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소재과학솔루션 기업 동성케미컬과 ‘전분계 컴포스터블 소재 및 제품’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옥수수 전분 기반의 열가소성 전분을 활용한 친환경 생분해 포장재 개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전분계 컴포스터블(compostable) 소재란 전분을 특수 가공해 만든 열가소성 전분(Thermoplastic Starch, 이하 TPS)을 주원료로, 매립 시 미생물에 의해 100% 자연분해돼 퇴비로 돌아가는 친환경 소재를 말한다. TPS는 일반 전분과 달리 고온에서 타지 않고 플라스틱처럼 녹여 자유롭게 형태를 바꿀 수 있어 비닐이나 포장재로 가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은 동성케미컬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2027년까지 자체 생산한 TPS를 활용한 물류용 에어캡과 식품 포장용 필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은 친환경 생분해 포장재 생산에 필요한 가공성과 물성을 충족하는 TPS 소재를 개발·생산해 동성케미컬에 제공한다. 대상은 지난 1999년 국내 업계 최초로 TPS를 개발해 다수의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간 축적된 소재 기술력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의 고품질, 고강도화 연구에 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베트남이 식품안전법 시행령을 전격 개정·시행하면서 한국 식품 수출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가짜 분유 사태 이후 기능성·영유아 식품을 중심으로 국제기준과 사전 등록·검사 의무가 강화되며, 유예기간 없는 시행으로 현지 항만 통관 적체가 현실화되고 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가 식품안전법 시행령 및 정부 결의문을 전격 개정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 식품 수출기업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가짜 분유 유통 사건을 계기로 확산된 식품 안전 불신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식품안전법 시행령 및 정부결의안이 지난달 26일부터 유예기간 없이 즉시 시행됐다. 개정 시행령의 핵심은 그간 모호했던 기능성식품 관리체계의 제도화다. 베트남 정부는 ▲건강보호식품 ▲특수용도식품 ▲미량영양강화식품 ▲보충식품 등을 포괄하는 기능성식품 개념을 신설하고, 식품.식품원료.식품첨가물 등의 시장 유통 전 자가공표 또는 유통등록을 의무화했다. 특히 ▲GMP ▲HACCP ▲ISO22000 등 국제 품질관리 기준을 기능성식품 생산시설 관리의 법적 근거로 명시했으며, 36개월 미만 영유아 식품 제조업체에는 국제기준 적용을 의무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케이 푸드(K-Food)의 해외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식품 중 알레르기 유발물질 분석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주요 수출국을 중심으로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표시 기준이 강화되는 등 수출 환경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을 준비하는 업체는 수출국별로 상이한 표시 기준을 사전에 정확히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과학적 시험과 분석에 기반한 알레르기 유발물질 관리는 수출 식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해썹인증원은 이러한 수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식품 중 알레르기 유발물질 시험·분석을 무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총 42개 업체를 대상으로 737건의 시험·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수출업체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관련 규제 준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수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올해는 수출업체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식품 중 알레르기 시험 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신설하는 등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딸기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딸기 시즌2 메뉴를 출시했다. 더벤티는 지난 해 12월 선보인 딸기 메뉴가 출시 이후 약 40만잔이 팔리는 등 딸기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딸기 메뉴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딸기 메뉴는 ‘딸기초코쿠키스무디’와 ‘딸기 펄 피치라떼’로 딸기와 함께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초코쿠키스무디’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코스무디에 딸기청, 쿠키분태를 토핑하였으며, ‘딸기 펄 피치라떼’는 달콤한 피치라떼에 딸기청과 딸기향 타피오카 펄을 토핑했다. 더벤티는 매 겨울마다 색다른 딸기 메뉴를 선보이며 ‘겨울엔 딸기’라는 시즌 공식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딸기 시즌2 메뉴 역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은 브랜드 모델 G-DRAGON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통해 딸기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더벤티만의 차별화된 딸기 메뉴를 선보인 전략이 주효했다”며 “이번 딸기 시즌2 메뉴 역시 더벤티만의 감각을 담아, 소비자들이 다양한 딸기 메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올해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인증받는 소규모 축산물 제조업체 등 약 3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시설개선자금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해썹 의무적용을 추진중인 소규모 축산물 업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위생·안전 설비 등 개·보수에 사용한 비용의 50%를 국고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이다. 신청 대상은 해썹 의무적용 대상 소규모 축산물 제조업체 중 올해 해썹 인증을 받는 업체이며,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국고보조금 소진 시까지이다. 특히, 작년 매출액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인 미만인 소규모 식육포장처리업체는 우선 지급 대상이 된다. 