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내년도 봄 감자 조기 재배용 정부보급종 씨감자 77톤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씨감자는 봄 재배용 ‘수미’로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아 10월1일부터 25일까지 농가에 공급 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2009년부터 2기작 씨감자 정부 보급종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씨감자 구입처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애로해소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조직배양 우량씨감자 자체 생산기반을 구축해 왔다.이로 인해 겨울감자용 씨감자 ‘대지’(1년 2기작)를 지난 2009년 140여톤, 금년에는 136톤을 생산해 150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으로 있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한편 봄 재배용 보급종은 1년에 1기작으로 씨감자 저장기간이 길어 아직까지 정부 보급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8일 오전 충남 태안군 태안읍 산후리 김진희(30)씨가 연일 35℃를 오르내리는 가마솥 더위 속에 제철을 맞은 단호박 수확이 한창이다.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계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농가를 돕기 위해 소비 촉진 행사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특란(10개)’ 평균 출하 가격은 1000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며, 전월 대비 19.4%, 전년 대비 29.5% 가량 감소했다. 계란 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2010년 말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산란계가 150만마리 이상 살처분된 이후 생산량 감소를 우려한 농가들이 입식 수를 과도하게 늘렸기 때문이다.올 6월 말 기준 산란계 사육 수는 6400만마리로 작년과 비교해 400만마리 가량 많은 상황이다. 이로 인해 8월 계란 공급량도 작년 이맘때보다 8% 가량 증가했다. 반면 여름 방학으로 급식 수요가 감소한데다, 최근 폭염으로 인해 선도 유지 및 재고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양계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채용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고 8일 밝혔다.aT는 오는 9일 마포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다문화사랑나누미 워크숍’을 개최하고, 8월부터 농어촌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사랑나누미 60명을 파견할 예정이다.이들 다문화사랑나누미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해 자녀 돌봄 서비스, 육아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채용되는 다문화사랑나누미 대부분은 결혼이민여성들이어서 사회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aT는 지난 2009년부터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다문화가족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오는 16일에는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결혼이주여성과 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벼 병해충방제와 친환경농자재 살포의 고성능 첨단장비인 '무인헬기(무인항공 방제기)'와 '광역방제기(원거리용 방제기)' 지원공급시책을 추진, 벼 재배농가의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현재 경북도내에는 무인헬기 6대와 광역방제기 24대가 보급 돼 있으며 본격적인 벼 병해충 방제시기를맞아 고령군에서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 기간 중 1034ha를 방제하는 등 지역별 대단위 벼농사지역을 중심으로 공동방재를 추진하고 있다.우리나라 벼농사의 경우 경운, 이앙, 수확 등 대부분 농작업의 기계화가 높은 수준으로 달성됐으나 병해충방제, 친환경자재 살포 분야는 동력분무기를 주로 활용함에 따라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는 등 상대적으로 기계화가 미흡한 실정에서 농업용 첨단방제장비인 무인헬기와 광역방
전국 3만 농민이 경기도 여주에 모인다.경기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여주 당남리 강변 일대에서 '제13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는 1989년 전북 무주군에서 시작해 2년에 한번 개최되는 행사로 경기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농민이 잘사는 나라, 국민이 행복한 농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박현출 농촌진흥청장, 김춘석 여주 군수 및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회원과 가족 등 3만여 명이 참석한다.대회는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경기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민요연곡, 국악가요, 국악관현악과 비보이, 사물놀이와의 만남, 판놀음 공연, 농어촌공사 직장인 밴드 공연이 펼쳐지는 식전행사로 시작된다.또 전통차 즐기기, 나만의 도자기 만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전통주산업 전문가 육성을 위한 농민사관학교 전통주과정 교육생 25명이 전국의 유명한 전통주류산업체를 견학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현장투어를 가진다고 밝혔다.농민사관학교 전통주 과정은 전통주산업의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금년 처음 개설된 과정으로 25명의 교육생이 3월부터 12월까지 전통주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또한 지금까지 배운 교육을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전통주 제조 시설견학, 유통, 마케팅 등 현장을 체험하고 실용화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경북농업기술원 최성용 농업환경연구과장은 “최근 전통주시장이 증가하고 있으나 일제강점기를 통해 소멸된 전통주 복원과 다양한 전통주 개발을 통해 우리 입맛에 맞는 고품질 전통주를 생산해 수입 술에 대응할 필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우선 오는 9월말까지 시·군,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폭염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도는 폭염대책 상황실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내 농작물의 폭염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기상특보와 농작물 관리 요령 등을 주기적으로 농업인들에게 전파한다. 또 폭염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조사를 통해 응급 복구비를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폭염과 동반한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저수지 관리를 강화하고 각 지역별 농업용수 공급대책도 마련한다. 도열병 등 고온으로 인한 병충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발생시에는 신속하게 방제해 피해를 줄일 계획이다.관리
경기도는 도내 대형 냉면 전문 음식점의 위생상태가 청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도 특사경)이 지난 7월 12~13일 도내 300㎡ 이상 냉면 전문점 56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든 업소의 위생상태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도 특사경은 점검 대상 업소의 냉면육수에서는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으며, 모든 업소가 유통기한을 준수하고 식자재를 적절하게 보관하는 등 위생상태도 양호했다고 설명했다.도 특사경 관계자는 “도 특사경은 올해를 ‘안전한 먹을거리 정착의 해’로 정하고 위해식품이 발붙일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수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여름철 식품위해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집단급식시설과 중소규모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8일 오후7시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