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한국식품연구원 원장은 19일 제주대학교에서 고충석 제주대 총장과 인력 교류 및 맞춤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구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오는 29일 오후 2시 한국여성개발원 국제회의장서 '유해물질 중장기 계획'을 주제로 제24회 식품안전열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식약청 위해관리팀 나병헌 팀장이 유해물질관리 중장기 계획, 위해기준팀 이동하팀장이 식품 기준,규격 제개정 중장기 로드맵 및 관리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게 된다. 패널로는 소비자시민모임 문은숙처장, 고려대 박현진교수, CJ식품안전센터 박대우상무, 식품공업협회 김용현이사가 참석한다.
올해들어 탈지분유와 버터 등 각종 유제품 국제 가격이 폭등하면서 국내 아이스크림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크림의 주원료인 각종 유제품의 국제가격과 국내 수입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면서 각 업체가 주요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롯데제과의 경우 지난 9월 옥동자바의 용량을 75㎖에서 80㎖로 늘리는 대신 가격도 500원에서 700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10월에는 와일드바디바(75㎖)를 역시 500원에서 700원으로 올렸다. 이에 앞서 7월에는 홈(Home)타입인 셀렉션은 450㎖에서 600㎖로 용량을 늘리면서 가격을 3500원에서 5000원으로, 조안나는 900㎖ 같은 용량을 4000원에서 50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해태제과는 7월 누가바는 500원, 쌍쌍바는 700원으로 가격을 동결했지만 용량을 누가바는 75㎖에서 70㎖, 쌍쌍바는 90㎖에서 70㎖로 각각 줄였다. 또 홈 타입인 마루홈(700㎖)은 4000원에서 5000원, 리틀텐(400㎖)은 3000원에서 4000원으로 값을 올렸다. 빙그레도 7월 붕어싸만코(150㎖)를 70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한국청소년건강재단 주최, 한국 코카콜라 후원으로 17일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 4회 헬스로빅 경연대회에서’ 한 팀이 헬스로빅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팀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헬스로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