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지난 4월 30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및 친환경 사업 등 공익사업 진행을 위한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4월 30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 업무 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일상 속 존중 가치가 확산되는 대상㈜ 임직원 봉사활동 플랫폼을 공동 운영하며, 연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니즈를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많은 임직원이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구의 미래와 동물이 모두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유기견 보호시설 봉사활동 ▲하천 수질생태계 보호 활동 ▲나무심기 ▲리사이클링 가죽 공예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모두 존중받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시각 장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30일 사랑의열매에 2억5천여만원 상당의 롯데웰푸드 주요 제과류 5200박스를 기부했다. 지난 4월 30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롯데웰푸드의 제품 전달식은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제과류는 칸쵸, 초에너지바, 초단백질바, 퀘이커 6종 등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대용식이 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사랑의열매는 롯데웰푸드의 기부 물품을 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약 2천만원 상당의 파스퇴르 딸기 우유 약 1000박스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제품 기부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서울 구로구 잣절공원에서 진행된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 ’함께 행복으로(路)’에 참가, 나눔을 실천했다. 더벤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벤티가 참여한 ‘함께 행복으로(路)’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이 겪는 다양한 도전과 장벽,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자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 기관 및 주민조직참여 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표창,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바자회와 플리마켓,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 걷기대회 등이 진행됐다. 더벤티는 자사 벤티럭을 활용,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콜드브루’, ‘과채주스’, ‘밸런스 쉐이크밀’ 등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장애친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지원하고자 벤티럭을 통한 음료 나눔을 기획했다"며 "더벤티는 더 나은 삶과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 만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28일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대구용호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도서 지원 프로그램인 ‘제9회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7년 충북 진천 상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초등학교 한곳을 선정해 도서 기증과 함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대구용호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 대구용호초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에 대한 열의가 높고 도서관 이용률 또한 매우 높은 편이나, 도서와 서가 및 저학년 독서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동서식품은 이번 꿈의 도서관을 통해 신규 도서 3천여 권을 구매해 기증하는 한편, 도서관 내 노후화로 파손된 서가를 교체하고 새로운 서가를 설치했다. 또한 저학년용 독서 공간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학생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꿈의 도서관’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책을 읽기 바란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2025 신진 유망 연주자상’ 수상자 3인을 선정, 지난 25일 서울 메디톡스 빌딩에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클라리네티스트 서예빈(24), 호르니스트 강민성(23), 비올리스트 유서연(22) 총 3인이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로 3년째 진행하는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젊은 연주자들 가운데 예술성과 성장 잠재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발굴해, 연간 1천만 원씩 3년간 후원하는 면사랑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는 총 49명의 연주자가 지원하며, 클래식 음악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 선발 인원은 기존의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등 현악 중심에서 클라리넷·호른 등 관악기 분야의 우수한 지원자를 선정하여 균형성과 다양성을 맞췄고, 클래식 후원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혔다. 섬세한 표현력을 갖춘 클라리네티스트 서예빈은 2024 겐트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 3위, 2023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 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상대적으로 실력과 가능성 면에서 월등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앞으로 해외 무대에서 높은 활약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 3기가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해 직접 조리한 황금올리브치킨 100인분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들어 첫 활동에 나선 올리버스 단원 20여명은 이천 치킨대학에 모여 치킨캠프를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기부할 치킨을 함께 모여 만들었고, 단원들은 직접 조리한 황금올리브치킨 100인분을 성애원에 전달하고 시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리버스가 방문한 성애원은 사단복지법인 성원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아동보육시설로, 0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한다.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인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라는 목적으로 조직된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한 올리버스 단원은 “내가 직접 만든 치킨이 아이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될 거라는 생각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정성껏 만들었다”며 “치킨을 맛있게 먹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웃음을 보면서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다”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오는 5월 파병을 앞둔 레바논평화유지단 31진 장병들에게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황금올리브치킨 200인분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진이 최초로 레바논 현지에 파병된 이래 동명부대는 17년간 유엔의 요청에 따라 레바논에서 평화 유지와 지역 안정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BBQ는 현지에서 본격적인 임무에 투입될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200인분을 지원하며 응원에 나섰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2000년도부터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와 임직원들이 조리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위험이 큰 분쟁 지역에서 국제 평화를 유지하고 뜻 깊은 복무를 이어갈 장병들을 위해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책임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25일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11개 지역, 약 4만 8천 헥타르(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이로 인해 3,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피해 금액이 1조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어 빠른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성금은 해썹인증원 임직원이 산불피해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기부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위생용품, 담요, 응급세트 등 긴급구호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상배 원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산불 피해 지역의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라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여 등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한다. 약 250명의 농심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으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 마실 물을 선택하기 어려운 환아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를 매달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량은 약 150만 병에 달한다. 농심은 이외에도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맞아 환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 공모전, 페트병 분리수거와 기부를 함께 독려하는 심심캠페인, 환아의 생일과 골수이식 기념일에 선물을 전하는 심심키트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 17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천리포수목원은 2010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을 받은 국내 최다 식물종을 보유한 수목원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식목일이 있는 4월을 맞아 생물다양성 보전 및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수목원 관계자로부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수목원으로 나가 직접 무궁화의 묵은 가지를 정리하고 동백나무를 식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이남구 과장은 “무궁화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지를 정리하고 동백나무를 심으면서 환경보전과 생물다양성을 직접 실천해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과 매칭 그랜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