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하이밀크 산양 균형영양식’을 선보이며 성인 분유 브랜드 하이밀크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전세계적으로 심화되며 성인용 분유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비즈니스 리서치 인사이트의 보고서 ‘성인 분유 시장 규모, 점유율, 성장 및 유형별, 애플리케이션별, 지역 통찰력 및 2031년 예측에 따른 산업 분석’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성인 분유 시장 규모는 71억5,000만 달러(9조8000억 원)였으며, 2031년에는 156억4,500만 달러(21조4,600억 원)에 달해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 성장률(CASR) 9.0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동후디스는 이러한 세계적인 트랜드를 반영해 하이밀크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하이밀크 산양 균형영양식’은 국내 최초로 산양 분유를 선보인 일동후디스의 20년 산양유 노하우로 완성한 프리미엄 산양 균형영양식이다. 산양유의 풍부한 영양을 강조한 이 제품은 소화 흡수가 잘되는 산양유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기준에 부합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 설계로 완성했으며, 활력과 건강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 20종을 배합했다. 산양유는 단백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에이스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레트로 감성을 담은 ‘에이스 리미티드 에디숀’을 출시한다. 익숙한 듯 신선한 모습으로 추억의 맛과 새로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출시 당시 감성을 그대로 담아 이름도 ‘리미티드-에디숀’인 추억의 에이스는 한 달간 126만 개만 만나볼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숀은 오리지널 패키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초창기 해태 로고와 에이스 특유의 글씨체 조합으로 에이스의 50년 헤리티지가 그대로 느껴진다. 그 시절을 함께 보낸 세대에게는 향수를, 힙한 레트로 코드를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감성을 제공한다 50번째 생일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커피에 콕 찍어먹으면 더 맛있는 에이스라 커피도 함께 준비한 것. 에이스 상자 속 숨겨진 5,000개의 쿠폰을 통해 최고의 조합인 커피와 함께 에이스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1974년 국내 최초의 크래커로 시작한 에이스는 국민 크래커로 성장했다. 한 입 물면 느껴지는 에이스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은 No.1 크래커 에이스만의 비결이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약 1조 1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출시했다. 알싸하게 매콤한 사천식 마라볶음면 ‘마라샹궈’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은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으로 마라맛 매니아는 물론, 대중적인 입맛도 함께 사로잡기 위해 산초 베이스의 알싸한 마라향, 돈골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조합한 최적의 마라맛을 구현했다. 또한 마라맛에 어울리는 목이버섯, 청경채 건더기로 시각적 완성도와 식감을 동시에 살렸다.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은 전작인 푸팟퐁구리, 김치짜구리 큰사발면과 마찬가지로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국물자작’ 조리법으로 진한 소스맛을 즐길 수 있다. 너구리 시리즈 특징인 굵고 쫄깃한 면발과 캐릭터 어묵으로 브랜드 고유성을 이어갔다. 농심 관계자는 “마라맛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더 이상 특별한 취향이 아닌 보편적인 맛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알싸하고 매콤한 마라맛을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을 론칭하고, 신제품 ‘마라탕면’ 용기면을 출시했다. ‘마슐랭’은 오뚜기의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뒤를 잇는 브랜드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대중적인 맛으로 자리잡은 마라맛을 라면에 접목해 탄생했다. 첫 제품인 ‘마슐랭 마라탕면’은 2단계 맵기의 얼얼하고 매콤한 마라탕으로, ‘푸주’와 ‘두부피’ 건더기를 넣어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마라탕을 즐겨 먹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조리하고,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용기면 제품으로 선보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맛있게 먹는 TIP으로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응용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호에 따라 동봉된 얼얼마라유로 맵기를 조절하거나 원하는 부재료를 첨가해도 좋다. 한편, 오뚜기는 라면업계로 번지는 마라 열풍에 발맞춰 다양한 마라 라면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컵누들 마라탕’은 150kcal의 낮은 열량이 강점으로, 현재 누적 판매량 900만 개를 넘어섰다. 이번에 내놓은 ‘마슐랭 마라탕면’의 후속 제품으로는 용기면 형태의 마라샹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마라탕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상면주가는 농심과 손잡고 느린마을막걸리와 포테토칩 신제품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느린마을막걸리가 부침개, 보쌈 등 다양한 요리뿐만 아니라 스낵과도 잘 어울린다는 점에 착안, 색다른 안주 페어링을 제안하고자 농심과 협업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는 것이 배상면주가 측 설명이다. 배상면주가는 농심과 함께 SNS 이벤트 등 컬래버레이션 형태의 프로모션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환상궁합 안주’를 테마로 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5병과 농심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 1봉으로 구성됐다. 배상면주가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이 지난 달 말 출시한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은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조합, 매콤하면서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고추장마요와 먹태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시간이 흐르면서 부드럽고 달콤한 맛부터 쌉싸름한 맛까지 느낄 수 있는 ‘느린마을막걸리’와 같이 즐기기 제격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막걸리는 특히 매콤한 안주에 곁들이면 매운 맛과 얼얼한 맛을 잡아줘 더욱 맛깔나게 마실 수 있다”면서 “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가 기존 치즈버거를 업그레이드해 더욱 다채로운 맛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출시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 맛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치즈버거는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일하게 판매되는 ‘코어 메뉴(Core Menu)’ 중 하나다. 