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대표 윤영달)는 부드러운 버터쿠키 속에 쫄깃쫄깃한 찰떡과 고소한 알밤을 넣어 오븐에 구운 Handmade type 쿠키 ‘찰밤’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바삭한 쿠키와 쫀득쫀득한 찰떡이 어우러진 새로운 느낌으로 쿠키 속에 쫄깃한 찰떡과 밤을 넣어 오븐에 맛있게 구운 과자이다. 크라운 찰밤은 기존에 찰떡파이류 제품과 비교시 맛과 개성이 뛰어나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아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1800원(120g), 3600원(240g)
롯데햄우유(대표 이종규)가 호박 특유의 단맛과 부드러움을 담은 ‘호복우유’를 출시했다. 호박은 소화흡수가 잘 되는 당질과 비타민의 함량이 높고 카로틴 색소, 비타민A, 칼륨 등이 함유돼 있다. 또 호박의 씨앗에는 단백질, 레시틴,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호복우유’는 호박의 장점을 살려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웰빙에 관심 있는 여성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소비자가격은 180ml 500원, 900ml 1850원.
◇ 국장급 임용 ▲ 감사관 김홍상 ◇ 과장급 승진 ▲ 맞춤형농정팀장 이상만 ▲ 축산자원순환과장 이상철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전성관리팀장 김완수 ▲ 농업연수원 전문교육과장 한종현 ▲ 국립종자관리소 박영호 ▲ 국립종자관리소 이명진 ◇ 과장급 전보 ▲ 장관비서 홍성재 ▲ 재정팀장 유이현 ▲ 행정법무팀장 김남훈 ▲ 구조정책과장 김경규 ▲ 농지과장 허인구 ▲ 농업협상과장 안용덕 ▲ 자유무역협정과장 박창용 ▲ 소득정책과장 김선영 ▲ 소득관리과장 백종호 ▲ 농산경영과장 여인홍 ▲ 채소특작과장 김응본 ▲ 축산정책과장 민연태 ▲ 농촌지역개발과장 석희진 ▲ 정주지원과장 김종철 ▲ 농촌사회과장 김덕호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기획조정과장 남동익 ▲ 국립식물검역소 중부격리재배관리소장 민주석 ▲ 국립종자관리소 김양원 ▲ 주일농무관 이재현 ▲ 국립식물검역소 서무과장 김홍우
CJ는 작년에 매출 2조6504억원, 영업이익 1917억원, 당기순이익 1399억원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6% 늘었다. 가공식품 매출은 26.9% 늘었고 특히 햇반, 맛밤 등 편의식품부문은 프리미엄 제품과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73.4%나 증가했다. 제약부문은 고수익 완제의약품 판매량 증가로 매출이 2.8% 늘었다.
▲식품본부장 최성락
요즘 인터넷이나 여성잡지를 들여다 보면 단연 주요 관심으로 체크되는것이 바로 다이어트이다. 한 뚱뚱한 여주인공이 S라인의 완벽한 몸매로 가꿔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소재를 다룬 영화가 최근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 다이어트란 소재가 단순히 관심사에서 벗어나 이제는 누구에게나 필요시 되는 시점에 와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작심삼일이란 말이 무섭게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때의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먹는다는 즐거움을 버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관심 있게 다루고 있는 다이어트 요리가 단연 인기이다. 먹는 즐거움에 살빼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이어트 요리들 중 가장 즐겨 쓰는 다이어트 용 재료는 바로 두부이다. 두부는 칼로리가 낮은 반면에, 영양가가 높아 다이어트 중에 자칫 놓치기 쉬운 영양을 챙겨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두부 1모로 포만감까지 얻으니 먹는 즐거움이 그리운 이에게는 안성맞춤의 다이어트 식품이다.
〔 롯데제과 〕 ▲ 상무 김승배 ▲ 이사 장태인 이종귀 황인도 ▲ 이사대우 박동진 채승룡 〔 롯데칠성음료 〕 ▲ 이사 유기범 이영호 이상률 ▲ 이사대우 유종륜 이상철 〔 롯데햄 · 롯데우유 〕 ▲ 이사대우 장현규 〔 롯데삼강 〕 ▲ 이사대우 김우인 〔 롯데리아 〕 ▲ 이사대우 노일식 〔 코리아세븐 〕 ▲ 대표이사 부사장 정 황 ▲ 상무 김순기 ▲ 이사대우 김준화
설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선물세트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설은 경기불황의 여파로 고가보다는 저가형의 실속제품들이 많이 나갈 것으로 보여 식품업계는 이에따른 판매전략을 세우느라 바쁜 움직임이다. 또한 가격은 고가이지만 웰빙형 제품들도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업계는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연휴가 3일에 불과해 업계는 집중 마케팅으로 소비자 눈길을 끌어 잡겠다는 계획이다. 곡류집합 ‘건양밀’ 건강선물 제격
설 명절을 앞두고 배, 감귤 등 과실류와 명태 등 일부 해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5∼8일 설 대비 물가 및 민생안정대책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저장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일부 과실류.해산물 가격이 다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지난 8일 감귤 가격은 5일 조사 시점에 비해 6.2%가 올랐고 배와 명태는 각각 2.4%와 2.6% 상승했다. 고등어와 대추 역시 사흘 만에 가격이 각각 1.5%와 1.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양파(-3.4%), 쇠고기(-2.7%), 돼지고기(-7.2%), 닭고기(-1.9%), 오징어(-2.2%) 등의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정부는 설 물가 안정을 위해 농협 보유 물량의 조기출하를 유도하고 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생산자단체의 매장 및 직판장 등을 통해 성수품을 최대 50% 가량 싸게 공급할 계획이다. 또 설 성수품 수송화물자동차에 대해 오는 16일까지 도심통행 제한을 완화하고 각 시도 별로 지방물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위반.부정 농축수산물 등에
머루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중국 및 한국 북반부의 해발 100~1300m에 분포한다. 갈매나무목 포도과에 속하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크기는 약 30㎝이다. 머루에는 왕머루, 섬머루, 새머루 등의 품종이 있으며, 한국의 주산지는 경기도 파주·강화, 강원도 평창·고성, 전북 무주, 경북 봉화·울진, 경남 함양·산청 등이다. 2000년에 289톤이 생산됐으며 매년 생산량이 증가해 2005년에는 1127톤에 달했다. 머루는 약 80%가 수분이고, 조단백질 0.87~1.00%, 조지방 0.25~0.60%, 환원당 11.95~ 19.00%다. 머루 함유물 중 항암성과 관련있는 성분으로는 레스베라톨을 비롯해 폴리페놀, 카테친 그리고 레스베라톨 4분자가 모인 사량체인 호피페놀, 헤이니놀, 이소호피페놀, 시티신, 비티시푸란 등이 있다. 이 성분들의 함량은 품종이나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카테친은 약 50㎎/㎏, 폴리페놀은 약 150㎍/㎖(착즙액), 레스베라톨은 약 60㎍/g(과피·일반포도보다 10배 이상 함유)이며 호피페놀, 헤이니놀, 이소호피페놀, 시티신, 비티시푸란 등(뿌리)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레스베라톨은 머루뿐만