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시카고 피자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정통 시카고 딥디쉬 피자의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굽네의 시카고 피자 라인업은 2025년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900만 판을 돌파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뉴로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미트와 야채, 치즈가 어우러진 콤비네이션 토핑을 오븐에 담백하게 구워낸 피자이다. 이번 제품은 굽네의 시카고 딥디쉬 피자, 바비큐 시카고 피자,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 등 기존 인기 라인업의 정체성을 확장하며, 시카고 피자 카테고리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지앤푸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굽네 시카고 피자 출시 6주년을 맞아, 굽네 이용 고객들의 선호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제품은 최근 굽네치킨이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선호 토핑 조합을 조사한 결과, 참여자의 약 70%가 콤비네이션 조합이 시카고 피자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응답했다. 굽네 시카고 피자 출시 6주년을 기념한 6가지 프리미엄 치즈 블렌딩으로 깊은 치즈 풍미가 특징인 시카고 피자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콤비네이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사)와 올해 3회째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 문화 확산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생명나눔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와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2023년 첫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발적인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생명나눔 캠페인은 굽네의 즉석조리 시식차 굽카가 혈액원의 헌혈차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교와 기업, 정부 기관에 방문해 헌혈 참여자에게 오븐치킨과 오븐피자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3년 3월 시작한 1기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대학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진행했다. 2024년 2기 캠페인은 수도권 위주로 진행됐던 1기와 다르게 지방 광역시까지 확대운영 했으며, 총 24건의 캠페인을 진행해 약 1,500여 명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앤푸드는 2025년에는 굽카와 헌혈앱 레드커넥트 등을 활용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생명나눔 캠페인의 범위를 확장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으로 4월 강원도 지역을 시작해 더욱 다양한 지역과 기관을 찾아가 헌혈 참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