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 청소년 공부체력 전문 브랜드 ‘아이패스’가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관장은 오는 31일까지 ‘아이패스 에너지샷(7입 4개세트 또는 28입)’을 구매한 고객에게 수능 대박 및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Xeno(제노) 수능샤프’를 증정한다. ‘아이패스 에너지샷’은 네이버 스토어 전용으로 출시돼 수험생은 물론 공부에 집중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공부체력 관리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최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정관장 매장에까지 판매를 확대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한편, 정관장 ‘아이패스’는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청소년 맞춤 건강 브랜드다. 성장 단계별 건강 니즈를 반영해 ‘아이패스 J’, ‘아이패스 M’, ‘아이패스 H’ 3단계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령별로 홍삼 함량과 부원료 배합을 달리하는 등 세심한 설계를 담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된 ‘아이패스 에너지샷’은 체력 집중관리가 필요한 수험생을 위해 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경도인지장애(MCI), 초기 치매 환자에게 널리 쓰이던 콜린알포세레이트(콜린) 제제가 이달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축소되면서 환자 부담이 커졌다. 그 빈자리를 ‘기억력 개선’과 ‘두뇌 건강’을 내세운 건강기능식품이 빠르게 채우고 있다. 19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경도인지장애(MCI)나 치매 초기 환자에게 폭넓게 처방돼 온 콜린 제제는 이달부터 치매 진단이 없는 경우 본인부담률이 30%에서 80%로 높아진다. 이에 따라 환자 부담액은 연간 16만7000원에서 44만6000원으로 2.7배 늘어날 예정이다. 서울고등법원은 최근 대웅바이오가 제기한 콜린 제제 급여 축소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대웅바이오는 앞서 항소심에서 패소한 뒤 대법원 판결 선고까지 시행을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종근당 상고심도 지난 3월 대법원에서 기각되면서 사실상 제약사의 패소가 확정됐다. 5년여 간 이어진 제약사와 정부의 소송은 모두 정부 손을 들어주는 판결로 마무리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부터 치매 진단이 없는 환자의 콜린 제제 처방에 대해 선별급여를 고시했고, 법원은 일관되게 이를 인정했다. 콜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수능 100일 전을 맞이해 ‘아이패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대치동 No.1 공부 컨설턴트 이병훈 소장의 새학기 공부법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8월 17일까지 정관장 ‘아이패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병훈 소장의 특별강연 응모권(자녀 1인 동반)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강연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병훈 소장의 특별강연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공부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병훈 소장의 강연은 9월 6일 오후 2시에 흰물결아트센터(서울시 서초구)에서 열린다. 이병훈 소장은 채널A 학습예능방송 ‘티처스2’에 출연 중으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 학군지 대치동에서도 공부 최상위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병훈 소장은 11년 연속 청소년 홍삼판매액 1위(닐슨아이큐코리아, 2014년~2024년) 정관장 ‘아이패스’의 앰버서더로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앞으로도 강연 및 학습컨설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기억력·피로 개선에 대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한다. 청소년 연령대에 따라 3단계(‘아이패스 J’, ‘아이패스 M’, ‘아이패스 H’)로 구분되는데, 각 연령대별 건강이슈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심리 등을 이용해 일반식품에 ‘수험생 기억력 개선, 피로회복’ 등을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282건을 적발해 해당 판매 누리집(사이트)을 차단·삭제하고, 이중 고의·상습업체 50곳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강력 제재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총명탕‘ 관련 제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1월부터 1356개 식품 판매 사이트를 대상으로 부당 광고 여부를 확인했다. 주요 적발 내용은 ‘면역기능 강화’, ‘기억력개선’, ‘항산화’, ‘피로회복’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수 있는 광고가 135건, 건강기능식품 중 해당 제품이 인정받지 않은 ‘지구력’ 등 기능성 내용을 표방해 사실과 다르게 거짓.과장 광고가 75건, ‘총명탕’, ‘총명차’, 등 한약의 처방명 및 유사명칭을 사용해 의약품 오인.혼동 광고가 57건, ‘흑삼, 레시틴, 알부민’ 등 원재료가 면역력 증강, 항산화 및 각종 신체 질환 등에 효능·효과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광고가 15건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수능마케팅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