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트랜드에 맞춰 요즘 여성들의 최대 화두는 S라인이다. CF와 패션 스타일을 보면 몸매를 강조하는 컨셉이 많고, 이런 S라인 열풍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이런 사회적 흐름을 반영하듯 건강과 몸매를 지켜주는 '요가'는 몇년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그 인기는 지금까지도 식지않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도서출판 성안당이 출간한 '함소원과 함께하는 S라인 뷰티 요가 79'는 이런 욕구에 가장 알맞은 책이다. 인도에서 '고행'으로 출발한 요가의 동작은 8만 4000여 가지라고 알려져 있다. 그 많고 많은 요가 동작중에서 우리 몸에 가장 가깝고 친숙한 요가 동작은 그리 많지 않은데 '함소원과 함께하는 S라인 뷰티 요가 79'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최고의 효과를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요가 동작 79가지를 소개한다. 이책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따라하기 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성 동작에는 부위별로 효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친절함이 돋보인다. 가슴과 허리, 복부와 등, 엉덩이와 다리 등 부위별로 어떤 동작이 어떻게 효과를 주는지, 사
롯데칠성음료가 감초와 생강을 이용한 전통 한방음료 '롯데 감초생강'을 선보였다. 이제품은 우수한 품질의 국산 생강만을 엄선해서 만든 생강엑기스에 한방소재인 감초와 계피, 대추농축액이 함유된 제품으로 감초의 달콤한 맛과 생강의 향이 잘 어우러진 전통 한방음료다. 특히 동절기에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직접 달여 마셔야 했던 생강차의 음용상 불편함을 해결해 20~40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예상된다. 종류는 엠보싱 무늬가 새겨진 180ml병, 학생들이 마시기에 부담이 없는 100ml병, 180ml캔 등 3가지로 냉온장이 모두 가능하다.
인기 연예인들이 펼치는 즐거운 공연과 맛있는 한우요리 대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쿠킹콘서트가 열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는 2월 1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한우요리 대결과 개그, 힙합 등 공연이 접목된 이색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요리전문가 이혜정과 웃찾사의 ‘나몰라패밀리’, 개그야의 ‘명품남녀’ 등 인기 연예인들이 참여해 멋진 공연과 맛있는 한우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나몰라패밀리와 명품남녀는 우리 한우를 사랑하는 홍보대사 격인 ‘한우사랑 연예인 서포터스’로 공식 위촉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임봉재 팀장은 “미국산 수입쇠고기 등 다양한 유통환경 변화에도 꾸준히 우리 한우를 사랑하고, 우리 먹거리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많은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해 우리 한우에 관한 유익한 정보도 얻고, 즐거운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급식식자재위생관리협회(회장 김재권)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서울 장평중학교에서 서울지부 창립을 위한 결성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소재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식재료 전문공급업 신설' '일반 경쟁입찰제도 도입'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책홍보관리관실 재정기획관 기정노 ▲농업과학기술원 행정과장 박철웅 ▲농업공학연구소 행정과장 김주원 ▲세종연구소 파견 정상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오전 10시 '식중독 사고 제로화 지향을 위한 위생교육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오전, 오후 두차례로 나뉘어져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식자재업체, 오후에는 급식업체들의 우수사례 발표회와 시상식이 개최됐다. 식자재업체들의 우수사례 발표회에는 동해수산, 진성푸드 등이 나서며 급식업체는 다래헌, 맛샘캐터링, 삼주외식산업, 엘에스씨, 한화리조트,유림라이프 등이 사례 발표를 했다.
보해양조(대표 임건우)가 올 경영방침 및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2007년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지난 27일 장성공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현우부사장을 비롯 과장급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해는 2007년의 경영방침을‘창조경영’과‘디지털 경영’으로 정하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R&D, 디자인, 마케팅, 창조적 인재 확보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창조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매진키로 했다. 또한 한층 치열해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밀착 마케팅 활동과 사회공헌활동,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특히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복분자주와 매취순, 잎새주의 수출에 주력키로 결의했다. 이와함께 이날 발표에는 영업부문뿐만 아니라 전 부서가 참여해 2007년의 전략과 방안을 발표했으며 영업부분에서도 시장 여건이 다른 광주, 전남과 수도권, 영남권 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보해양조 임현우 부사장은 “보해는 고객을 위한 노력만은 넘버 원인 회사가 되기 위해 57년간 노력해왔다”며 “규모에서 1위가 아닌 품질에서 1위인 회사가 바로 ‘The Great Company'”라고 강조했다.
한우사랑 유통감시단이 설날을 앞두고 시군구 및 국립농수산물관리원과 합동으로 쇠고기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한 유통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오는 2월5일부터 16일까지 계속되는 유통감시활동에는 가격인상, 원산지표시위반, 섞어팔기 등에 대한 중점 단속이 있게 된다.
▲보건의료정책본부 보건정책관 최희주 ▲보건산업육성사업단장 이영호 ▲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장 박찬형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정책총괄관 및 인구아동정책관 장옥주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노인정책관 손건익 ▲국립의료원 근무 박하정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 이종구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최영현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근무 이태한 ▲국방대학교 파견근무 이덕형
"감, 옻나무, 유채기름, 술...심지어 뱀까지?" 이색 사료를 먹인 '기능성 고기'가 지역 축산 업계에서 화제다. 각 지역의 건강 특산물을 고기의 브랜드로 연결시킬 수 있어 '웰빙'을 찾는 요즘 소비자들을 공략하기에 제격이다. 28일 축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북 상주에서는 감 껍질을 먹인 특산 소인 '감 먹는 한우(상감한우)' 한 마리가 일반 육우(肉牛)보다 약 300만원이 비싼 1000만원에 팔렸다. 곶감 산지인 상주에서 농민들이 감을 말리기 전에 깎아 버리는 감 껍질을 소 먹이로 개발해 '뜻밖의' 히트 상품을 낳은 것. 일반 한우보다 기름이 단백하고 인기 부위인 등심의 단면적도 넓다는 것이 농민들의 설명이다. 경기도 가평에는 옻나무로 키운 한우가 유명하다. 옻나무를 쪄서 독기를 없앤 뒤 톱밥으로 갈아 일반 곡물과 섞어 4개월 동안 먹인다. 옻의 항암성분이 녹아 있고 육질이 부드러워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한다. 유채기름(카놀라유)을 먹인 돼지도 나왔다. 제주도 북제주군의 돈육 브랜드인 '제주유채꽃 도새기'가 그 주인공. 돼지 사료에 열량 보충용으로 넣는 동물성 지방을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