식약처는 신청업체의 자격과 현황 등을 평가한 후에 시설개선자금을 지급하며, 시설개선자금을 받은 후 1년간 해썹 인증 유지 여부 등을 확인하여 시설개선자금 지급의 적정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부적인 신청 절차‧방법 등을 담은 공고문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증원에 문의하면 더욱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22대 국회 K-뷰티포럼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실에서 '전자상거래 기반 K-뷰티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상표권 보호 과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K-뷰티포럼 대표의원을 맡고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회 K-뷰티포럼과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이 주관하며 대한화장품협회가 후원한다. K-뷰티 산업은 우수한 제조·R&D 역량과 한류 확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대표적인 수출 산업으로 성장해왔다. 2025년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 달러(약 16조 3천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글로벌 화장품 수출 세계 2위에 올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 확산으로 K-뷰티의 해외 확산이 가속화되며, 중소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기회도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국내 화장품의 인기에 해외 시장에서는 한국 브랜드를 교묘하게 위조한 상품들이 확산되며, 브랜드 보호(IP) 부담이 구조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따르면, K-뷰티 기업의 지식재산권 침해 피해 규모는 약 1조 100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되며, 이는 브랜드 신뢰 훼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해마가 제조·판매한 복합조미식품 ‘요리의 정수 훈연멸치맛’에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가 누락된 사실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알레르기 표시 의무 대상인 ‘새우’를 원재료로 사용했음에도 이를 제품 표시사항에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관할 지자체인 태백시청이 회수 조치 중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요리의 정수 훈연멸치맛(복합조미식품)’으로, 내용량은 70g(3.5g×20개)이며 소비기한은 2027년 3월 29일, 4월 21일, 6월 11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총 생산량은 4,227kg(60,379개)에 달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행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알류, 우유, 새우, 대두, 밀, 조개류 등 19종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함량과 관계없이 원재료로 사용된 경우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경기도 고양시 농협하나로마트 삼송점에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 설 성수품 위생관리 ▲ 원산지 표시 ▲ 소비기한 관리 ▲ 보관 온도 기준 준수 등 식품안전 중점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식품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는 연중 전국 약 2,000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기간에는 ‘식품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300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밀가루와 설탕 시장에서 수년에 걸친 담합이 반복적으로 적발되자 소비자단체가 가격 인하와 제도 전면 개혁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4일 성명을 통해 “밀가루·설탕 담합은 일회성 위반이 아닌 구조적·상습적 시장 범죄”라며 “그 책임은 과징금이 아닌 실질적인 가격 인하와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수사 결과, 국내 밀가루 시장을 과점하는 제분사 6곳은 2020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가격 인상 여부와 시기, 폭 등을 사전에 합의하는 방식으로 담합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담합 규모는 약 5조 9,913억 원, 밀가루 가격은 최대 42.4%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이러한 담합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미 2006년 밀가루 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8개 제분사에 대해 총 43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 고발 조치를 내린 바 있다. 그럼에도 20년이 지난 현재 동일한 시장 구조와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 소비자단체의 지적이다. 이번 수사에는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삼양사, 대선제분, 삼화제분, 한탑 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4일 수입농산물 보세창고와 평택수입식품검사소를 방문해 설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수입농산물의 검사 현장을 살펴보고 수입식품 검사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오유경 처장은 대파, 당근 등 수입농산물의 검체수거, 관능검사 과정을 살펴보면서 “세계 식량 교역이 활발해지고 식재료가 다양해지면서 통관단계 수입식품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나라에 안전한 식품이 수입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설 명절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수입농산물 검사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국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군 장병을 격려하고 식약처 직원들이 준비한 위문금·위문품을 전달했다. 오유경 처장은 제2함대 내 위치한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찾아 참배한 후 천안함을 둘러보며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고, 군 장병들에게 “국민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 최전방 해역에서 국가수호를 위해 애쓰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안전을 꼼꼼하게 관리하여 국민의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