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약사가 만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영롱’이 롯데면세점에 공식 입점하며 국내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확대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영롱 비건 콜라겐'을 롯데면세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입점 제품은 총 6종으로, 제품 리스트는 ▲영롱 비건 콜라겐 ▲케이멜라인 콤부차 ▲트리플씬 콜레바나킨 ▲밀크씨슬&코큐텐 ▲이스트바이오틱스 키즈 ▲이스트바이오틱스 센서티브가 해당된다. 대표 제품인 ‘영롱 비건 콜라겐’은 골드 히비스커스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콜라겐으로, 기존 어류 콜라겐이 주도하던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왔다. 채식주의자도 섭취 가능한 점, 비린 맛 없이 깔끔한 섭취감, 잔류농약 검사를 통한 안전성 확보, 저분자 구조와 높은 하이드록시프롤린 함량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콜라겐으로 자리매김하며 출시 직후부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영롱 관계자는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고객분들이 영롱 제품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롱이 추구하는 '안전한 건강'을 위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롱은 2019년 설립 이후 ‘내 가족이 먹는다’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세계적인 유기농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Garden of Life)’의 새 모델로 배우 전도연을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미국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은 100% 식물성 원료 기반 제품으로, 멀티비타민·유산균 등 총 8종을 판매한다. 정관장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전도연의 이미지가 ‘가든오브라이프’의 유기농 철학과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TV 광고에서 전도연은 싱그러운 농장을 배경으로 100% 유기농 원료만을 함유한 ‘가든오브라이프 멀티비타민’으로 유기농 라이프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세계 최대 식음료업체인 ‘네슬레(Nestle)’가 보유한 브랜드로, 미국 유기농 비타민·유산균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PINSSCAN NATURAL 2015~2023 기준) ‘가든오브라이프’는 주원료부터 제조 과정까지 유기농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부형제와 첨가물을 일체 함유하지 않고, 야채·과일·곡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