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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 출시…누적 900만판 돌파한 라인업 확대

6주년 기념 신제품, 고객 70%가 꼽은 ‘최애 토핑 조합’ 반영
6종 치즈 블렌딩으로 정통 딥디쉬 풍미·대중적 맛 모두 강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시카고 피자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정통 시카고 딥디쉬 피자의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굽네의 시카고 피자 라인업은 2025년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900만 판을 돌파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뉴로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미트와 야채, 치즈가 어우러진 콤비네이션 토핑을 오븐에 담백하게 구워낸 피자이다.

 

이번 제품은 굽네의 시카고 딥디쉬 피자, 바비큐 시카고 피자,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 등 기존 인기 라인업의 정체성을 확장하며, 시카고 피자 카테고리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지앤푸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굽네 시카고 피자 출시 6주년을 맞아, 굽네 이용 고객들의 선호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제품은 최근 굽네치킨이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선호 토핑 조합을 조사한 결과, 참여자의 약 70%가 콤비네이션 조합이 시카고 피자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응답했다. 

 

굽네 시카고 피자 출시 6주년을 기념한 6가지 프리미엄 치즈 블렌딩으로 깊은 치즈 풍미가 특징인 시카고 피자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콤비네이션 토핑을 조화롭게 담아낸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를 선보이며, 정통 딥디쉬의 풍부한 식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맛을 완성했다고 지앤푸드는 설명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클래식 토핑 조합을 굽네만의 시카고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피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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