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서포터즈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과 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우수활동자 시상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서포터즈 전원이 참여한 라이스모닝챌린지를 통해 누적된 쌀 1,000kg을 한부모가정·쪽방촌 거주민·시각장애인 등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하는‘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함께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라이스모닝챌린지는 SNS에 아침밥 사진을 해시태그(#라이스모닝챌린지)와 함께 릴레이 방식으로 인증하고, 전체 참여자가 먹은 아침밥을 쌀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말한다.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6개월간 쌀 소비 확대를 위해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 ▲쌀의 날 기념행사 홍보 ▲각종 박람회 내 농협 홍보관 운영 ▲푸드위크·K-라이스페스타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침밥 먹기 SNS 인증 1,500여 건,‘농협맛선 균형미’홍보 영상 조회수 15만 회 달성 등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활발한 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미래세대와 다양한 기관, 국민이 함께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2020년부터 시작된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개인은 물론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 등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해 농촌의 어려움을 돕고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전국적으로 829회의 봉사활동이 진행됐고, 약 3만 5천여 명이 참여해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특히, 지난 6월 16일에는 농협대학교 학생들이 경기 파주시 사과농가에서 적과작업을, 23일에는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이천시에서 들깨 모종심기를 진행했다. 또한 25일에는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화성시 포도 농가에서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는 등 대학생들의 활발한 참여가 돋보였다. 이들은 방학과 공강 시간을 활용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했다. 전국 각지에서는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력도 이어지며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있다. 경기본부는 7월 7일 (사)농가주부모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