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대표 임건우)가 올 경영방침 및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2007년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지난 27일 장성공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현우부사장을 비롯 과장급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해는 2007년의 경영방침을‘창조경영’과‘디지털 경영’으로 정하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R&D, 디자인, 마케팅, 창조적 인재 확보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창조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매진키로 했다. 또한 한층 치열해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밀착 마케팅 활동과 사회공헌활동,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특히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복분자주와 매취순, 잎새주의 수출에 주력키로 결의했다.
이와함께 이날 발표에는 영업부문뿐만 아니라 전 부서가 참여해 2007년의 전략과 방안을 발표했으며 영업부분에서도 시장 여건이 다른 광주, 전남과 수도권, 영남권 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보해양조 임현우 부사장은 “보해는 고객을 위한 노력만은 넘버 원인 회사가 되기 위해 57년간 노력해왔다”며 “규모에서 1위가 아닌 품질에서 1위인 회사가 바로 ‘The Great Company'”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