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 ‘아이얌’이 ‘한입쏙 볼과자’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감자전분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핑거푸드 사이즈의 어린이용 볼과자다. ‘계란볼’, ‘단호박볼’, ‘치즈볼’, ‘바나나볼’ 등 4가지 맛으로 출시돼 아이들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한입쏙 볼과자는 아이들의 균형잡힌 영양을 위해 일반 백미보다 미네랄과 단백질 함량이 높고,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완전 단백질 곡물 ‘퀴노아’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장기에 필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세계 3대 콩 중 하나인 ‘렌틸콩’을 넣어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이 외에도 철분, 칼슘, 비타민D 등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배합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아이얌 한입쏙 볼과자는 풍부한 영양소를 담은 것은 물론, 한입 크기의 핑거푸드 사이즈로 먹는 즐거움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일동후디스 아이얌은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얌 한입쏙 볼과자 4종은 아이얌 공식 인스타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세계 영유아식품 트렌드가 '박스.유리병포장에서 봉지포장으로, 무방부제.무항생제.무농약,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리듬에 맞춰 아이가 혼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환경 오염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안전한 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글로벌 시장연구조사기관인 테크나비오(Technavio)은 최근 2016~2020년 영유아식품 및 우유의 세계시장 리포트를 발표, ▲포장 혁신, ▲유기농 영유아식품 선호, ▲제품의 다양화, ▲인터넷 구매 증가 등 4개 주요 트렌드를 소개했다. ◇ 포장 변화 - 유리병.박스포장에서 봉지포장으로 대부분 영유아 식품은 유리병포장으로 돼 있다. 하지만 최근 봉지포장 영유아 식품의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봉지포장 상품이 유행하는 주요원인은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인데 현대인들의 빠른 생활리듬에 부합돼 아이들역시 혼자 힘으로도 음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봉지포장은 식품보호가 잘 돼있어서 식품의 유통기한이 연장된다. 또한 박스와 유리병 포장에 비하면 봉지포장은 차지하는 면적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 유기농 영유아식품 선호 - 환경오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5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청담은에서 '미래클 K-Food 쌀스낵 對중국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출 기념식을 개최한 쌀스낵 제품은 한국산 쌀가공식품 최초로 중국 유기인증을 획득한 ‘레인보우 볼’ 제품 5종을 비롯해 칩과 소프트바 등 총 14종의 제품이다. 2000만원 상당의 725박스가 수출되며 우리 쌀의 새로운 시장개척과 농가소득제고를 위한 성공사례라고 할 수 있다. aT에서는 작년에 수출농식품 현지화지원사업을 통해 전남 곡성산 유기농 쌀과 레인보우 볼 영유아 쌀스낵 5개 제품에 대해 쌀제품으로는 최초로 중국 유기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후 미래클 K-Food 프로젝트 미래클 지원대상 품목으로 선정해 중국 상하이 소재 영유아식품 전문 바이어인 장화국제무역유한공사와 매칭해 중국 수출이 성사됐다. K-Food 프로젝트는 미래에 클 가능성이 높은 한국 고유의 차별적 가치를 지닌 유망상품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세성, 경험부족 등으로 수출과 이어지지 않는 신규 품목을 aT가 발굴해 한국 고유의 수출유망상품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수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