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산 벌꿀 제품이 사우디아라비아 수입허용 목록에 처음으로 등재되면서 중동 시장 진출의 물꼬가 트였다. 강화된 위생 규제로 막혀 있던 수출길이 정부 간 협력을 통해 재개되며 K-푸드 수출 확대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9일 사우디아라비아 식의약 규제기관인 Saudi Food and Drug Authority(SFDA)이 지난 6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을 벌꿀 제품 수입 허용 국가 목록에 공식 등재함에 따라 한국 벌꿀 제품의 사우디 수출이 본격적으로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벌꿀, 꿀 함유 식품, 로열젤리·프로폴리스·화분 등 꿀벌 채집물을 포함한 관련 제품 전반에 적용된다. 사우디 정부는 2024년부터 벌꿀 제품에 대해 수입위생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해당 평가를 통과한 국가의 등록 제조시설 제품만 수입을 허용하도록 규제를 강화했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의 제품이 현지 세관에 억류되는 등 수출 차질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식약처는 사우디 규제기관 및 주사우디한국대사관과 협력해 통관 문제를 우선 해결하고, 양국 간 식의약 분야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수출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지속해왔다. 특히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컬리(대표 김슬아)가 간편식부터 리빙·생필품까지 최대 63% 할인하는 기획전을 통해 수요선점에 나섰다. 컬리는 오는 13일까지 4월 원더컬리 기획전을 열고 봄·여름 상품을 최대 63%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원더컬리에서는 봄나들이와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야외에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과 간식 등을 저렴하게 선보이는데, 캠핑이나 야외 바비큐로 마더푸드 쪽갈비 2종을 컬리는 추천했다. 해동 후 그릴에 10분간 굽기만 하면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원더핫딜 특가로 판매하는 차려낸 햄 가득 송탄식 부대찌개는 햄, 대파, 마늘 등의 재료가 먹기 좋게 손질돼 있어 끓이기만 하면 완성되고, 컬리온리 산메촌 국산콩으로 만든 콩국수는 국산 대두와 서리태, 검은깨 등을 배합했다. 봄을 맞아 선보이는 리빙용품으로 더 조선호텔 레이어 차렵이불과 아망떼 60수 순면 피그먼트 타임리스 밴딩 베개커버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Kurly’s 시그니처 3겹 천연펄프 소프트 롱&와이드 티슈와 KS365 2겹 천연펄프 키친타월 등 생필품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컬리 앱에서는 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최근 식생활 트랜드로 건강한 한끼가 자리잡으면서 식재료의 품질과 영양, 그 안에 담긴 가치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우는 전통과 과학이 함께 입증한 고품질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9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은 보양재를 시작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현대 영양학적 근거까지 한우의 활용에 대해 소개했다.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조선시대 의학서와 조리서에는 소고기를 기력 회복과 보양을 위한 식재료로 활용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농경사회에서 소는 노동력의 중심이자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폭넓게 활용되며 그 가치가 축적되어 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활용되는, 이른바 걸어 다니는 약방으로 여겨졌다. 우리나라의 대표 의학서에는 한우의 다양한 효능이 상세히 기록돼 있는데, 1399년에 편찬된 신편집성마의방우의방을 비롯해 향약구급방, 동의보감 등에는 소의 여러 부위를 치료와 보양에 활용한 사례가 다수 등장한다. 기록에는 간, 심장, 신장 등 내장은 물론, 뼈와 골수, 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약재로 쓰였으며, 질병 치료에도 활용된 것으로 전해지며, 소의 간은 시력 개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음성공장에서 근무하는 협력회사 소속 생산직 직원 180명 전원을 직접 고용하고, 고용노동부 충주지청∙노동조합과 함께 ‘노사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직접 고용은 생산 현장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비알코리아는 협력사인 HB주식회사 및 노동조합과 3개월간 협의를 거쳐 직접 고용을 결정했다. 소속이 전환된 직원들은 기존 근속 기간과 퇴직연금을 그대로 인정 받으며, 휴가비·근속포상·경조금·건강검진 등 비알코리아 기준의 향상된 복리후생 제도를 적용 받게 된다. 8일 충북 음성군 소재 비알코리아 음성공장에서 개최된 노사정 공동선언식에는 이강윤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비알코리아노동조합 위원장, 정민환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 피해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선언을 통해 노사정 각 주체는 ▲고용 안정 실현과 근로조건 개선 ▲선제적 컴플라이언스 실천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피해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은 “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음성공장에서 근무하는 협력회사 소속 생산직 직원 180명 전원을 직접 고용하고, 고용노동부 충주지청∙노동조합과 함께 ‘노사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직접 고용은 생산 현장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비알코리아는 협력사인 HB주식회사 및 노동조합과 3개월간 협의를 거쳐 직접 고용을 결정했다. 