국내에서도 1988년 진출 당시부터 판매되며 대표적인 클래식 버거로 자리매김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는 기존 치즈버거에 새콤달콤한 토마토와 아삭한 양상추를 넣어 더욱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100% 순 쇠고기로 만들어진 패티와 화이트 마요, 케첩, 겨자소스가 만나 입안 가득 맛있게 어우러진다.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는 단품 3800원, 세트 56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메뉴로,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맛있는 버거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맛있고 가성비 높은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하실 만한 맛과 높은 품질의 버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켈로그가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새로운 신제품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를 출시한다. 신제품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는 오리지널의 바삭함은 그대로 살리고 깊고 진한 리얼 다크초콜릿으로 호불호 없는 진한 초콜릿 맛을 구현했다. 곡물의 가공을 최소화해 건강하게 구워 내어, 깊고 진한 리얼 다크 초콜릿을 맛있게 코팅하여 더욱 프리미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는 든든한 호랑이 기운을 전하기 위해 균형 잡힌 영양소까지 갖추었다. 다크초콜릿은 더했지만 켈로그만의 꼼꼼한 영양 설계를 통해 '콘푸로스트 다크초코' 한 끼(30g)의 당 함량은 오리지널과 비슷한 사과 0.5개 수준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인 ‘토니’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더욱 든든하게 솟아나는 호랑이의 기운을 표현했으며, 기존 콘푸로스트 패키지까지 동일한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이서영 과장은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는 늘 새롭고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 10대 소비자는 물론, 콘푸로스트만의 바삭함과 달콤한 풍미를 좋아하는 성인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이 제주녹차를 더해 특유의 색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녹차 메밀 소바’를 선보이며 여름철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녹차 특유의 쌉싸름하고 깔끔한 맛과 메밀면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면사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녹차 메밀 소바 실온팩면은 제주산 녹차와 구수한 메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녹차생산지로 손꼽히는 ‘제주산’ 녹차가루를 사용했으며, 녹차가루가 3% 함유돼 기존 메밀면과는 다른 고급진 풍미와 맛을 선사한다. 녹차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 강화, 수분 유지, 심혈관 건강, 대사 촉진 등 여름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글로벌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메밀이 함유돼 고소한 맛을 더한다. 메밀은 양질의 단백질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루틴성분,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한 한여름 체내에 쌓인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칼로리가 낮지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메밀 함유 제품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이로 인해 이번 여름철 인기있는 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50G을 출시했다. 기존보다 20G 늘어난 이번 제품은 골프,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등 피부 색소침착 관리가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대용량으로 출시하게 됐다. 멜라토닝크림(이 약 1g 중 히드로퀴논 20mg함유)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해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멜라토닝크림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멜라닌이 생성되는 멜라닌세포의 멜라닌소체 모양을 변화시켜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피부 색소침착을 치료한다. 멜라토닝크림은 가벼운 백색 크림 제형으로 1일 1~2회 환부에 국소적으로 톡톡 찍어 도포할 수 있다. 좁은 토출구로 양 조절이 용이해 손이나 면봉을 이용하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히드로퀴논 성분 특성상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멜라닌 색소 침착이 가속화될 수 있어 취침 전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한층 더 맵고 얼얼한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2단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2019년 선보인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의 후속 제품으로, 가장 대중적인 마라맛에 맞춰 맵기 2단계로 출시됐다. 기존 훠궈마라탕소스의 마라맛이 약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더욱 얼얼하고 강렬한 마라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얼얼한 산초와 매콤한 고추를 원료로 하는 사천풍 소스로, 각종 채소와 고기 등 원하는 재료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마라탕, 마라샹궈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입자가 고운 페이스트 형태로 향신료 건더기를 따로 걸러낼 필요가 없으며, 2~3인분 용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수년간 식을 줄 모르는 마라 열풍에 발맞춰 얼얼하고 매운맛을 강화한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2단계’를 선보이게 됐다”며, “마라 초보부터 마니아까지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향후 맵기 단계를 더욱 세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금기’ 제품은 1996년부터 오뚜기가 독점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훠궈마라탕소스와 같은 파우치형 간편소스로는 ▲얼큰하고 고소한 감칠맛을 살린 ‘사천탄탄면소스’ ▲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