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사회적 농장, 서비스 공동체, 사회적기업 등이 포함된 사회연대경제(이하 사연경) 조직 간 협업을 통해 농촌의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는 농촌 사연경 서비스 협력모델에 5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컨소시엄에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소당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협력 모델은 전북 무주, 진안, 전남 곡성, 경남 거제, 함양이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지역인 무주, 진안, 곡성에서는 기본소득으로 확대된 주민의 소비와 서비스 수요를 지역의 사연경 조직과 연결하여 부족한 돌봄서비스를 보완한다. 특히 전북 무주에서는 사회적 농장 파머스에프앤에스와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가 경계선 청년과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하는 사과 상품을 개발해 지역 상점의 활성화를 돕고, 전북 진안에서도 사회적 농장 같이가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과 함께 파크골프 관광객을 위한 로컬 마켓을 열고 지역 상품과 관광 상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전남 곡성에서는 서비스 공동체 함께마을교육과 사회적기업 옥과김치가 주민에게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역 내 소비와 생산,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농촌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정책이 본격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포럼을 14일에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의 공무원, 지역 대표조직, 거점농장, 창업지원기관 등이 참여하여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 관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기본소득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사례와 민간에서 사회연대경제조직을 연계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협동조합(기획예산처), 사회적기업(고용노동부), 마을기업(행정안전부) 등 타 부처의 사회연대경제조직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고, 지자체가 타 부처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사회연대경제조직 발굴·육성 역할을 하는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지원과 사회연대경제조직 대상 교육·컨설팅 등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한 농식품부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의 난개발 시설을 정비하고 주거·산업·농업 등 지역 기능을 계획적으로 재배치하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가 속도를 낸다. 정부는 2027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지구 공모에 나서 농촌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공간 재편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의 계획적인 공간 개발과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농촌공간정비사업의 2027년 신규 지구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보다 3개월 앞당겨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농촌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하고 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신규 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을 신청하는 시·군은 농촌공간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대상지 설정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실행 가능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여부, 투자계획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농촌특화지구형 사업의 신청 기준을 완화해 지방정부의 참여 폭을 넓혔다. 그동안 농촌특화지구형 사업에 참여하려면 농촌특화지구 지정·고시가 필요했지만, 올해까지 농촌공간 기본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시행계획을 수립 중인 지역은 특화지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을 단순한 생산공간을 넘어 주거·일자리·여가가 어우러진 생활공간으로 재편하려는 정책 구상이 국민 참여형 콘텐츠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가 농촌공간계획의 미래상을 담은 숏폼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109편이 출품됐으며, 참여자의 약 60%를 10~30대가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한국농촌계획학회,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개최한 농촌공간계획 숏폼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10편을 발표하고, 대상은 조화로운 농촌의 모습을 뮤직비디오로 표현한 촌에 살고 폼에 산다가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이 만들어 갈 농촌의 미래를 국민의 시선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식품부는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접수를 진행해 총 109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참여자의 약 60%가 10~30대로 젊은 세대의 호응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10대 학생팀부터 자녀와 함께 출품한 가족 단위 참여까지 이어지는 등 농촌의 미래를 살아갈 세대가 직접 농촌 공간의 내일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농식품부는 의미있게 보고 있다. 최종 수상작은 전문가 예비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편을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대비 2조 853억원, 10.4% 증가한 22조 2,21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27년 예산안 증가액과 증가율 모두 2000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지출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농지관리·농산물가격안정·FTA·축산발전 4개 기금의 그동안 누적된 채무 3.1조원도 상환하며, 채무 상환을 예산 규모에 포함할 경우 예산안 규모는 전년 대비 25.7% 5조 1,719억원 증가한 25조 3,081억원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예산안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정 대전환’, ‘균형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촌’ 등 국정과제를 실천하고,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과제에 집중 투자한다. 