소속이 전환된 직원들은 기존 근속 기간과 퇴직연금을 그대로 인정 받으며, 휴가비·근속포상·경조금·건강검진 등 비알코리아 기준의 향상된 복리후생 제도를 적용 받게 된다. 8일 충북 음성군 소재 비알코리아 음성공장에서 개최된 노사정 공동선언식에는 이강윤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비알코리아노동조합 위원장, 정민환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 피해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선언을 통해 노사정 각 주체는 ▲고용 안정 실현과 근로조건 개선 ▲선제적 컴플라이언스 실천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피해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은 “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지난달 선보인 ‘망고생’에 이어 ‘피치생’, ‘금귤생’, ‘과일생 듀오’를 출시해 ‘과일생(과일 생크림 케이크)’ 플랫폼을 강화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을 통해 과일 케이크 카테고리에서 대표성을 구축해왔다. ‘스초생’은 딸기 케이크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딸기 시즌에 집중되는 과일 케이크 수요를 사계절로 확장하기 위해 투썸플레이스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과일생(과일 생크림 케이크)’ 플랫폼을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넓혀오고 있다. '과일생'은 달콤한 과일과 산뜻한 생크림을 조합한 케이크로, 풍성한 과일 토핑과 콤포트를 더해 맛의 균형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해당 라인업은 지난해 7초에 1개 수준의 판매 속도를 기록하며 시그니처 라인업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번 시즌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과일생’ 플랫폼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새롭게 선보인 ‘피치생’은 핑크빛 복숭아를 풍성하게 올려 화사한 봄의 미감을 담아냈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폭신한 시트 사이 달콤한 복숭아 콤포트를 층층이 레이어링해 산뜻한 맛이 특징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샐러드와 치즈 시장의 대표주자가 만났다. 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은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와 함께 프리미엄 샐러드를 출시했다. ‘상하치즈’는 국내 후레쉬치즈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로, 리코타치즈와 보코치니 등 치즈 본연의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립 피그인더가든은 상하치즈와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의 이름을 결합한 ‘치즈인더가든’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양상추·프릴레터스·양배추·적양배추 등 신선한 채소에 다양한 상하치즈를 토핑으로 더해 맛과 풍미를 높였다. 신제품은 총 2종이다. ‘치즈인더가든 맥앤치즈&치킨텐더 샐러드’는 체다·고다·까망베르·에멘탈 등 유럽을 대표하는 4가지 치즈로 만든 콰트로퐁듀 맥앤치즈를 넣어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여기에 매콤한 핫치킨텐더를 더해 맛의 균형을 잡았다. ‘치즈인더가든 더블치즈&바질치킨 샐러드’는 모짜렐라와 체다치즈를 듬뿍 넣어 고소함을 강조하고 향긋한 바질치킨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블랙 올리브와 오븐드라이드 토마토로 감칠맛을 살렸으며, 상큼한 콜라겐 발사믹 또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함께 제공한다. 전국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신제품 ‘저당 말차 케이크’를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저당 말차 케이크’는 건강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중시하는 ‘건강지능(HQ, Health Quotient)’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 지난해 선보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와 ‘저당 카카오 케이크’가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파란라벨 저당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해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저당 말차 케이크’는 총 제공량 기준 폴리페놀 580mg GAE(폴리페놀 함량 측정 단위)를 함유하고 있으며, 말차 유래 성분인 카테킨이 kg당 60mg수준으로 포함돼 있다. 촉촉한 초코 시트에 달콤쌉싸름한 말차 크림을 듬뿍 더해, 말차 풍미와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파바앱에서 단독으로 ‘저당 말차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 혜택이 선착순 제공된다. 예약 제품은 24일부터 30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8일부터 양일간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6년 변화·혁신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업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 농산물 판로 확대 ▲ 매장 운영형태 개선 ▲ 특판행사 운영 효율화 ▲ 고객 이용 편의 제고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임영선 대표이사는“고유가·고물가 시대를 맞아 유통시장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며“하나로마트는 상품 판매를 넘어 농업의 가치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지난 1년간 모금한 임직원 급여우수리 기부금 총 7,4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급여 중 천 원 또는 만 원 단위 미만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임직원 기부금에 대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는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을 도입해 기부 규모를 한층 확대했다. 임직원들은 ‘환경’, ‘아동 및 청소년’, ‘희귀 및 난치병’ 등 다양한 분야 가운데 원하는 영역을 직접 선택해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약 2,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3,682만 원을 모았으며, 여기에 회사의 매칭 기부금을 더해 총 7,4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이로써 대상이 ‘급여우수리’ 제도를 통해 조성한 누적 기부금은 현재까지 약 11억 원에 달한다. 대상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실에서 ‘대상 급여우수리 모금액 전달식’을 열고, 약 2,5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김희윤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