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도넛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했다. 던킨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던킨 아이스바’에 이은 새로운 아이스크림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던킨의 시그니처 도넛에서 착안해 맛과 모양을 도넛처럼 만들어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도넛아이스크림 허니초코크런치’는 달콤한 초코 아이스크림 속에 꿀 시럽을 넣고 겉면에 쿠키 크런치를 토핑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도넛아이스크림 소금우유’는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에 히말라야 핑크 소금을 더해 달콤짭짤한 맛을 살렸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던킨 시그니처 도넛의 모양과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도넛 아이스크림과 함께 늦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22일, 여름철 입맛을 돋워줄 시즌 한정 디저트 ‘초코쉘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초코쉘 케이크’는 한 손에 들기 좋은 컵 형태에 다양한 맛과 식감을 층층이 담아낸 디저트로, 요거트 롤케이크와 초콜릿 쉘 베이스에 치즈케이크 큐브, 과일, 시리얼 등을 조화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단에 토핑된 신선한 과일과 바삭한 시리얼, 그래놀라는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한입마다 다양한 풍미와 식감을 더해준다. 신제품은 ▲망고 초코쉘 케이크 ▲베리 초코쉘 케이크 ▲피치 초코쉘 케이크 등 총 3종이다. ‘망고 초코쉘 케이크’는 상큼한 망고와 치즈케이크 큐브, 고소한 시리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베리 초코쉘 케이크’는 블루베리와 딸기 과육, 그래놀라 토핑으로 풍성한 식감을 살렸다. ‘피치 초코쉘 케이크’는 복숭아 리플잼과 시리얼, 치즈케이크 큐브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운영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디저트 형태와 트렌디한 비주얼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근 초콜릿 코팅을 활용한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젤리뽀’ 라인업을 확장한다. 젤리뽀는 판매량의 60% 이상이 하절기에 집중될 만큼 대표적인 여름철 디저트다. 최근 젤리·빵 등 디저트를 얼려먹는 ‘얼먹’ 트렌드가 화제를 모으면서, 삼립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젤리뽀를 새롭게 선보였다. ‘얼려먹는 젤리뽀 zero’는 하나씩 얼려 손쉽게 뜯을 수 있는 스틱 타입으로 보관과 취식이 간편하고 칼로리·당이 제로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배·애플민트·콜라·딸기요거트 4가지 맛으로 구성됐고 전국 슈퍼에서 구매 가능하다. 젤리뽀는 기존 컵 젤리 타입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오리지널 제품을 포함해, 칼로리와 당 함량 0% ‘젤리뽀 제로’, 포켓몬IP와 콜라보한 ‘포켓몬 젤리뽀’, 로컬의 맛을 담은 제주 에디션 ‘제주감귤·한라봉 젤리뽀’ 등이다. 삼립 관계자는 “젤리뽀가 얼려먹는 스틱 타입 신제품으로 돌아왔다. 여름 시즌을 맞아 칼로리와 당을 제로(zero)로 출시한 만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은 약과·누네띠네 등 간식 제품 군을 강화해 지난해 스낵 매출 500억을 달성했다. 젤리뽀를 시작으로 젤리류 라인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