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는 7일, 한국의 대표 음식 닭갈비를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매력의 프리미엄 피자 ‘닭갈비 피자’를 출시한다.신제품 ‘닭갈비 피자’는 미스터피자가 연달아 선보이고 있는 ‘뉴코리안’ 컨셉의 피자로, 한국의 대표 인기 메뉴인 닭갈비를 더욱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색적인 변화를 준 것이다. ‘닭갈비 피자’는 부드럽고 쫄깃한 닭다리살을 정통 닭갈비 양념으로 구워 진하고 매콤달콤한 맛이 살아있으며, 담백한 고구마와 신선하고 상큼한 파인애플이 토핑으로 올려져, 지치기 쉬운 여름철 입맛을 한층 돋워준다. ‘떡갈비 프리미엄 피자’의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만4900원, 라지 사이즈 3만2900원이다.한편 미스터피자는 ‘닭갈비 피자’ 출시를 기념, 복날에는 당첨확률이 10배로 높아지는 이색적인 위성지도 연계 이벤트 '
먹는 샘물 전문 기업 석수와퓨리스의 천연광천수 ‘진로석수’가 3년 연속 세계적 주류·식품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2011 행운 콸콸 이벤트’를 실시한다.1차 온라인 이벤트 ‘석수의 시대 UCC 대박 페스티벌’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어지는 2차 온라인 ‘2011 행운 콸콸 이벤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이다. 이번 ‘2011 행운 콸콸 이벤트’는 ‘EVENT를 퍼트려라!’, ‘SNS 종결자를 찾아라!’, ‘클릭! 경품 콸콸 이벤트!’ 총 3가지로 나눠 진행된다.첫번째, ‘EVENT를 퍼트려라!’는 해당 이벤트 이미지를 복사하여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스크랩한 후 URL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두번째, ‘SNS 종결자를 찾아라!’ 역시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SNS의 URL
유럽연합과 폴란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베트남 3개국에서 ‘전통, 품질, 유럽의 풍미’라는 슬로건으로 공동 재정 지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전통, 품질, 유럽의 풍미’는 유럽 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유통업체, 도매상, 수입업체, 제조사 및 가공 업체 등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국내에서 유럽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제품 특징을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에서 강조될 유럽 고기의 특징으로는 ▶유럽연합 의무 조항인 HACCP 적용 생산 ▶ISO, BRC, IFS, GlobalGAP 등 국제 규격 인증 ▶고기 맛에 영향을 끼치는 적합한 환경 ▶전통 사육 방식에서 쌓아온 경험적 자산 ▶소고기.돼지고기를 기반한 유럽 요리의 전통 등이다.이를 통해 유럽연합과 폴란드는 한국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이들이 유럽
US여자오픈(US Women's Open)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골프선수들에게 한식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7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 참가선수와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식 시식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농식품부와 aT는 이날을 ‘한식의 날’로 지정하고 선수전용 식당에서 비빔밥.불고기.갈비.잡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인삼공사와 연계해 홍삼슬러시를 제공하는 등 체력관리에 관심이 높은 선수들을 위한 한국 식품을 전시·홍보하고 한식 관련 홍보물을 배포함으로써 한국 농식품과 한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US여자오픈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로 1998년에는 박세리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올해에
항암물질 다량함유 발표에 소비 급증 분석 국내 막걸리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막걸리 출하량은 3만 9912㎘로, 2009년 막걸리 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최고 출하량을 기록했던 지난해 5월 3만 4539㎘보다 약 5300㎘가 늘어난 것이다. 지난 겨울 구제역 발생에 따른 행사취소와 계절적 비수기가 겹쳐 일시적으로 막걸리의 소비가 감소했으나 최근 막걸리에 파네졸과 같은 항암물질이 와인 등보다 많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막걸리의 국내 소비증가와 더불어 해외에서의 막걸리 열풍도 지난해에 이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월말 현재 막걸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한 3039만달러로, 이는 역대 최고 수출액인 지난해 1910만달러를 이미 훌쩍 넘어선 수치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여행 및 나들이 고객 증가에 따라 테이크 아웃 메뉴 판매에 나선다.