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증진국장 직무대리 이태한
◇ 국장급 전보 ▲농림부 조규담 ▲산림청 하영효 ◇ 과장급 직위승진 ▲농림부 박병홍 김덕호 ▲농림부(국가전문행정연수원 파견)송훈면 ▲국립종자관리소 종자유통과장 직무대리 강상구 ▲ 〃 밀양지소장 직무대리 임정빈 ◇ 계장급 전보 ▲비상계획관실 이능완 ▲조직인사담당관실 김진진 ▲농업정책과안용덕 ▲농지과 조일호 ▲농촌용수과 김주호
▲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양 동 만 기술보급국장
◇부이사관 승진 ▲해양정책국 해양정책과장 박규현
△ 김 량 대표이사▲ 대표이사 사장 김 량(金 亮) 현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부사장 ▲ 삼양제넥스 상근감사 박상천(朴商天)
▲ 상임(기반조성)이사 김진식▲ 상임(유지관리)이사 엄창진▲ 상임(구조개선)이사 최준주
▲ 농업과학기술원 농업생물부 식물병리과장조 원 대 ▲ 농업과학기술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약평가과장최 주 현
▲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장정 광 용▲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장이 성 희▲ 원예연구소장강 상 헌▲ 고령지농업연구소장엄 명 호▲ 난지농업연구소장서 효 덕
▲인천광역시 환경협력관 송길종 ▲울산광역시 환경협력관 송형근
시민단체와 원만한 공조 기대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6일 신임 환경부 차관에 국민의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 겸 공보수석비서관을 지낸 박선숙씨를 임명했다.최초의 청와대 여성 대변인이자 국민의 정부 마지막 대변인인 박선숙씨는 지난해 2월 24일 청와대를 떠난지 만 1년만에 다시 정부로 돌아오게 됐다.박 차관은 세종대 재학중 야학을 하면서 재야운동을 시작해 졸업후인 84년 민청련에 가입한 뒤 당시 의장이던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의 추천으로 95년 지방선거때 민주당에 입당, 부대변인직을 맡으며 정치에 입문했다.박 차관의 발탁은 한명숙, 김명자 두 전직 여성 환경부 장관이 국정경험과 성실성을 높이 평가해 강력히 권유한 것이 직접적 계기로 알려졌다. 또 박 차관은 호사가들이 자신의 참여정부 입성에 대해 총선을 앞둔 정국에서 DJ와 연관시킬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제의를 받고도 쉽사리 결정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박 차관은 “정부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고 특히 환경은 평소 해보고 싶었던 분야여서 마음이 끌렸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환경부 측은 시민단체 활동경력이 있는 박 신임 차관이 시민단체와 공조가 필요한 환경행정에 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