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는 신규 과채주스 브랜드 ‘캐옴’의 첫 출시 제품으로 ‘캐옴 고농축 토마토’를 선보인다. ‘캐옴’은 과일과 채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과채주스 전문 브랜드로, 빙그레의 과일 주스 브랜드 ‘따옴’의 오랜 제조 노하우와 품질 기준을 담아낸 패밀리 브랜드이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캐옴 고농축 토마토’는 토마토 2.5개 분량을 고농축하여 120mL 한 팩에 담아낸 주스이다. 이 제품은 라이코펜 9,000µg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이 75µg(1일 기준치 250%) 함유되어 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해 냉장고 없이도 일상 속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이커머스 전용으로 출시되어 쿠팡과 네이버 자사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캐옴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유당 걱정 없이 우유를 즐길 수 있는 ‘연세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을 멸균팩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연세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은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유당 분해 효소 처리를 통해 소화 부담은 줄이고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한 제품이다. 여기다가 180mL 한 팩에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230mg이 함유되어 소화가 편안한 우유와 간편한 영양 간식을 찾는 소비자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연세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 멸균팩은 기존 냉장 제품을 6겹 구조의 멸균팩으로 담아, 보관 및 음용 시 안전성과 신선도를 높였다. 연세유업은 이외에도 국산 우유 사용 인증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모두 획득해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유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을 이제는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무균 공정을 통해 위생과 신선함을 지킨 이번 제품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질러(Ziller)가 육포 본연의 맛을 살려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질러 클래식 육포’를 출시했다. ‘질러 클래식 육포’는 국내 육포시장 1위 질러가 오랜 연구 끝에 압도적인 기술로 선보인 클래식하고 깔끔한 맛의 육포다. 4℃ 이하에서 천천히 숙성하는 질러만의 저온에이징 숙성으로 육즙 손실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고기를 서로 겹치지 않게 하나 하나 걸어서 건조해 거칠지 않고 쫄깃하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양파와 마늘로 계속 당기는 감칠맛까지 더해 무심코 집어도 질리지 않는 육포의 정석을 경험할 수 있다. 지방을 하나하나 제거한 순살만을 사용했으며, 한 팩 기준(30g) 단백질 12g이 들어있어 고단백 영양간식으로 손색없다. ‘질러 클래식 육포’는 전국 편의점 및 쿠팡,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질러 마케팅 관계자는 “질러는 국내 육포 시장 1위 브랜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기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린 ‘클래식 육포’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출시한 ‘부드러운 라이트 육포’, ‘우리아이 순수육포’에 이어, 이번 ‘클래식 육포’까지 다양한 취향과 소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매콤달달한 ‘불오징어볶음면’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불오징어볶음면’은 고추장과 해물볶음소스, 오징어엑기스를 오뚜기만의 황금비율로 배합해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고추장 양념에 볶은 오징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여기에 오징어와 양파를 센불에 볶아 만든 해물볶음풍미유를 더해 깊고 진한 볶음 풍미와 불맛을 강조했다. 매운맛의 강도는 오뚜기의 대표 매운맛 라면인 ‘열라면(5,013SHU)’보다 낮은 4,500SHU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물을 버리지 않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조리 편의성은 물론, 맛과 풍미까지 높였다. ‘복작복작 조리법’은 처음부터 적은 양의 물로 면을 삶은 뒤, 물을 따로 버리지 않고 액체스프를 바로 넣어 비비는 방식으로, 스프 맛이 면에 깊게 배고 쫄깃한 식감까지 살릴 수 있는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볶음면 조리법이다. ‘불오징어볶음면’은 용기면과 봉지면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용기면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봉지면은 오는 8월 2일부터 다이소에서 선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매운 해물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프랑스 인기 과즙 탄산음료 '오랑지나'의 스페셜 에디션 2종을 한정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랑지나의 특징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Feel the Sparkle of France'라는 콘셉트로 오랑지나가 프랑스 인기 과즙 탄산 음료인 만큼 프랑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에펠탑과 개선문을 요리, 예술과 결합해 패키지 디자인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첫 번째 패키지는 에펠탑을 연상시키는 쉐프가 오랑지나를 추천하는 디자인으로 프랑스의 미식 문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두 번째 패키지에는 베레모를 쓰고 붓을 들고 있는 강아지가 오랑지나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 외형은 개선문을 모티브로 했다. 