 자몽이 만나 더욱 건강해진 신제품 ‘아침에주스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천천히 건강하게 나이 드는 ‘저속노화(Slow Aging)’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가공식품이나 보충제가 아닌 원물 본연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저속노화 식단의 맞춤 과일로 손꼽히는 레몬과 자몽을 활용한 건강 과즙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침에주스 유기농 레몬자몽즙’은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고 과일의 껍질부터 씨까지 통째로 착즙한 과채주스다. 농축하지 않은 과즙을 그대로 착즙해 살균, 포장한 NFC(Not From Concentrate)방식으로 생산해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비타민C의 상징인 ‘레몬’은 리모넨, 구연산, 마그네슘 등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를 돕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다이어트 과일로도 잘 알려진 ‘자몽’에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분이 풍부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아임리얼’의 실온 과채주스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실온 과채주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의 실온 과채주스 라인 ‘아임리얼 100’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임리얼 100’은 과즙과 물만을 사용해 과일의 순수한 단맛을 살린 실온 과채주스이다. 풀무원은 지난 1월, 풀무원의 오랜 음료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온 과채 음료인 ‘아임리얼 100 고농축’을 선 출시한 바 있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섭취와 보관의 편리함, 합리적인 가격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하며 과채주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풀무원은 이를 바탕으로 전체 환산 과즙 함량 100%로 만든 실온 과채주스 ‘아임리얼 100’을 정식 브랜드로 론칭했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더욱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프리미엄 주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아임리얼 100’은 주스류 제품 중에서도 과채즙이 95% 이상 함유된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