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팀홀튼(Tim Hortons)이 한국 비즈니스 속도를 높이기 위해 1호 직영점인 신논현역점을 시작으로 한국에 상륙한 팀홀튼은 현재 롯데월드몰 등에서 총 19개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6월에만 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팀홀튼은 60년 브랜드 역사를 가진 세계 2위 커피 브랜드로 팀홀튼을 운영하고 있는 BKR은 캐나다 감성은 가져오되 우리나라 커피 시장 및 소비자 니즈에 맞춘 공간 기획 등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신선한 커피와 맛있는 메뉴를 즐기는 곳이자 따뜻한 일상의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는 공간으로서 북미에서 일반적으로 적용하던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모델 대신 아늑한 카페 컨셉을 도입했고, 캐나다 팀홀튼 본사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도 궤를 같이한다. 국내에서 팀홀튼은 매장 및 인프라에 집중 투자했으며 따뜻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이고 널찍한 공간에 쾌적함을 더해 머무는 곳으로서 공간을 디자인했다. 단풍잎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와 밝은 웜톤의 우드 소재 및 자연을 연상케 하는 색감 구성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들어서는 순간부터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도록 했다. 론칭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브랜드 앰버서더인 NCT 마크와 함께한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TV 광고(TVC)를 공개했다. 총 세 편으로 구성된 신규 TVC에서 팀홀튼과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NCT 마크는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는 물론, 여름 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음료 특유의 시원함과 달콤한 플레이버를 친근하게 소개한다. 특히 이번 광고 영상은 디테일한 미장센과 감각적인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연출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에피소드 ‘탄생 설화’ 편은 “1999년 캐나다엔 세상을 놀라게 한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라는 NCT 마크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NCT 마크와 ‘오리지널 아이스캡’이 모두 1999년 캐나다에서 태어났다는 재미있는 우연에 주목한 기획으로, NCT 마크가 스토리텔러가 되어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탄생에 대한 브랜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제품만의 헤리티지를 강조한다. ‘시원한 맛’ 편에서는 광활한 설산을 배경으로 시원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캐나다 특유의 쿨한 무드와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감성을 극대화한 에피소드다. ‘Cool’이라는 키워드로 연결해 무더운 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시티 캠페인’의 두 번째 메뉴인 ‘밴쿠버’를 출시한다. 시티 캠페인은 팀홀튼 본고장인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이 지닌 고유한 정서와 매력을 한 잔의 커피로 담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마치 여행을 떠난 듯한 휴식과 영감을 전하는 동시에, 브랜드 특유의 캐나다 오리지널리티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 예술적 감성이 흐르는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캐나다 서부의 대표 도시인 밴쿠버가 선정됐다. 밴쿠버는 광활한 해안, 울창한 숲과 공원 등 도심 곳곳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다. 새롭게 선보이는 커피 ‘밴쿠버’는 해당 도시가 가진 특유의 자연미와 여유로운 정취를 담아냈다. 부드럽게 섞인 에스프레소와 그린티 위에 글레이즈드 씨솔트 폼을 올린 크림 라떼로, 크리미한 단맛과 짠맛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녹차의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과 소금의 짭짤함이 입안에서 어우러지며 마치 숲과 바다를 머금은 듯한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한다. 팀홀튼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