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국내산 오리고기와 전국 각지의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전국 오리 미식로드를 주제로 경기도 부천시 부천대학교에서 2025 오리백선 요리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본선 경연에는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진행된 1차 전국예선에 지원한 총 60여 개 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19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오리백선 요리대회의 영예의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자는 충청대학교 육동연, 김희준 팀이 수상했고, 대상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이근서, 이나경 팀, 송곡관광고등학교 이서은 학생이 최우수상은 경동대학교 이정수 학생 외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최용호 학생이 우수상(한국오리협회장상 2점)은 서울여자고등학교 이서아 학생 외 부천대학교 임하나, 박준우 팀에게 돌아갔다. 이창호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2025 오리백선 요리대회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오리요리의 새로운 도전을 탐색하는 뜻 깊은 대회가 되었다”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e-레시피북과 영상제작 등을 통하여 향후 소비자에게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5년 축산환경 혁신 우수사례를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및 공공처리시설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거나 저비용 고효율 운영 방식 등을 통해 혁신적으로 현장의 환경 또는 시설 운영이 개선된 사례를 찾아내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지난해 환경부가 단독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농식품부와 공동 주최로 개최하며, 가축분뇨 처리시설 현장의 환경 개선 혁신 사례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공동자원화시설 분야, 공공처리시설 분야로 대상을 특화했다. 이번 공모전에 제출된 분야별 혁신 우수사례는 혁신성 및 기술 도입 노력, 내용의 타당성 및 신뢰성, 개선 효과 및 성과, 현장 적용성 및 구체성 등 평가기준에 따라 서면평가를 거쳐 분야별로 3점씩 총 6점이 선정된다. 선정된 혁신 우수사례는 9월 30일 대면평가를 통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이 선정되며 분야별 대상 각 1점은 농식품부 장관상, 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은 축산환경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호, 이하 오리자조금)가 오는 8월 30일 부천대학교에서 2025 오리백선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는 지역특산물과 국내산 오리고기를 활용하여 건강을 담은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고기 레시피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을 오른 고등학생, 대학생 총 20팀이 참여하여 요리의 창의성, 음식의 맛과 영양의 조화, 상품성, 편의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경연을 펼치게 된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대한민국 11대 요리명장 김송기, 12대 요리명장 조우현, 14대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심사를 맡았으며 예선참가 접수는 오는 8월 1일까지 가능하고, 자세한 참가방법은 오리자조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요리대회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기 위하여 총 74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농협중앙회장상 등 다양한 기관의 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 실적은 향후 진학 및 취업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오리자조금은 기대하고 있다. 이창호 오리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웰빙단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산 과채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025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산 과채류의 가치를 발견하고 함께 공유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사진 ▲영상(UCC) ▲카드뉴스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과채류의 기능성과 효능 ▲생활 속 과채 소비 실천 유도 방법 ▲기타 소비문화 확산 등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 소재는 오이, 토마토, 애호박, 가지, 풋고추, 파프리카, 참외, 딸기, 멜론, 상추 10개 품목이다. 특히 올해는 ‘우수농산물관리(GAP)’또는‘친환경(유기농·무농약)’인증 제도에 대한 설명 추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작품의도 ▲창의력 ▲표현력 ▲재미와 감동 ▲노력도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등 총 1,35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ucc-contest.com) 또는 구글폼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은 농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 농산물과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14회 농(農)사랑 쌀(米)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만드는 농가월령’을 주제로, ▲그림(유치부‧초등부) ▲동시(초등부) ▲사진(전 국민 대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농가월령은 옛 농촌에서 매달 어떤 농사일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생활‧농사 지침서를 의미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공모전은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3,628건(총 누적)의 출품작이 접수되는 등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그림(초등부)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동시(초등부)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그림(유치부) 대상: 농협중앙회 회장상 ▲사진 부문(전 국민) 대상: 농협중앙회 회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부상으로는 한삼인 아이홍삼 제품과 농협식품 꾸러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농업박물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