첫 테이크아웃 메뉴는 건강한 헬시 푸드인 ‘그릴드 치킨 샐러드’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을 겨냥해 1만원에 판매된다. 재활용 걱정을 덜은 투명 용기를 사용해 여름철 위생면에서도 안전하다.‘그릴드 치킨 샐러드’는 감칠맛이 일품인 로메인 상추와 상큼한 파프리카를 부드럽고 담백한시저 드레싱에 버무린 후 직화 그릴에 구워 기름기를 뺀 치킨을 올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T.G.I.프라이데이스의 메뉴를 간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테이크 아웃 메뉴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앞으로도 친숙하고 편안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노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전국 애슐리 매장에서 이태리 직수입 유기농 파스타면 3개와 파스타 소스 1개를 7900원에 판매하는 ‘파스타 패키지’ 할인 행사를 8월말까지 진행한다. ‘애슐리 파스타 패키지’는 맛있는 애슐리 파스타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기농 파스타면과 소스, 애슐리만의 노하우를 담은 파스타 레시피를 패키지로 선보인 것이다. 이태리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통 이태리 스타일의 토마토 파스타와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비프 파스타 등 총 2가지 종류의 소스로 구성해 개인 취향에 따라 입맛 별로 구매할 수 있다. 애슐리의 토마토 파스타 소스는 이태리 요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이태리산 토마토와 토마토 페이스트가 진하게 농축되어 있어 이태리 정통 토마토 파스타 스타
치킨브랜드 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은 국민 MC 유재석과 걸그룹 시크릿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유재석은 2007년부터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네네치킨과 인연을 함께 하고 있다.최근 ‘별빛달빛’으로 활동하며 가요계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시크릿은 광고 업계까지 그 인기가 이어져 요즘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여기에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까지 기용되면서 네네치킨의 ‘치킨돌’ 계보를 잇게 되었다. 네네치킨 최성호 본부장은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네네치킨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2007년부터 함께해 온 국민 MC 유재석씨와 함께 호흡을 맞출 파트너로 걸그룹 시크릿을 발탁했다”며 “유재석 씨의 국민적 호감도와 곧 출시될 신제품과 잘 어울리는 건강하고 상큼함이 가득한 시크릿의 이미지가 서로 잘 어울려 인기몰이를 할 것
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구입한 금액에 따라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정문알로에 쇼핑몰에서 하루에 5~10만원 구입 고객에게는 김정문알로에 ‘여행용 세트’를 증정하며, 11~15만원 구입한 고객에게는 ‘KJM 수딩마스크)’를, 16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베루시에 멀티 선 스크린’을 선물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김정문알로에 ‘여행용 세트’는 여행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인 샴푸, 린스, 클렌징크림, 포밍클렌저, 치약의 5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KJM 수딩 마스크’는 여름철 피부에 수분공급에 도움을 주며, 알로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 진정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베루시에 멀티 선 스크린’은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주는 제품으로,
OECD와 FAO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향후 10년간 농산물시장 전망(Agricultural Outlook) 보고서를 최근 공개하고, 곡물.유지작물.육류.낙농품.설탕.수산물 등의 가격, 생산·소비, 교역 등을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농산물 가격과 생산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낙관했으나, 향후 10년간 전망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농산물 연간 생산증가율은 1.7%로 이전 10년 동안 연간 2.6% 증가한 것에 비해 낮은 증가폭으로 전망됐다. 과거에 비해 대부분 작물의 생산성이 둔화되고, 특히 유지작물과 조곡의 생산량 증가 둔화 등이 낮은 증가폭 형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전 10년 대비 향후 10년동안 실질가격 기준 곡물은 20%, 축산물은 30%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축산물 생산성은 최근 추세와 비교해 별 차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주요 곡물의 국제적 생산성 둔화로 국제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