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당을 90% 이상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LIGHT&JOY 저당 드레싱’ 2종(참깨, 흑임자)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당을 90% 이상 줄인 저당 설계로, 칼로리와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도 드레싱 본연의 풍미를 살려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LIGHT&JOY 저당 드레싱’ 2종은 상온 보관이 가능한 유화 타입 제품으로, 간편한 사용성과 보관 편의성을 갖췄다. 간단한 샐러드부터 다양한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LIGHT&JOY 저당 참깨 드레싱’은 볶음 참깨를 사용해 깊은 고소함과 진한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 ▲‘LIGHT&JOY 저당 흑임자 드레싱’은 흑임자 본연의 진한 고소함과 은은한 담백함을 살려 보다 깊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당 부담을 줄이면서도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화장품산업이 단순한 ‘제조·판매’ 중심 구조를 넘어 국가 전략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은 지난 8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골자로 한 '화장품산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국내 화장품산업은 프랑스, 미국과 함께 세계 3위권 수출 규모를 형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과 인디 브랜드가 전체 수출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며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현행 '화장품법'은 안전성과 품질 관리 중심의 규제 체계에 머물러 있어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규제 대응, ESG 경영 등 산업 고도화를 지원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송 의원은 “중국 등 경쟁국의 추격과 미국의 통상 정책 변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해외 인증, 마케팅, 유통 등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영역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은 화장품산업의 연구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담고 있다. 우선, 보건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39세 이하 인구가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젊은 국가’ 몽골이 국내 식품·유통업계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10년 동안 케이크 누적 판매량 17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몽골 인구 2명 중 1명이 뚜레쥬르 케이크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수준이다. 홀리데이 시즌에는 뚜레쥬르의 케이크를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몽골에서 뚜레쥬르 케이크는 인기가 높다. 뚜레쥬르는 2016년 5월 몽골 현지 기업인 ‘아티산 LLC(2016년 당시 사명 몽베이커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으며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다. 이후 10년 동안 몽골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입지를 강화해 오며 탄탄하게 다져진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울란바토르 외의 도시까지 출점을 지속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2월 말 기준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1분기에는 일부 점포를 국내 뚜레쥬르 브랜드 진화에 맞춰 리뉴얼 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몽골 시장에서의 성공 요인으로 K베이커리를 넘어,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전략’이 적중했다고 설명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중동발 공급망 불안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라면과 분유 등 국민 생활 필수 품목의 생산 안정성 점검에 나섰다. 포장재 수급 차질 가능성이 커지자 업계와 함께 선제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공급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9일 경기 안성 소재 농심 안성공장을 방문하고, 라면·분유 제조업체 및 포장재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라면, 매일유업, 남양유업, 롯데웰푸드 등 주요 식품기업과 율촌화학, 삼민화학, 유상케미칼 등 포장재 업체, 한국식품산업협회 및 한국포장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이 식품 생산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라면과 분유는 각각 국내 대표 가공식품이자 영유아 필수 식품으로, 공급 안정성이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품목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라면·분유 생산 현황 점검 ▲포장재 수급 상황 ▲중동 리스크에 따른 업계 애로사항 등이 집중 논의됐다. 업계는 포장재 원료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를 핵심 리스크로 제기했다. 나프타 기반 합성수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홍문표 사장이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태극기,무궁화 상설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홍 사장은 "겨레의 얼과 고귀한 뜻을 담고 있는 무궁화가 하루빨리 나라꽃으로 법제화되어 국민께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 정호석)이 2분기 시작을 맞아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팔을 걷어 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하림은 임직원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익산 본사를 비롯해 정읍공장, 사육본부 등 총 3곳에 헌혈 버스를 동시 배치했다. 하림은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참여 촉진 방안도 운영한다. 헌혈에 참여하는 임직원에게는 사내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연계해 헌혈 참여와 헌혈증 기부 마일리지를 지급하며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렇게 모인 헌혈증서는 백혈병 환아 등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하림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 여파로 헌혈 인구가 급감하는 가운데,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기획된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림은 지난 2017년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분기별 1회씩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매 분기 평균 60~70여 명의 임직원이 생명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것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농협법 개정안이 농협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침해한다는 현장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이 조직적인 공동 대응에 나섰다.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로 구성된 ‘농협법 개정 대응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해 성명서와 건의문을 채택하고, 농협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방식이 아닌 현장 중심의 개혁 추진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농협개혁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의견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방식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번 개정안의 주요 문제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감독권 확대 ▲과잉 입법에 따른 법적 정당성 및 실효성 부족 ▲중앙회장 직선제 도입 등을 지적하며 “헌법이 보장하는 농민 자조조직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으며, 농협을 사실상 정부 산하기관으로 전락시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개정안은 3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비용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되며, 재정 부담 증가는 결국 농업인 지원사업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임직원 직무정지 요건과 회계장부 열람 완화 조항에 대해서는 “헌법상 무죄추정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브랜드 ‘순하리진’의 신규 광고를 공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편의점, 피크닉, 홈파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제품을 선택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는 ‘상황에 따라 다른 순하리진을 선택한다’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안유진이 ‘사랑스럽고 밝은 안댕댕’과 ‘시크한 안리더’ 두 가지 캐릭터를 오가며 순하리진 4종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안유진은 4년째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광고는 신선한 통과일을 얼려 15일간 우려낸 공법을 강조하고, 치킨·홈파티 음식 등과의 푸드페어링을 함께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편, 피크닉편, 홈파티편으로 구성된 CF는 각 상황에 맞는 음용 장면을 중심으로 제품의 상큼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TV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 라인업이 다양해진 순하리진의 매력을 상황별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TPO에 어울리는 음용 장면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9일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변주영),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회장 고진우)와 강화섬쌀 공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화섬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외국 대학 학생과 교직원에게 건강하고 우수한 식자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으로 오는 7월부터 약 7톤 규모의 강화섬쌀이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식당에 공급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FTA(자유무역협정), WTO(세계무역기구) 등에 따른 시장 개방과 고령화 등 환경 변화로 농업 생산의 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조금을 통한 농업인의 자율적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농산물의 품목대표조직으로서 자조금단체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돼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은 9일 농산물 수급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자조금단체의 공적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농산자조금 조성ㆍ운용 및 자조금단체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농수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은 농수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농수산업자 및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농어업 및 국가경제의 안정적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부는 현행법에 따라 농어가의 자조금 납부에 대하여 국고 매칭을 지원하고, 자조금단체는 해당 재원으로 수급관리ㆍ품목 경쟁력 제고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농산물의 경우 현재 자조금이 조성된 품목은 재배면적 조절이 어려운 과수 품목을 중심으로 조성돼 수급 조절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