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수능 100일 전을 맞이해 ‘아이패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대치동 No.1 공부 컨설턴트 이병훈 소장의 새학기 공부법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8월 17일까지 정관장 ‘아이패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병훈 소장의 특별강연 응모권(자녀 1인 동반)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강연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병훈 소장의 특별강연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공부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병훈 소장의 강연은 9월 6일 오후 2시에 흰물결아트센터(서울시 서초구)에서 열린다. 이병훈 소장은 채널A 학습예능방송 ‘티처스2’에 출연 중으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 학군지 대치동에서도 공부 최상위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병훈 소장은 11년 연속 청소년 홍삼판매액 1위(닐슨아이큐코리아, 2014년~2024년) 정관장 ‘아이패스’의 앰버서더로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앞으로도 강연 및 학습컨설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기억력·피로 개선에 대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한다. 청소년 연령대에 따라 3단계(‘아이패스 J’, ‘아이패스 M’, ‘아이패스 H’)로 구분되는데, 각 연령대별 건강이슈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심리 등을 이용해 일반식품에 ‘수험생 기억력 개선, 피로회복’ 등을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282건을 적발해 해당 판매 누리집(사이트)을 차단·삭제하고, 이중 고의·상습업체 50곳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강력 제재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총명탕‘ 관련 제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1월부터 1356개 식품 판매 사이트를 대상으로 부당 광고 여부를 확인했다. 주요 적발 내용은 ‘면역기능 강화’, ‘기억력개선’, ‘항산화’, ‘피로회복’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수 있는 광고가 135건, 건강기능식품 중 해당 제품이 인정받지 않은 ‘지구력’ 등 기능성 내용을 표방해 사실과 다르게 거짓.과장 광고가 75건, ‘총명탕’, ‘총명차’, 등 한약의 처방명 및 유사명칭을 사용해 의약품 오인.혼동 광고가 57건, ‘흑삼, 레시틴, 알부민’ 등 원재료가 면역력 증강, 항산화 및 각종 신체 질환 등에 효능·효과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광고가 15건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수능마케팅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