우선 공익직불 3조원, 가격안정제 도입 등 누구나 안심하고 농사짓는 국가 책임형 안전망을 확충하고, 공동영농 확산, 공공형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 구축 등 생산·수급·유통 전반의 구조 혁신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공익직불 3조원 시대' 농산물 가격안정제 새로 도입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익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31일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전북 진안군을 방문해 지역 주민에게 지역사랑상품권 카드를 직접 전달하고,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는 현장을 살피며 기본소득 사용 가맹점에서 일일 계산원 역할에 나서 주민들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진안군의 기본소득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지역 주민 중 다자녀 가족에게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진안 지역사랑상품권 카드를 직접 전달하는 등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된 지역의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어서, 진안군 10개 면에 소재한 가맹점 15개소가 기본소득 첫 지급에 맞춰 행사장에 설치한 판매 부스를 둘러보며, 기본소득 지급으로 기대되는 변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특히, 진안군은 농식품부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지원하는 ‘농촌 찾아가는 식품서비스 지원사업’ 참여 지역으로 기본소득과 찾아가는 이동장터를 연계하여 생활밀착형 소비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24년 9월 개업한 이후 350여 농가가 지역에서 생산한 품목 위주로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농어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지역 내 소비 여력을 높이고 골목상권과 생활서비스 회복을 유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현장 변화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매월 ‘농어촌 기본소득 숏폼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본소득이 실제 주민들의 일상과 지역 상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를 현장의 시선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실수혜자의 경험을 담는 ‘수혜자 분야’와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와 응원 메시지를 담는 ‘일반국민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달라진 내 일상’, ‘지역 상권 활성화’, ‘마을 공동체의 변화’ 등 매월 다른 주제를 제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접수된 작품에서는 기본소득을 통한 지역사회의 변화와 기대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일반국민 분야에서는 작은 가게를 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나 이웃 간 교류가 늘어난 활기찬 농촌의 모습을 통해 기본소득이 소멸 위기 지역에 가져올 미래상을 표현한 작품들이 접수됐다. 수혜자 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의 난개발과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농촌공간계획에 국민의 아이디어가 더해진다. 정부는 국민이 영상으로 제안한 농촌의 미래상 가운데 우수작을 가리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한국농촌계획학회,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개최한 농촌공간계획 숏폼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 15편을 선정하고, 10일부터 21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살고, 일하고, 쉬는 공간으로서의 농촌을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학생, 일반인 등이 다양한 작품을 제출한 가운데 전문가 예비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이 우수한 15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투표는 소통24 누리집(http://sotong.go.kr, 정책참여→국민심사)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본선 진출작 15편을 감상한 후, 마음에 드는 작품 3편에 투표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전문가 본선 심사와 대국민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9월 중 최종 수상작 10편을 선정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인력수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협 및 지역본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농철 농촌 현장의 만성적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인력중개사업의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2026년 농촌인력중개사업 추진방향 ▲인력중개 실무 및 작업자·농가 교육 방법 ▲농촌인력중개시스템 및 국고예산경리시스템(e-나라도움) 사용자교육 ▲농업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 지킴이 운영방안 ▲우수사례 발표 및 담당자 간 정보공유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전남 지역 한 농촌인력중개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운영 노하우를 현장에 적극 반영해 만성적인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원권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숙련된 농작업 인력을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적기 공급하는 것이 농촌인력중개센터의 핵심 역할”이라며 “센터 운영 활성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8일 농촌 활력 증진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농촌창업 네트워크를 공식 출범하고, 농촌창업 관련 지원사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농촌창업 네트워크는 2025년 시범적으로 운영되던 농촌창업자 네트워크를 전국 단위 네트워크로 확장했으며,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자 간 정보 교류와 상호 연계, 협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농촌창업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농촌 창업가 및 희망자, 농촌창업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충북, 경기·충남, 호남·제주, 영남권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대표단을 선출하여 자체 협업 프로젝트 기획, 지역 간 연계 모델 발굴 등을 주도하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권역별 간담회 및 대표단 워크숍 등을 통해 농촌 창업가 주도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자율적으로 협업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말까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농촌 창업가를 약 50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농촌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촌창업 정보와 자원을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