두 제품 모두 투명 패키지에 담아 시각적으로 과즙의 상큼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랑지나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8월 중순부터 트레이더스에서 오랑지나 기획팩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메쉬백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지난달 출시한 ‘할라피뇨 파퍼’ 시리즈를 확장, 두 가지 소스와 치킨 패티를 더해 매콤함과 푸짐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할라피뇨 파퍼 몬스터’를 출시한다. ‘할라피뇨 파퍼 몬스터’는 기존 ‘할라피뇨 파퍼’의 몬스터 버전으로, 두 가지 매운맛에 푸짐함까지 모두 즐기고 싶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메뉴다. 할라피뇨의 풍미와 양파의 아삭한 식감을 살린 새콤달콤한 ‘할라피뇨 랠리쉬 소스’와 스모키하고 매콤한 멕시칸 스타일의 ‘할라피뇨 치폴레 소스’를 함께 사용해 완벽한 ‘맵단’ 조합을 구현했다. 여기에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직화 순쇠고기 패티와 100% 통닭다리살 치킨 패티까지 더해 푸짐함도 괴물급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단품 10,500원, 세트 12,500원에 제공된다. 버거킹의 ‘몬스터’ 라인업은 육즙 가득한 비프와 바삭한 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강한 풍미와 높은 포만감을 자랑한다. 버거킹은 지난달 미국 남부에서 인기 있는 스낵 ‘할라피뇨 파퍼’를 버거킹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크림치즈와 할라피뇨 등을 바삭하게 튀겨내 바이트 형태로 활용한 버거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프랑스 버터 브랜드 ‘에쉬레’와 협업해 8월 이달의 도넛 2종을 포함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 도넛의 콘셉트는 버터에 구운 옥수수를 테마로 한 ‘골든 콘 버터(GOLDEN CORN BUTTER)’다. EU(유럽 연합)의 식품 품질 인증 제도 ‘AOP 인증’을 받은 130년 역사의 에쉬레 버터를 사용했다.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제철 옥수수를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8월 이달의 도넛 2종은 한 조각씩 떼어 먹는 바이츠 도넛으로 겉면에 콘버터 딥을 입힌 ‘콘버터바이츠 with 에쉬레 버터’, 버터에 구운 달콤하고 짭짤한 황금빛 옥수수 필링을 가득 채워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콘버터필드 with 에쉬레 버터’다. 꽈배기 모양 도넛에 콘버터 딥을 입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콘버터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콘버터꽈배기 with 에쉬레 버터’도 만나볼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에쉬레와 옥수수로 고소한 향과 풍미를 극대화한 특별한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소시지 야채볶음’과 빙그레 대표 스낵 ‘야채타임’을 접목한 ‘비엔나 야채타임’을 출시한다. ‘비엔나 야채타임’은 ‘소시지 야채볶음’을 접목한 스낵과 야채타임 고유의 케첩 딥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신제품이다. 빙그레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맛있는 요리를 간편하게 스낵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고민했고, 그 결과 ‘야채타임’의 상징인 야채 및 케첩과 궁합이 좋으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은 국민반찬 ‘소시지 야채볶음’에서 신제품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소시지 야채볶음’ 콘셉트의 스낵 ‘비엔나 야채타임’은 편의점, 대형 할인점, 일반 소매점 등 여러 유통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야채타임’은 야채 스낵을 케첩에 찍어 먹는 콘셉트의 국내 최초 ‘딥 스낵’ 브랜드로 1991년 처음 출시됐다. 빙그레는 스테디셀러 스낵 브랜드인 ‘야채타임’의 신제품 ‘비엔나 야채타임’ 출시를 계기로 브랜드 라인업을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국민반찬 ‘소시지 야채볶음’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기존 ‘야채타임’을 즐기는 소비자뿐 아니라 새롭고 신선한 콘셉트의 스낵을 찾는 소비자에게도 많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일본 즉석음용(RTD·Ready To Drink) 제품 ‘효케츠’(HYOKETSU)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효케츠는 2001년 7월 일본 기린그룹에서 출시한 브랜드다. ‘깔끔하고 과하게 달지 않게 과즙의 싱그러움을 담은 술’을 지향하며 일본 내 RTD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은 복숭아 맛의 ‘효케츠 모모’(HYOKETSU MOMO)로 복숭아 과즙의 싱그러움을 머금은 맛이 특징이다. 과일에서 저온 추출해 투명화한 과즙을 사용해 잡미가 없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도수는 6.3%이며 330mL 용량의 캔 제품 1종이 출시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과거 강한 맛을 가진 RTD 제품의 주 고객이 남성이었다면, 효케츠는 과즙감을 깔끔하게 느낄 수 있으면서 과하게 달지 않아 남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다”며 “기존 RTD 제품과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이하 하이뮨 액티브)의 신규 라인업으로 ‘밤티라미수’와 ‘바닐라봉봉’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하게 즐기는 고단백 음료로 하이뮨 액티브를 보다 다양한 맛으로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진한 밤의 고소함과 티라미수의 크리미함을 담은 ‘밤티라미수’와 클래식한 바닐라의 깊은 풍미를 담은 ‘바닐라봉봉’ 등 2종으로 출시됐으며, 두 제품 모두 기존 하이뮨 액티브 라인업보다 단백질 함유량을 높여 한 팩당 단백질 22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 무설탕·무지방 설계를 통해 칼로리를 99Kcal로 낮춰 부담없이 음용할 수 있으며, 식사대용으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인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 4,500mg, L-카르니틴 등 액티브 성분은 물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을 포함한 비타민∙미네랄 16종 등을 배합해 균형 영양까지 챙겼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단백질 음료가 보편화되면서 기존에 접하지 못한 새로운 맛으로 단백질을 섭취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No.1 단백질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